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
1972년 출생. 1998년 출판으로 글 두드리는 사람이 됐다. 그 후 2016년 가을 현재까지 그런 상태다.
정보라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예일대학교에서 러시아 지역학 석사, 인디애나 대학교 러시아 문학 박사를 취득했다. 대학에서 러시아와 SF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SF를 쓰기도 하고 번역하기도 한다.
고장원
SF평론가. SF어워드 제1~3회 심사위원. 주로 평론을 쓰지만 때때로 소설도 쓴다.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SF가이드 총서 시리즈』. 현재 1권(『스페이스오페라란 무엇인가?』)부터 7권(『특이점 시대의 인간과 인공지능』)까지 펴냈으며 2017년경 8권 『한국에서 SF문학은 어떻게 살아남았는가?』를 출간할 예정이다. 2017년 상반기에는 추수밭 출판사의 제안으로 과학과 SF를 접목한 교양인문서를 펴낼 예정이다.
조나단
장르 드라마와 장르 시나리오를 쓴다. 그리고 장르 소설을 쓴다.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 추천 작가. KBS 드라마 단막극 공모, SBS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에 당선. 현재 드라마 미니시리즈를 준비하면서, 꾸준히 웹진 크로스로드에 SF 소설을 투고하고 있다. 수준과는 별개로, 오로지 SF에 대한 애정으로.
엄정진
『앱솔루트 바디』(공저)에 수록된 단편『지구의 아이들에게』로 데뷔했다. pilza2, 정희자 등 여러 필명으로 활동 중이다. 『U, Robot』(공저), 『아빠의 우주여행』(공저), 『고치 짓는 여인』 등을 출간했다. 『소녀 탐정은 울지 않아!』를 예스24에 연재했다(웹사이트: pilza2.com).
황태환
제2회 황금가지 ZA문학공모전에 당선됐다. 한국공포문학단편선 시리즈, 네이버 오늘의 문학, 웹진 크로스로드 등에 여러 단편을 수록했다. 올해 황금가지에서 장편소설을 출간할 예정이다.
리락
웹진 크로스로드에『원반』과『1984+36』을 게재하였다. 순문학(비장르문학)과 SF 문학에서 지면을 얻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설인효
2007년 6월 아이작가 단편공모에『공유』가 당선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단편 추리소설『최면』으로 한국추리작가협회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다. 2008년부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추리와 SF, SF와 추리를 결합한 장르의 작품들을 쓰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진짜 죽음』,『전화살인』,『Zombie 2011 in Seoul』 등이 있다. 그 중『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한국 대표 단편 추리소설로 일본 내 최대 발행부수 추리잡지인 『하야카와 미스터리 매거진』 1월호에 일역되어 실리기도 하였다. 장편으로는 미발표작인 『기쎈』과 『만파식적』 등이 있다.
송충규
한국방송작가협회 정회원, KAIST 미래전략대학원 석사. KBS-TV [유머1번지] 등 예능 대본 작가로 일했고 [수호전사 맥스맨] 26부작 특촬 드라마와 [인공지능 크릭스] 등 라디오 드라마(KBS 무대)도 집필했다. [정신 나간 유령] 등 영화 시나리오 몇 편과 [고교 절대 강자](12부작) 등 만화 스토리도 썼다.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 등 수상 및 대학에서 시나리오 작법 강의도 했다. 『유머 작법 가이드』, 『금재철 최후의 수수께끼』, 『까미에게 일어난 이상한 일』 등 9권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