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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의 위로

시편의 위로

: 울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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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144*215*20mm
ISBN13 9788934120643
ISBN10 893412064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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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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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위로”라는 제목을 달았다고 해서 시편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표현들만 골라서 묵상하지 않았습니다. 결론을 위로로 맺기 위해 노력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시들의 정확한 의미를 알려고 연구하고 묵상했습니다. 시인들이 깨달은 놀라운 하나님의 마음을 냉정하고 정확하게 해석하여 독자들에게 진정한 위로가 무엇인지 알려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삶에 지친 영혼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기를 소망합니다. 시인들의 수많은 고백들이 그 통로가 되어 줄 것입니다.
--- p.14~15

오늘 하루도 일상의 작은 “꾀”들을 주의하고 이것이 “죄인들의 길”이 될 것임을 기억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는, 복 있는 사람의 믿음으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 p.24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다고 고백합니다. 그 아름다운 영광을 시인은 보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 아름답다고 그의 믿음으로 경의를 표할 만큼 자세하고 실제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이 영광의 기쁨이 우리 안에 있는지를 우리에게 질문하십니다. 세상의 먹고사는 문제와 예수 없는 복음으로 하나님을 나의 노예로 만들어 버린 시대에 다시 그 창조주 하나님의 위엄과 창조의 영광을 묵상하고 그 은혜를 회복하라고 하십니다.
--- p.67

사람들이 돈 앞에서 변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적인 악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말씀을 붙들었는데 똑같이 돈 앞에서 변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만큼 부족하게 붙든 겁니다. 자신의 죄악과 손에 쥐고 있던 금과 은을 버리고 더욱 말씀을 붙들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시인은 그런 죄악을 짓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자신은 오히려 손에 있던 금과 은을 내려놓고 말씀을 붙들겠노라고 고백합니다.
--- p.18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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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단순히 시편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 시편의 하나님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온갖 상황을 살아 내야 하는 성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품고 있는 사람입니다.
- 정창균 (박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이 책의 저자인 백성훈 목사는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으로 표현된 시편 말씀을 목회적 관점에서 쉽게 풀어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성경의 실례를 통해 본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 권오윤 (박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저는 저자의 삶이 시편이라는 용광로 속에 담금질되어 이 책에 담겨져 있음을 봅니다. 누구보다도 시편적인 삶을 살아왔던 저자이기에 이 글이 가슴에 콕콕 박혀 듭니다.
- 안두익 (목사, 동성교회 담임)
무엇보다도 이 책은 쉬우면서도 깊은 묵상을 담고 있습니다. 아침에 깊은 우물에서 맑은 물을 길어 마시는 듯합니다.
- 김형민 (목사, 푸른나무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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