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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소설 읽는 로봇

연애소설 읽는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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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486g | 148*210*30mm
ISBN13 9788997639281
ISBN10 899763928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몽
SF 소설가, 풍자소설가, 칼럼니스트. ‘김몽’이란 필명은 ‘어둡고 답답한 세상(蒙)에서도 꿈을 가져야 한다(夢)’는 뜻이다. 2002년 장편 판타지 소설 『둔갑팬더』로 데뷔, 『로봇소녀의 연애감정』, 「차이니스 와이너리」, 『광자력빔의 사용승인』, 『루시의 이기적인 몸매』, 『승진과학혁명』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해 장르문학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자 : 이재만
낮에는 웹기획자로 일하며 밤에는 장르소설을 쓴다. 레이몬드 챈들러와 스티븐 킹, 코맥 매카시를 좋아하며, 무라카미 하루키처럼 작가사인회에서 소녀팬들과 키스하는 게 소원이라고 말하고 다니지만 정작 소녀팬들이 생길 일 없는 글만 쓰고 있다고 자탄한다. 환상문학 웹진 「거울」의 단편소설 코너에 참여하고 있다.
저자 : 황태환
「옥상으로 가는 길」로 제2회 황금가지 ZA 문학공모전에 당선됐다. 『한국공포문학단편선』 시리즈에 「폭주」, 「살인자의 요람」을 수록했고, 『한국공포문학괴담선』 어플리케이션에 「유나」를 수록했다. 네이버 ‘오늘의 문학’에 「행복한 시체들」과 「고양이 커넥션」을, 웹진 「크로스로드」에 「경계」, 「전자인간」을 게재했다. 장르작가모임 ‘매드클럽’ 회원이다
저자 : 백상준
단편소설 「섬」으로 제1회 황금가지 ZA 문학공모전에 당선됐으며, 「아이작가」 테마소설 공모전에 「종말대환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동단편집 『죽은자들에게 고하라』에 「우주복」을, 『목격담, UFO는 어디서 오는가』에 「시공간-항(港)」을 수록했으며, ZA 문학공모전 수상작품집 『섬, 그리고 좀비』에 「섬」을 수록했다. 전자책으로 『종말대환영』과 『걸리버, 다시 여행을 떠나다』가 있다.
저자 : 고장원
창작보다는 과학소설이라는 장르를 대중에게 알리기 힘써온 SF 평론가. 관련 평론서로는 『SF의 법칙』, 『세계과학소설사』, 『SF로 광고도 만드나요』가 있다. 온라인 신문 「사이언스 타임즈」에 “한국의 SF를 찾아서”란 제목으로 한국과학소설 100년사를 연재했으며, 2012년부터 전 세계의 다양한 과학소설을 소개하는 “SF 관광가이드”를 연재 중이다. 현재 ‘한중일 과학소설사’를 집필 중이다. 소설로는 『얼터너티브 드림』에 수록된 「로도스의 첩자」가 있다.
저자 : 엄정희
현실도피를 꿈꾸는 만년소녀. 장르문학 웹진 「이매진」의 객원기자, 환상문학 웹진 「거울」 필진, MMORPG 시나리오 및 설정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환타지문화 웹진 「워터가이드」의 ‘선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저자 : 송종욱
송종욱은 1987년생으로 고려대학교에서 전기전자전파공학을 전공했으며, 2013년 초 두산중공업을 퇴사하고, 동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과학이론을 가미한 SF 및 스릴러 소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창작에 매진하고 있다.
저자 : 조나단
장르드라마와 장르시나리오, 장르소설을 쓰고 있다. 경인방송 범죄수사재연극 「리얼스토리: 실제상황」을 1년간 집필했고, 공포단막극 「자장가 부르는 아기」로 KBS 드라마극본공모에 우수작으로 당선됐다. KBS TV문학관 「봄, 봄봄」 극본을 공동집필했고,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 추천작가로 영화사들과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있다. 『목격담, UFO는 어디서 오는가』에 표제작을 수록했다.
저자 : 이재인
1984년 부산 출생. 2010년 SF 무크지 『미래경 2호』에 「사용설명서는 끝까지 읽기」를 수록했으며 꾸준히 장르소설을 쓰고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 메다스 (김몽)
평범한 제약회사 직원으로 일하던 ‘나’는 학창시절 스승 최 교수의 갑작스런 제안을 받고 연구소에서 신종전염병 ‘메다스’ 백신 연구에 착수한다. 연구진은 감염자에게 물리면 좀비가 되는 이 바이러스가 제네바 물리학자들의 실험과정에서 ‘웜홀’을 통해 지구에 온 다른 우주의 생명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2. 연애소설 읽는 로봇 (이재만)
도서관 사서로 일하는 20대 여성 윤지수는 아무 이유 없이 대출순환업무 순번을 바꿨다는 이유로 조사를 받게 된다. 그녀는 ‘그냥’이라는 행동패턴이 존재하지 않는 로봇이기 때문이다. 집 안 곳곳에 책을 쌓아놓고 문고판 연애소설을 탐독하는 아날로그 취향의 로봇 지수. 조사관으로 파견된 그녀를 관찰하던 충민은 지수의 이상행동이 어느 도서관 이용자와의 연애, 그리고 이별에서 기인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과거 자신의 전쟁 경험과 수용소 시절 아내와의 첫 만남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는 결국 지수의 연애 기억을 지우지 않기로 한다.

