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 중에 복음의 능력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단지 복음의 내용을 아는 게 아니라, 그 놀랍고도 굉장한 소식을 뼛속까지 절감하는 사람 말이다. 제라드 윌슨 목사는 복음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사람에게는 형용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가 흘러넘친다고 말한다. 《복음에 눈뜨다》는 복음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그 놀라운 은혜를 맛보게 하는 책이다. 이런 책이 명저가 아니면 무엇이랴!
그렉 서래트(캘리포니아 코스트 교회 담임목사, 《Ir-Rev-Rend》 저자)
앞으로 맞이할 교회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현재보다 더 나은 교회의 미래를 위해서는 우리 그리스도인이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해야 변화가 일어날까? 우리 자신의 힘과 의지만으로는 불가능하다. 복음을 받아들였다고 해서 되는 일도 아니다. 오직 마음속에 복음을 더 깊이 새기려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이 책은 복음의 각성제가 되어 그리스도 안에 무엇이 있는지를 또렷하고 생생한 필체로 알려 준다. 다른 말로 비유하자면 이 책이 문을 열어 준다고, 때로는 문을 때려 부순다고 할 수 있겠다.
레이 오틀런드(내슈빌 임마누엘 교회 목사)
《복음에 눈뜨다》를 읽는 내내 즐거웠다. 눈물이 차오르고 가슴이 벅찬 적도 여러 번이었다. 이렇게 가슴 뜨거워지는 책을 대한 것도 실로 오랜만이다. 특히 깨어짐과 성화를 다룬 7장의 내용은 아름다우면서도 겸허한 마음이 들게 한다. 모쪼록 이 책이 많은 영혼을 깨우기를 간절히 두 손을 모아 본다.
매트 챈들러(빌리지 교회 담임목사, 《The Explicit Gospel》 저자)
하나님의 은혜로, 이 책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우리 가슴에 다시 불붙을 것을 믿는다. 사람들은 복음을 경시하지만, 그것은 언제나 감동적이고 강력하다. 그런 복음에 활활 타오를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이 책을 펼치지 마라.
버크 파슨즈(성 안드레 교회 협력목사, 〈Tabletalk〉 편집자)
이 책은 복음의 능력에 눈뜨게 하고, 그것도 모자라 거룩한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라는 기막힌 사실을 덤으로 알려 준다. 복음의 아름다움에 눈뜨고 싶다면 (안 그런 사람도 있을까?)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어떻게 복음이 모든 것을 획기적으로 바꿔 놓는지 궁금한 사람에게도 이 책의 일독을 강력히 권하는 바다.
샘 스톰스(오클라호마 브릿지웨이 교회 담임목사, 《The Hope of Glory》 저자)
《복음에 눈뜨다》는 신학적으로 올바르고, 냉혹하리만치 솔직하다. 게다가 목회에 유용하고, 복음의 실체에 충실한 최고의 책이다. 참으로 오랜만에 이런 책을 만나서 반갑기 그지없다. 제라드 윌슨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해서 주님의 교회에 헌신하는 신실한 종이다. 그는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사람답게 틀에 박힌 이야기나 자기 자랑과 거리가 먼 책을 써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복음이 훨씬 더 명징하고 귀하게 느껴진다. 이보다 더한 찬사가 어디 있겠는가!
스코티 스미스(테네시 크라이스트 커뮤니티 교회 목사)
현대 기독교가 더 크고 더 좋고 더 빠르고 더 호화로우며 더 멋진 것만 추구하다가, 결국 둔하고 시시껄렁한 영성을 생산해 낸 것은 아닐까? 무엇이 우리를 일깨울 수 있을까? 오직 예수님의 복음을 통한 성령의 역사만이 답이다. 이 책의 저자는 예수님의 삶과 죽음, 부활을 꼼꼼히 탐구하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실감 나게 묘사해 놓았다. 열정과 명료함이 담긴 책갈피마다 그리스도의 빛이 환하게 빛을 발하는 것도 그 때문이리라.
