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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성격으로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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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97g | 150*225*20mm
ISBN13 9788931815917
ISBN10 893181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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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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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나 자신이 아니라 캐릭터다.

이 명제는 당연하지만 이 내용 속에는 많은 지혜와 비밀이 들어 있다.
에니어그램을 공부하면서 필자의 귀에 쏘~옥 들어온 첫 번째 깨달음은 “성격은 나 자신이 아니라 나의 캐릭터다”라는 내용이었다.
일단 이 명제는 이해하기 쉬웠고 나는 주저 없이 받아들였다. 그동안 내 성격을 고치고 싶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게 웬 기쁜 소식인가? 성격은 내 자신이 아니라면 성격 때문에 죽자 살자 몸부림치며 살 필요가 없지 않은가? 또 내 성격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렇게 고생하며 살 필요도 없지 않은가? 이런 깨달음이 생겼다.
사람은 타인의 평가에 얼마나 속상하고 자존심 상하며 망가지는가? 성격은 나 자신이 아니기 때문에 옷을 바꿔 입듯이 필요할 때 바꾸면 된다. 성격의 준거점들을 보면 발달수준이 높은 사람은 개방성과 외향성, 적극성 등이 높다. 성격이 좋은 사람은 타인의 견해를 잘 받아들이고 자기 변화에 적극적이다. ‘성격은 나 자신이 아니라 캐릭터’라고 이해하면 변화가 쉬워진다.

연극이나 드라마를 보면 연기자들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가 있고, 그 캐릭터에 맞게 연기를 한다. 그리고 연기가 끝나면 다른 캐릭터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사람의 성격은 자신이 살아가는 캐릭터이며 자기 존재 자체와 다르다. 사람의 성격은 타인에게 보여준 캐릭터이며 상황에 따라서 캐릭터를 바꿀 수 있다. 또한 타인이 보여준 캐릭터에 속을 필요도 없다.

에니어그램에서는 이런 점을 잘 설명해 주는데, 인간은 육체를 입고 물질세계에 태어난 영적인 존재로 본다. 참나(진아, Truly ego)는 철학과 심리학에서도 비슷하며 성경의 가르침과 상통한다. 그런데 자신과 타인을 보고 판단할 때 영적인 존재로 인식하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성격이나 소유로 판단한다.

존재와 성격을 구별하여 생각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성격이 나 자신 같고, 성격으로 평가하고 또 평가받는다. 그러나 성격은 자신과 엄연히 다르며 자기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자기 캐릭터다. 이 개념을 알고 있는 사람은 성격에서 발생한 많은 일을 능동적이며 유연하게 대처한다.

평창동계올림픽 때 사복경찰과 경호원들이 안전을 위해서 수고를 많이 했다는 글을 보았다. 사복경찰은 옷으로 평가하면 경찰이 아닌 것 같지만 신분은 경찰이다. 일반적으로는 옷이 신분을 나타내지만 옷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신분이며 옷은 캐릭터일 뿐이다.

사복경찰의 겉모습은 민간인 같지만 그들은 스스로 경찰임을 알고 있으며 경찰의 직무를 수행한다. 그리고 필요할 때 옷을 바꾸어 입고 근무를 수행한다. 옷은 표지판과 같아서 신분과 일치한 옷을 입으면 옷만 보고도 그 사람의 신분을 알 수 있다. 사람이 자기 신분에 맞게 옷을 입고 행동하는 것은 인정받는 데 필요하다. 성도들은 복음 안에서 자기 정체성을 알고 옛사람의 옷을 벗고 새 사람의 옷을 입어야 한다. 옛사람의 캐릭터를 멈추고 주님이 보여주신 새 백성의 캐릭터로 살아야 참 그리스도인으로 인정받는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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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당신은 왜 그래? 너 왜 그러니? 저 사람 왜 저러지?”하며 가정에서, 교회에서, 직장에서 끊임없이 실망하며 분노하고 상처를 주고받으며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성경과 에니어그램으로 풀어가는 신앙과 성격 Story, “왜 이런 성격으로 살까?”라는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 인간관계 회복의 길이 보입니다. 행복한 가정, 교회, 직장생활의 길이 보입니다.
- 김인중 (안산동산교회 원로목사)
이 책은 단순히 성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 아니다. 제자다운 제자로 변화되기 원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만 할 특별한 책이다. 독서는 저자의 일생이 농익은 열매를 따 먹는 최고의 행복이다. 저자가 일생동안 붙잡으려고 노력했던 그 진리를 한 권의 책을 통해 깨달을 수 있는, 이른바 가성비 면에서 최상의 투자이다. 나는 필자와 거의 15년 이상을 복음 안에서 함께 교제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므로 필자가 얼마나 자신의 삶과 목회를 위해 치열하게 달려왔는지를 잘 알고 있다. 그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점은 늘 배우고자 하는 겸손한 자세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무언가 배울 수 있는 곳이라면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달려가고, 가는 곳마다 깨달은 진리를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여 삶과 목회에 적용하는 것을 바로 옆에서 보아 왔다. 그 모든 열정적인 삶의 결정체가 바로 이 책이다. 따라서 이 책에는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넘어, 필자가 목회하면서 직접 경험한 안타까움과 그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이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목회자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최고의 안타까움은 성도들이 오랜 시간 동안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 삶이 전혀 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나는 셀과 양육(내적치유 수양회와 생수의 강 포함)을 통해 성도들이 놀랍게 변화되는 것을 보았다. 아니 내가 가장 많이 변한 모델 중 한 명이다. 셀과 양육을 통해 변화된 사람에게 진정한 복음이 전해질 때 제자다운 제자로 변화되는 것을 보았다. 이것도 역시 내가 첫 번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이 한국 기독교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확신한다. 성도다운 성도, 제자다운 제자, 교회다운 교회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서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 필자가 깨달은 내용을 이제 마음껏 성도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 김광이 (기쁨의 동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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