3. 경계 (황태환)
어느 날 잠에서 깬 ‘나’는 한 마리의 별레로 변신해 공중에 떠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꿈을 꾸는 동안 다른 사물이나 인간의 신체에 들어갈 수 있는 ‘꿈의 여행자’ 능력을 지니게 된 것이다. 꿈의 경계에서 만난 노인은 과거 자신의 능력을 악용한 것을 반성하고 ‘나’에게 자신의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해줄 것을 제안한다.

4. 장군은 울지 않는다 (백상준)
쌍둥이 형제의 부모는 둘째가 첫째를 학대에 가까울 정도로 괴롭히고 조종하는 것이 걱정돼 무당을 찾아가 굿을 한다. 이후 평범하게 자란 쌍둥이는 나란히 영재학교에 입학하고, 그들과 같은 외계 행성의 동지들과 마침내 재회한다. 이들은 모두 외계 행성에서 지구 정복의 임무를 띠고 파견된 전사들이었던 것이다.

5. 왕의 노래 (고장원)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를 직접 볼 수 있게 되어 역사학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근미래. 그러나 보는 것만으로는 과거를 생생히 되살릴 수는 없는 까닭에 역사복원학자들의 시간여행에는 시간화가를 대동한다. 고구려 유리왕대로 함께 떠나게 된 ‘나’와 탕즈이 박사. 그러나 이번 시간여행의 진짜 목적은 역사복원이 아닌 화성 건설사업의 이권을 놓고 경쟁 중인 두 다국적 기업의 역사 게임이었다. 고구려 시조 추모왕의 옥새를 먼저 손에 넣는 쪽이 사업의 주도권을 갖기로 한 것.

6. 시티 해븐 (엄정희)
전 세계적 에너지 고갈로 황폐화된 지구에서 유일하게 불야성을 자랑하는 시티 해븐. 이 도시의 유일한 골칫거리는 뒷골목에 넘쳐나는 전쟁고아들이다. 어느 날 가디언에 붙잡힌 와이즈 일당은 수용소에 수감되고, 대담한 탈출계획을 세운다.

7. 플레그매틱 프렌드 (송종욱)
600여 광년 떨어진 우주 행성 므잉와옹기엥에서 지구를 찾아온 외계인 과학자 빙뱅과 스텐푸~. 외계 정부는 고급 과학기술을 지구인들에게 제공하는 대신 명왕성을 달라는 요구를 한다. 협상이 진행되는 사이 ‘나’는 스텐푸~와 술을 마시게 되고, 그녀의 촉수가 전해주는 말초신경의 자극에 매혹되어, 점액질 해파리 형상을 한 외계 여성과 급기야 결혼하게 된다.

8. 사고 (조나단)
박사학위 논문을 제출하고 휴가를 즐기기 위해 파리행 스카이엔젤에 탑승하려던 진명은 항공사 직원에게 탑승을 거부당한다. 곧이어 인류통제국 사무관 코번과 면담을 갖게 되고, 마침내 탑승을 허락받는다. 기뻐한 것도 잠시, 스카이엔젤은 추락하고 겨우 목숨을 건진 후 디스토피아적 진실을 깨닫게 된다.
9. 고요의 언어 (이재인)
대격변 이후 폐허가 된 세계. 인류는 과거의 삶을 지속하는 ‘고요의 숲’과 철저한 계급체제 및 인간 재생 시스템으로 유지되는 ‘도시’에 나뉘어 살아간다. 최상위 S계급 장로들은 하위 계급들에게 OF-7이라는 약을 공급해 시민들을 통제하고, 반란자들을 진압하기 위해 고요의 숲에서 ‘감응자’를 데려온다. 그러나 감응자는 시체들로 가득한 도시에 슬픔과 환멸을 느끼고 도시에 종말을 가져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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