에드 스테처(라이프웨이 리서치 소장, 〈Christianity Today〉 편집자)
자신에게 소중하지 않으면 남에게 권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이 책의 저자 제라드 윌슨 목사가 그 말에 딱 들어맞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생명의 복음을 그토록 소중히 여기는 그가 어떻게 우리에게 그것들을 권하지 않고 배길 수 있었겠는가!
엘리엇 그루뎀(Acts 29 네트워크 책임자, 마스힐 교회 목사, 〈Christian Beliefs〉 편집자)
당신은 그리스도인인데도 뒤처져 있다. 기쁨은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다. 흥미진진한 축구경기나 잘 차려입은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신 나고 즐겁게 신앙생활을 하고 싶지만, 죄인이라는 죄책감 때문에 갈등한다. 윌슨 목사는 이 책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복음에 대한 진지한 이해, 즉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맛보는 일이다’라고 강조한다. 이런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어야 정말 살맛 나는 세상이 될 것이다.
오웬 스트래찬(보이스대학 교회역사학 교수)
윌슨 목사는 복음에 눈떴을 때 일어나는 내밀한 모습을 탁월하게 그려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보면서도 그것을 우리 힘으로 달성할 수 없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그래서 제라드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시선을 고정하고 복음이 가져오는 놀라운 변화를 만끽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제 막 교회 문에 들어선 초신자는 물론이고 신앙생활을 오래 한 성도들도 이 책을 통해 지식을 넘어선 십자가의 능력과 은혜, 충만한 감동을 맛보리라고 확신한다.
저스틴 홀컴(리서전스 책임자, 마스 힐 교회 목사, 《Rid of My Disgrace》 공저자)
제라드 윌슨 목사는 중요한 진리를 힘찬 필체에 담아서 복음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복음을 꾸미려고 공연히 헛수고하지 마라. 복음은 그 자체로 이미 충분히 매력적이니, 삶과 사역을 통해 단순명료하게 전하라.’ 이것이 그의 충고다.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그의 말처럼 복음에 눈뜨는 일이 아니겠는가!
주드 윌하이트(네바다 센트럴 크리스천 교회 담임목사, 《Uncensored Grace》 저자)
읽기 전에는 이 책의 진가를 모른다. 읽어 보라.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한 가지 경고하겠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계속해서 클로즈업하는 저자의 부단한 노력이 당신의 아픈 기억을 되살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구세주에게 강하게 이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제라드 윌슨 목사가 풀어내는 구원 이야기와 복음 능력에 즐거이 뛰어들라.
콜린 한센(〈The Gospel Coalition〉 편집책임자)
이 책의 골자는 우리가 이미 소유하고 있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롭고 혁신적인 삶을 실현하는 것이다. 21세기 교회가 복음의 현세적 위력을 발견하게 된다면 예수님의 찬란한 아름다움을 만방에 비출 수 있을 것이다. 부인할 수는 있어도 무시할 수는 없을 그 영광의 빛을 말이다.
튤리안 차비진(코럴 릿지 장로교회 목사,《나는 하나님을 아는가?》저자)
정의에 목마른 자가 있다면 《복음에 눈뜨다》에서 흘러나오는 진리의 샘물에서 해갈하라. 복음에 젖으면, 죄에서 쓴맛이 나고 주님은 다시없는 보배로 여겨진다. 부디 이 책이 독자들을 일깨워,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을 더 깊이 사랑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트레빈 왁스(《일그러진 복음》,《우리 시대의 6가지 우상》저자)
《복음에 눈뜨다》를 읽으면 쉴 새 없이 벼락을 맞고 있는 기분이다. 장마다 담겨 있는 하나님의 진리와 날카로운 통찰이 복음에 깨어 있는 사람의 진면목을 보여 준다. 믿음이 단단하게 여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또는 고정관념의 변화를 이겨 낼 자신이 없다면 이 책을 읽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보물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까지 눈을 감고 있을 것인가?
피트 윌슨(테네시 크로스 포인트 교회 목사,《다시 일어서는 힘 플랜 B》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