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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부모를 위한 긍정의 훈육

바쁜 부모를 위한 긍정의 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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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60쪽 | 588g | 152*225*30mm
ISBN13 9791164250363
ISBN10 116425036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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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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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일관성 있게 결정하고 대화하는 것, 부모가 약속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친절하면서 단호한 방식입니다. 아이에게 이래라저래라 시키는 대신 부모 자신이 할 행동을 정하면, 부모와 자녀 사이 갈등을 피할 수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은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존중을 요구하는 실속 없는 행동에서 비롯합니다. 여러분은 다른 사람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이 통제할 수 있는 건 자기 자신뿐입니다. 먼저 여러분이 자녀를 존중하고, 여러분 자신을 존중할 것이라는 사실을 아이가 깨닫게 합니다. 아이에게 여러분을 존중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으니 여러분은 스스로 자신을 돌봐야 합니다.
--- p. 35

과거에는 좋은 부모란 하루 24시간, 주 7일 내내 집에 있는 사람이었고, 직업적으로 성공한 사람이란 필요할 때마다 불려 나와 오랜 시간 동안 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오늘날의 부모는 두 영역 모두에서 성공하길 원하고, 때로는 그럴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공의 기준이 하루 24시간, 주 7일이라면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육아에 대한 기대는 일과 삶의 균형을 관리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성장하면서 봐온 육아 방식이 해롭거나 오늘날의 삶에 맞지 않는다면 부모로부터 배운 육아법을 버려야 합니다. 그다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이 책에서 알려줄 것입니다.
--- p. 72

직업의 유연성은 원칙과 자유에서 출발합니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과 일하는 시간 사이에 명확한 경계 설정이 필요하고, 몸이 회사에 있지 않더라도 창의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직장에 의견을 내고 요구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유연 근무로 수입, 개인적 만족, 직업적 안정과 같은 혜택이 모두 충족된다면, 여러분은 보다 마음이 편해질 것입니다. 항상 실행 가능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자중하면서 천천히 처리해나가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직업이 육아에 가져다주는 전반적인 이점을 언급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점이 직장생활에는 어떤 이득을 줄까요? 위계와 서열이 점점 사라지고 개인의 자율성과 주도성이 요구됩니다. 프리랜서 계약, 단기 계약, 개인 사업자가 점점 흔해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온전하고 전적인 삶을 누리며 해당 업종을 주도해나갈 위치에 있습니다. 결국 여러분이 삶의 주인입니다.
--- p. 88

어떤 것은 시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자녀가 어린아이인 시간은 짧습니다. 직업적인 기회는 왔다가 가고 또 다가오지만, 인생에 단 한 번뿐인 기회를 위해서는 배우자와 건강한 파트너십을 맺고, 가정에서 문제 해결 전략이 작동하게 하고, 아이와 대화함으로써 그 기회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일하는 부모라는 이유로 그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둘 다 할 수 있어요!
--- p. 93

우리는 Z세대와 그다음에 등장할 미지의 세대가 어떤 모습일지 모릅니다. 우리가 아는 것이라고는 후기 X세대와 초기 밀레니얼 세대에 속하는 많은 부모가 자기 직업에 적극적이고, 모든 영역에서 완벽을 추구하며 한계에 도전하다 자기 자신과 가족에게 해로운 결과를 가져왔다는 점입니다. 이 책의 저자 중 두 명도 이런 어려움을 경험했습니다. 몇몇 제 친구 또한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완벽해지려 하다 보니 불안과 우울증으로 고통받았습니다. X세대는 현실적인 인생을 선택하도록 길들여진 동시에 부모의 부재 때문에 보살핌 받지 못했다고 느낀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그러므로 감성적으로 안정을 느끼기 어렵고, 직업적으로 완벽해지고자 하는 성취감을 내려놓기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 p. 127

부모가 절망하고, 희망을 잃고, 무력해지고, 스스로 무능하다 느끼면, 아이도 같은 감정을 느끼고 ‘무기력’이라는 어긋난 목표를 선택합니다. 무기력의 어긋난 목표를 가진 아이는 자신이 무능하다고 착각합니다. 실제로 무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드라이커스는 ‘착각’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착각이라고는 해도 실제로 무능해 보이는 결과를 낳는 것은 사실입니다. 자신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잃은 아이는 자신을 방어하려 합니다. 아이는 계속해서 낙담하고, 자신의 무능함만 인지합니다. 기권하고, 포기하고, 다른 사람에게서 멀어지려 하고, 자신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며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아이는 종종 “난 못 해”라고 말하며, 스스로 그렇게 믿는다는 것을 부모는 압니다. 이는 지나친 관심 끌기를 목표로 하는 아이가 말하는 “못 해”와는 다르지만, 양쪽 모두 아이가 사실은 할 수 있다는 것을 부모는 압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의 숨겨진 메시지를 이해하기보다는 자신이 무능하다고 착각하는 아이의 감정을 따르곤 합니다. 이때 아이의 숨겨진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날 포기하지 마세요. 날 믿어주세요.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단계부터 알려주세요.” 실패했다고 느끼고, 포기하려 하고, 혼자 있고 싶어 하는 아이를 도와주려 하다 보면, 부모 역시 자신이 무능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아이가 그런 확신을 줍니다. 이런 경우 부모가 저지르는 가장 심각한 실수는 아이를 방치하는 것입니다. 이는 아이가 느낀 대로 “너는 정말 쓸모없는 사람이야”라고 말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고 달래고 잔소리하는 것은 아이의 무능감을 더 악화시킬 뿐입니다.
--- p. 188~189

