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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앙과 거짓 신앙

참 신앙과 거짓 신앙

: 참된 믿음을 분별하는 성경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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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547g | 150*220*30mm
ISBN13 9788904166916
ISBN10 890416691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신의 영혼을 살피기 위해서 이 책을 읽으십시오. 이 책의 내용을 자신의 신앙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신앙을 판단하는 자료로 삼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물론 우리는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신앙에 대해서 무분별한 태도를 가져서는 안 됩니다. 분별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가장 선한 일을 하는 동안에도 우리의 죄성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좋고 성경적으로 합당한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이것이 분별을 넘어 판단과 비판의 자리로 인도하는 도구가 된다면, 우리 자신이 넘어지게 될 것입니다.
---「시작하는 글 [교회에서 무시되어 온 가장 중요한 주제]」중에서

주님께서 가르치신 열 처녀의 비유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혼인잔치의 문 앞에 이를 때까지는 아무도 판단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 모두가 혼인잔치의 문 앞에 이르렀다는 사실은 거짓 신앙을 가지고도 끝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와 같이 신앙의 문제, 즉 참 신앙이냐 거짓 신앙이냐 하는 것은 겉으로 쉽게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1장 [참 그리스도인과 거짓 그리스도인]」중에서

예레미야 선지자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렘 17:9)라고 기록한 것처럼 우리 모두는 자신의 마음을 속이는 데 가히 천재적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위선하게 되고, 소위 바리새인처럼 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속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신앙이 바깥으로 드러나는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 사랑 때문에 마음에 일어나는 영광스럽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쁨에 있다는 사실을 언제나 기억해야 합니다.
---「2장 [거룩한 감정인가, 자의적 감상인가?]」중에서

성령님이 계신 확실한 증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오해하는 것은 ‘능력 있는 사역’입니다. 교회사에서 우리는 그것이 반드시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증거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을 봅니다. 성경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반드시 성령의 역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가룟 유다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는 예수님을 따라다닐 때 다른 사도들과 같이 주님의 이름으로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았습니다(마 10장).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를 가리켜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요 6:7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장 [성령의 내주하심인가, 마귀의 미혹인가?]」중에서

우리의 자기중심적 욕망이 채워지는 것은 언제나 즐겁고 기쁜 일입니다. 우리의 이기적 욕망이 채워지는 것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느낄 수 있고, 그것이 매우 뜨거울 수도 있습니다. 참된 사랑보다 더 뜨거울 수 있습니다. 문제는 많은 사람이 이런 터 위에 자기의 신앙을 세워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성경이 계시하는 대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과 행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 필요, 내 인생만 중요합니다. 나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이 존재하시고, 나의 필요를 위해서 교회가 존재하고, 나의 필요 때문에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모든 것의 중심에 자아가 있습니다. 결국 교회에도 소비자 중심이라는 상업적 개념이 들어와 버렸습니다.
---「4장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자신을 사랑하는가?]」중에서

한때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공부도 열심히 하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교회 봉사에도 앞장섭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교회를 떠나고 신앙을 버립니다. 지식이 없는 열심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열심을 참된 신앙의 증거라고 볼 수 없는 이유입니다.
더 심각한 것은 그러한 열심을 지닌 채 교회 안에 계속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영혼을 피폐하게 만들 뿐 아니라 사탄에게 이용당하기 쉽습니다. 새벽 기도도 열심히 하고, 성경도 읽고, 모든 것을 다 열심히 하는데도 그 영혼은 점점 더 말라 갑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교회를 허물어 버립니다. 교회를 인간적인 집단으로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5장 [지식 있는 열심인가, 맹목적인 열의인가?]」중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 함을 받은 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게 변화되어 갑니다. 신자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살아 역사하시며 신자를 속에서부터 바꾸십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속도와 똑같은 방식으로 역사하시지 않지만, 그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면 반드시 그리스도의 성품이 만들어집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히 2:11)라고 말했습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셔서 나를 거룩하게 만들고 그리스도의 성품이 맺히게 하신다면 나는 하나님께 속한 자다.’ 이것은 성숙의 문제이기 전에 구원의 문제입니다.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는지 묻는 것입니다. 참 신앙은 이렇게 그리스도의 성품,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을 만들어 냅니다. 만일 회심했다고 말하는데도 이러한 성품의 변화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아무리 감정적으로 고양된 체험을 했다 할지라도, 아무리 많은 봉사를 한다 할지라도, 아무리 성격이 좋아도 믿을 만한 회심의 증거를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6장 [참된 성화인가, 종교적인 위선인가?]」중에서

