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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말, 착한 대화
힘 안들이고 설득하는

착한 말, 착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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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10g | 148*210*20mm
ISBN13 9788963220529
ISBN10 896322052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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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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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사람들과 소통을 이루기 위해 하는 것이지 자신의 말만 전달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전달과 소통의 기술이 필요하다. 간혹 뉴스를 통해 악성 댓글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들의 소식을 접하기도 한다. 그까짓 말로 왜 죽느냐는 사람도 있지만, 악성 댓글의 주인공에겐 그 말들이 목숨을 버릴 만큼 무서운 흉기일 수도 있다. 무심코 던진 돌멩이에 맞아 개구리가 죽는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장난삼아 또는 심각하지 않게 한 말이 당사자에게는 치명적인 독약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말의 힘’이다. 아름답고 힘을 주는 말을 습관화하는 사람은 자신에게도 아름답고 힘을 주는 말을 되로 주고 말로 받듯 되돌아오게 할 수 있다.---〈나는 말의 힘을 믿는다〉

남의 잘못된 연애사나 상처가 될 만한 이야깃거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 귀를 기울이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그사이 점점 말은 부풀려지고 끝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어 헛소문이 돌기도 한다. 이것은 말의 전달 과정에서 자기 생각이 덧붙여지기 때문이다. 이 모두가 소문을 전달하는 사람이 있어서 발생하지만, 가장 무서운 건 ‘그런 것 같다’고 말을 만드는 사람이다. 당신이 알고 있는 소문이 사실일지라도 결단코 소문의 근원지는 되지 말자. 또한 누군가에게 들은 이야기일지라도 과장하는 중간자도 되지 말자. 타인의 약점이나 단점에 대해서는 알아도 모른 척하는 처세가 필요하다.---〈험담을 모른척하라〉

작은 실수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사람이 있다.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떠넘기는 행동은 오히려 더욱 날카로운 화살촉이 되어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는 점을 기억하자. 시간이 지나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될 거라는 생각을 버려라. 그땐 오히려 부풀려지거나 의도적이었다는 잘못된 평가만 남게 될 수 있다. 아픔은 시간이 약이지만, 자신이 잘못한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독이 될 수 있다.---〈잘못을 쿨하게 인정하라〉

요즘 세대들이 말하는 ‘이유 없이 싫은 사람’을 보면 행동이 건방져 외관적으로 ‘내 스타일이 아니다’는 것보다 말이 거칠거나 독선적인 사람인 경우가 많다. “내가 너무 직선적이죠? 원래 좀 그래요. 솔직한 편이라”라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상대가 솔직해서 좋다며 이해해줄까? “이해할 수 없는데요”, “난 원래 그렇다고요”, “기분 나쁘네요” 등 팽팽한 신경전의 말싸움 결과를 낳을 게 뻔하다. 자신의 스타일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말고 타인을 배려하는 스타일로 자기를 바꾸는 것이 적을 줄이는 방법이다.
---〈이기적인 대화에서 착한 소통의 대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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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업무의 특성상 평소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의사소통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느끼던 차에 이 책을 접하고 가뭄에 단비를 만난 듯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했을 법한 “타인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올바른 대화법은 없을까?”에 대해 이 책은 쉽고도 친절하게 그 길을 안내해준다.
- 이창원, 법무사

외적인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일을 하다 보니 내적 아름다움도 갖출 수 있으면 금상첨화겠다 싶었는데 이 책이 그 답이 되어 주었다. 착한 말과 착한 대화는 마음을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마디 말의 중요함을 새삼 깨달았다.
- 김찬우, 에필성형외과 원장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상대에게는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약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하는 것이 ‘말의 힘’이 아닌가 싶다. 이 책에는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소통을 이루는 방법이 담겨 있다.
이찬휘, 미래사회교육개발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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