긍정의 훈육은 아이와 부모에게 힘을 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힘을 준다는 것은 ‘아이들이 가능한 한 빨리, 되도록 많이 통제력을 갖춤으로써 자신의 인생을 다스릴 힘을 기르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이 아이에게 통제권을 나누어주면 아이는 필요한 기술을 계발하여 자기 인생을 끌어갈 힘을 얻게 됩니다. 아이에게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힘을 주는 방법은 기술을 가르치고, 함께 해결책에 집중하며, 아이에 대한 믿음을 품고 (작은 단계부터) 시도하게 하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질문으로 자기 인식을 높이는 것입니다. “어떤 감정을 느끼니? 어떻게 생각하니? 네가 인생을 사는 데 이게 어떤 영향을 줄까?”
--- p. 197

‘유능한 아이’는 인생에서 회복 탄력성을 키우고, 어려운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는 기술을 익히며 성장합니다. 드웩은 이를 ‘성장 마인드셋’이라고 부릅니다. 부모는 대개 아이의 마인드셋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특히 육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어 걱정하는 부모일수록 아이의 성장 마인드셋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긍정의 훈육을 적용하여, 실수도 성장의 기회가 된다는 것을 아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또한 부모는 지속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인생의 기술을 시간을 들여 훈련시키며, 아이가 잘못보다는 해결책에 집중하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이는 아이가 문제 행동을 절대로 하지 않게 해야 한다는 의미일까요? 아닙니다! 문제 행동은 아이가 자신의 힘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시험하면서 개성을 만들어나가는 발달 단계의 일부입니다. 다만 아이가 경계를 시험하려 할 때마다 긍정의 훈육 도구를 사용하면, 아이가 사회적으로 수용 가능한 행동을 배우도록 도와주어 유능감, 소속감, 자존감을 느끼게 해줄 수 있습니다.
--- p. 204

일하는 바쁜 부모의 경우 보상 심리로 ‘완벽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모두 버려야 합니다. 아이는 필요한 만큼 누리며 삽니다. 아이가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삶의 기술에 관해 가르치는 것을 멈추면 안 됩니다. 사실 청소년기는 아이가 부모와 협력하고 가족에게 공헌하는 시기입니다. 자녀가 가게에서 장을 보거나, 음식을 만들거나, 난이도 있는 청소 등의 경험을 아직까지 해보지 않았다면 교육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부모가 없을 때 동생 돌보기, 반려동물 돌보기, 집 지키기 등은 개인차가 있기는 하겠지만 청소년이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맡기면 자녀의 자신감과 공헌감이 강화될 것입니다. (중략) 청소년기는 부모와 자녀가 어른 대 어른으로 관계를 맺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이때 직업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부모로서 진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선택을 하거나, 자기만의 기술을 발견하고 계발하며, 직장 생활에서의 기복을 주제로 삼아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 아이는 세상 속에서 자기가 있을 자리를 찾으려 하는데, 이때 바쁜 부모의 삶이 선택의 갈림길에 선 자녀에게 영감을 주기도 합니다. 청소년기 아이는 어른의 행동과 생활양식에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따라서 인간관계와 사회적 성공에 필요한 삶의 기술을 논의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p. 223~225

의심할 여지 없이 여러분은 자녀에게 너무 많은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부모로서 여러분 자신과 자녀 양쪽을 위한 비현실적인 기대나 두려움, 걱정을 멈추는 것이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자녀가 ‘꿈같은 어린 시절’을 경험하기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꿈같은 어린 시절이란 안정, 도전, 모험, 차질 간에 균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행복한 기억을 가득 품어, 건강하고 건전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윤택한 삶을 누리는 성인이 되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아이에게 생기는 모든 일을 통제할 수 없지만,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어린 시절에 가졌던, 혹은 갖고 싶어 했던 것들을 잠시 떠올려볼까요? 이상적인 어린 시절은 어떤 모습인가요? 어떻게 느끼나요? 무엇을 했나요? 이제 여러분의 자녀를 위해 만들어보세요. 신체적, 정신적 건강의 롤모델이 되세요. 배우고, 문화를 발견하고, 모험을 해서 여러분과 자녀의 지적 잠재력을 펼치세요. 공동체에 참여하세요. 왜 고통이 존재하는지, 사랑이 무엇인지, 인생의 다음에 무엇이 있을지와 같은 크고 깊은 이야기를 아이와 나누는 일에 두려움을 느끼지 마세요. 아이의 의견을 들으면 깜짝 놀랄 것입니다. 아이는 알고 배우고 경험하고자 하는 열망을 갖고 태어납니다. 아이를 안내하면서 여러분 자신의 삶의 불꽃 또한 다시 피우게 될 것입니다.
--- p.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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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부모들이 자녀에게 자기 규제, 공감 능력, 인성 계발을 위해 본질적이고도 긍정적인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이다. 『바쁜 부모를 위한 긍정의 훈육』은 자녀를 양육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따뜻하고 실질적이며, 심리학적 기반을 갖춘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 캐서린 스타이너 어데어 (『디지털 시대, 위기의 아이들』 저자)
이 책은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들은 커리어와 가정의 복잡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아이들은 힘들 때일수록 더 이해받고 양육받을 필요가 있다. 이러한 직관적인 접근을 통해 부모가 자녀의 욕구를 이해하고, 자녀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적절히 제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 토바 클라인 (버나드 대학 영유아 개발 센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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