참된 겸손의 중요한 특징은 자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성경적인 자기부인은 이 세상의 쾌락을 즐기는 욕구들을 부인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자신을 높이려는 자존심의 욕구를 거부하고 주님을 높이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참된 신앙이 없어도 사람은 세상의 욕구를 어느 정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다른 종교에도 많이 있고, 교회 안에서도 거짓된 겸손의 형태로 나타나곤 합니다. 그러나 참된 겸손에 속한 자기부인은 자기를 낮추고 주님을 높이려는 갈망입니다. 자존심이 아니라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주님의 이름이 높아지기를 원하는 심정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참된 신앙이 아니면 이런 마음과 심정을 가지고 살 수 없습니다.
---「7장 [은혜를 구하는가, 자기 영광을 구하는가?]」중에서

신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알기 때문이고 복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만일 경건해 보이고, 성경도 많이 알고, 설교도 잘하고, 봉사도 많이 하고, 사랑도 많아 보이는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그는 가짜라고 주저 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 경외함이 없는 순종, 경외함이 없는 성경 읽기, 경외함이 없는 기도와 봉사와 예배는 모두 헛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것들을 결코 받지 않으십니다.
---「8장 [하나님을 경외하는가, 방종하는가?]」중에서

설교를 평가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설교를 비평할 수 있고, 좋은 설교인지 나쁜 설교인지 분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후에 들려진 하나님의 말씀 앞에 굴복하지 않는다면,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이 아닙니다. 설교를 들으면서 “정말 대단한 설교야.” “이 목사님은 탁월한 설교자야.”라고 판단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증거이거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9장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가, ‘음성’을 듣는가?]」중에서

본질적으로 신자의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까 말까 고민하는 것, 순종하지 못하고 넘어지는 것, 불순종하는 것을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불순종과 실패 때문에 괴로워하고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지 못하는 자신의 불신앙을 괴로워합니다. 이것은 지옥에 갈까 봐 무서워하는 것이나 하나님께서 교통사고 같은 것으로 자신을 치실까 봐 두려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불순종이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과 그로 인해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에 문제가 생긴 것을 괴로워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잘 안 되는 것, 하나님이 자신을 보고 기뻐하시지 않을 것 같은 상태가 괴로운 것입니다. 그래서 관계를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때까지는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만일 이런 마음이 없으면 그는 양심에 화인을 맞은 것입니다.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딤전 4:2).
---「10장 [온전한 복종인가, 선택적 순종인가?]」중에서

우리가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하면서 속는 부분이 있습니다. 열심히 교회 일을 하고 봉사도 할 수 있습니다. 교회의 중요한 결정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또 잘못된 교회 운영에 불만을 가질 수 있고, 그에 대한 바른 생각을 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에게도 정작 은혜를 받고자 하는 마음, 하나님을 향한 갈망은 없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교회의 일은 사람이 모여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똑똑한 사람들의 세상적 논리와 아이디어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영적인 갈망은 그것을 이미 경험하고 맛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배고픔과 목마름은 그것을 먹고 마시고 맛본 사람만 가질 수 있습니다.
---「11장 [영적 갈망이 있는가, 적당히 안주하는가?]」중에서

교회 안에 있는 지방색이나 ‘끼리끼리’ 문화는 그리스도 안에서 무너져야 할 장벽입니다. ‘끼리끼리’ 문화를 그대로 수용하고 허용하는 태도는 스스로 교회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한테는 그리스도가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에게는 교회에 와서 나와 수준이 맞는 사람들과 교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12장 [은혜 안에서 형제를 사랑하는가, 끼리끼리 어울리는가?]」중에서

“예수님은 좋은데 교회는 싫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말은 “당신의 영혼은 좋은데 당신의 몸은 싫다”는 말처럼 모순적인 말입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것이 불가능하듯, 예수님을 사랑하면서 교회를 싫어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문제는 왜 이런 말이 나오는가,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좋은데 교회는 싫다는 말은 교회의 이상과 현실 사이의 딜레마를 보여 줍니다. 현실의 교회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신자의 존재와 똑같습니다. 신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은 사람이지만 여전히 죄를 지으며 살아갑니다. 죄의 지배 아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죄를 짓습니다. 이 세상의 신자들은 다 공사 중인 사람들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로 지금은 공사 중입니다. 공사 중인 사람들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먼지도 나고 복잡합니다.
---「13장 [교회 중심의 삶인가, 나 홀로 신앙인가?]」중에서

행위와 실천을 강조하면 어떤 사람들은 율법주의로 돌아가자는 것이냐고 묻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율법주의가 아닙니다. 행위로 구원을 얻거나 행위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아 내자는 것이 아닙니다. 중생을 통하여 기쁨으로 율법을 지킬 수 있는 마음과 능력을 받은 신자는 율법에서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발견하게 되고, 그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은 지극히 복음적인 가르침입니다.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큰 은혜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믿음의 사람은 자기 욕심을 추구하고 자신의 이기적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살지 않습니다. 믿음이 아무리 작을지라도 그 믿음이 그 사람 안에서 역사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모든 자녀는 자신들의 믿음을 말로 증거할 뿐 아니라 행동과 실천으로 증명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14장 [실천하는 믿음인가, 말만의 믿음인가?]」중에서

