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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기도를 경험하라

깊은 기도를 경험하라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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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12g | 142*204*20mm
ISBN13 9788904166695
ISBN10 8904166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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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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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들
[전략]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다시 올라가도록 일단 허락은 받았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동행하지 않으시겠다고 하는 상황을 위기라고 받아들인 것은 몇 사람의 지도자들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같은 상황을 위기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단장품도 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팽팽한 영적 긴장이 감돌고 있는 위기 상황 속에서 진에 가만 앉아서 하나님의 처분만을 기다릴 수 없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마음을 다해 기도하기 위하여 회막으로 나아간 사람들이었고, 그들의 신앙적인 정체는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들’이었습니다. 히브리어 원문에서 ‘앙모하는 자’는 원의상 ‘(간절히) 찾는 자’, ‘(반복해서) 추구하는 자’입니다.
결국 우리는 여기서 기도와 관련된 매우 중요한 진리의 진수를 발견하게 됩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추구하는 마음속에서 이루어지는 섬김이라는 사실입니다. 더 분명히 말해서 기도하게 하는 마음은 하나님을 찾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거의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즐거워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따라서 한 교회가 기도의 영을 유지하고 있느냐 하는 것은 곧 그 교회 속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느냐 하는 문제와 직결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의 상태는 모두 그들의 영적 수준과 상태의 핵심에 속하는 문제입니다.
이 같은 위기 상황 속에서 가만히 앉아 하나님의 처분만 기다리며 평소의 생활로 돌아갈 수 없도록 그 무엇이 가슴 속에서 역사하던 소수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일상적인 일에 종사하는 동안에 진을 떠나 한적한 회막으로 나아갔습니다. 다른 백성들이 잠자리에 들 때도 그들은 진을 떠나 회막으로 나아갔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진으로부터 멀어져 회막으로 가까이 다가갈수록 진중의 일상적인 일들과 번잡함으로부터 멀어졌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그들의 마음도 그렇게 세상으로부터 구별되었습니다. 진중의 백성들의 소리로부터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더욱 또렷하게 느껴지는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갖추어 갔습니다. [중략]

기도를 살아 있게 하는 것들
하나님을 추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간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회가 기도의 영을 간직하고 있는지의 여부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 이제 아시겠습니까? 성도들이 기도하지 않는 것, 그것은 그들이 자신들의 모든 삶 속에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구하며 살아가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결집된 기도의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은, 교회가 전심으로 추구하는 바가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교회는 교회를 운영해 나감에 있어서도 순간순간 도우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갈망하기보다는 제도와 방법과 계획에 의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 일에 실패한 결과입니다.
여러분이 단지 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이름값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실로 바보 같은 자기 만족입니다. 우리들을 거룩한 자신의 백성으로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단지 예배하게 하시려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누림으로써 어두운 세상에서 의의 길을 걷게 하시려고 부르신 것입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찾는 이가 없는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추구하며 살아감으로써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가 찾는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보여 주기 위하여 선택된 백성들입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경외하고 추구하는 사람들이라면, 이처럼 가난한 교회의 시대에 변하지 않는 민족의 역사를 보며 기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느낌이 아니라 실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볼모로 잡아 우리는 안전하고 평안하다고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능력 있는 기도를 통하여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의 권능에 사로잡히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오랜 세월 분투하는 인생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흘리는 눈물은 우리의 마음을 숙연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추구하는 삶도 없고 마음의 정함도 없으면서 수시로 우는 사람들의 눈물은 우리로 하여금 그 무기력함에 짜증나게 합니다. [중략]

거룩한 용기를 갖자
우리는 거룩한 교회의 소명을 다하기 위하여 잠시 세상의 즐거움을 버릴 용기를 지녀야 합니다. 보다 영원한 나라의 도래를 위하여 세상 날에서 잠시 소외될 용기를 지닐 수 있어야 합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만약 열렬한 기도의 영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마음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지는 사람들은 행동으로 침륜에 빠지기 전에 먼저 영혼의 침륜을 경험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골고다의 십자가를 지고 승리하시기 전에 먼저 영적으로 승리하신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자신을 믿지 마십시오. 오늘 게으름을 벗삼아 나태와 안일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내일 전심으로 하나님을 추구하며 기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먼저 태만과 안일의 진중을 떠나십시오. 다른 사람들은 어찌하든지 하나님을 앙모하며 기도하십시오.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부르짖으십시오. [후략]
--- 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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