우리는 많이 속습니다. 유명한 목사님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것을 알게 되면 ‘그런 분이 어떻게 넘어질 수 있을까? 설교도 잘하시고, 훌륭한 분이었는데.’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히 6:11)라고 분명하게 얘기합니다. 히브리서에는 “끝까지”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참된 신앙은 한때 뜨거운 것이나 과거에 어떤 일을 한 것으로 설명될 수 없습니다. 한때 뜨거웠는데 어려움이 오니까 교회를 떠나 버리는 것은 참 신앙이 아닙니다. 인내가 참된 신앙의 본질이라는 것은 성경 전체가 보여 주는 중요한 명제입니다.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히 6:12)는 사실상 동의어 반복이라고 해도 될 만큼 믿음과 오래 참음은 같은 성질에 속하는 단어입니다. 즉 인내하지 않는 신앙은 신앙이 아닙니다. 그것은 거짓 신앙입니다.
---「15장 [끝까지 인내하는가, 한철 신앙인가?]」중에서

20년, 30년 교회에 다녀도 여전히 초신자처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교회 안에 넘쳐납니다. 그런 자리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십시오. 세월과 함께 기독교의 초보자를 벗어나십시오(히 5:12). 이것이 우리가 받은 영광스러운 부르심입니다.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고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는 것은 저절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고 세월이 흐르면 복음의 교리를 분명하게 알고, 단단한 말씀을 꼭꼭 씹으며, 그 말씀 속에서 깊은 은혜를 경험하는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모든 성도가 그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16장 [온전한 그리스도인을 향하여]」중에서

오늘날 한국 교회의 윤리 부재 문제는 값싼 은혜의 복음으로 오해되는 ‘칭의’의 복음을 전했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또한 지난 500여 년간 종교개혁자들에 의해서 회복된 칭의의 복음이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었거나 지난 수세기 동안 교회가 종교개혁자들을 오해한 결과, 행위를 강조하지 않았기 때문도 아닙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값싼 은혜의 거짓 복음이 아니라 감당할 수 없는 ‘칭의의 은혜’의 복음을 회복하는 것이고, 그 복음이 모든 교회의 강단에서 다시 온전하고도 영광스럽게 회복되는 것입니다. 거짓 신앙은 결코 참된 신앙만이 가져올 수 있는 거룩한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참된 신앙만이 거룩한 감정과 거룩한 행동을 가져옵니다.
---「마치는 글 [참된 신앙의 회복을 구하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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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으로 많은 사람이 자신의 신앙과 삶을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저자의 당부처럼,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보다 스스로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갈 것을 결단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기꺼이 좁은 길을 걸어가는 이 땅의 많은 성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더불어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바로 알고 참된 신앙의 길을 걷는 신자들이 한국 교회에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본서는 각 장의 모든 내용이 성경에 철저히 기반을 둘 뿐 아니라 다양한 본문의 원 의미를 명료하게 드러내기 때문에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확고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안내를 받고 있다는 확신을 얻게 합니다. 또한 저자가 오랜 목회사역을 통해 얻은 영혼을 다루는 지혜를 통해 따뜻하고 섬세하게 인도와 돌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성도들이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며 돌이켜 봐야 할 지점에서 자신의 행위를 의지하는 방식으로 엇나가지 않도록 섬세한 코칭을 줍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명료하고 든든한 성경적 가르침 위에서, 막연한 두려움이 아닌 하나님의 성품을 아는 경외함으로 자신의 신앙을 시험할 수 있습니다. 참된 신앙이 주는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기를 원하는 성도’라면 이 책을 통해 배부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18세기의 탁월한 걸작 『신앙감정론』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유익을 21세기 한국의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정규 (목사, 시광교회)
“제가 투병하던 당시 들었던 여러 설교 중 하나가 ‘참 신앙과 거짓신앙’ 시리즈입니다. 다른 설교도 책으로 출판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지만, 저는 이 책이 성도 모두에게 큰 유익을 가져다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절망과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또 다른 누군가를 일으켜 주리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기준에 따라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말씀 위에 세우길 바라는 모든 성도들에게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합니다.”
- 심성현 (강도사, 천안하나교회)
“자기기만과 신앙의 거품을 제거하고 참된 신앙과 거짓 신앙을 분별하는 데로 도약하고 싶다면, 이 책이 아주 좋은 수단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설정을 체크해 주고, 하나님과 우리의 영적 환경 설정을 초기화 해 주기 때문입니다. 참된 신앙과 거짓 신앙의 분별과 회심의 문제는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결코 잊혀진 주제가 되어서도 안 되고, 버려져서도 안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거룩한 삶을 살라고 촉구하는 경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과거의 잘못된 신앙 방식으로부터 돌아서면 좋겠습니다.”
- 서자선 (집사, 광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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