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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윌리엄 윌버포스의

위대한 유산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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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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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2월 2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92g | 133*210*20mm
ISBN13 9788935014682
ISBN10 893501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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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윌리엄 윌버포스
William wilberforce. 1759. 8. 24 ~ 1833. 7. 29. 영국의 헐Hull에서 1759년 8월 24일 로버트Robert와 엘리자베스Elizabeth 윌버포스 부부의 셋째 아이로 태어나 매우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 그는 체격이 작고 약했고 시력이 나빴지만, 그의 연약한 몸과 반대되는 강하고 위대한 영혼의 소유자였다. 윌버포스는 1779년 훗날 영국 수상이 된 친구 윌리엄 피트를 만나 함께 정치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그리고 1780년 여름, 21살 때 헐(Hull)에서 의원 선거에 성공하여, 45년 간 국회의원을 지낸다. 25살에 기독교신자가 되고, 26살에 아이작 밀너와의 여행 중에 진정한 기독교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다가, 자신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주님의 뜻을 발견한다. 그것이 바로 노예해방과 도덕심의 개혁이다. 그는 클래펌회의 회원이 되어 이들과 함께 노예해방을 위해 싸웠다. 그 과정 중에 큰 영향을 받은 사람은 존 뉴턴과 존 웨슬리가 있다. 어려서부터 몸이 유약하여 많은 질병들에 시달리면서도 전 인생을 걸고 노예해방을 위해 힘쓰다가 1833년 7월 26일 노예제도폐지 법안이 마침내 하원에서 3차 독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을 듣고 7월 29일 새벽에 사망하였다. 노예해방운동뿐 아니라 「이 나라의 상류층과 중산층에서 자칭 기독교인들 가운데 널리 퍼진, 진정한 기독교와 전혀 다른 신앙 체계에 대한 실제적 고찰」이라는 책을 써서 기독교 개혁가로서의 큰 영향을 발휘하기도 했고, 가난한 사람들과 어린이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해 교육 개혁, 교도소 개혁, 의료 개혁 등에도 참여했다. 1823년에 그는 유명한 ‘흑인노예를 대변한 호소’를 써, 후에 노예제도 반대 단체가 형성되는 초석을 마련하기도 했다.
역자 : 서진영
이화여대 사학과, 골든콘웰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중국 선교 사역과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역서로 「아버지, 제가 어떤 아이가 되기를 바라셨어요?」,「성공하는 리더의 9가지 성품」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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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마치 윌리엄 윌버포스를 설명하기 위하여 산상설교에서 소금과 빛의 은유를 사용하신 듯하다. 그 정도로 윌버포스는 서구 사회의 법률과 도덕에 어떤 기독교인보다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영향력은 오늘도 살아 있다. 이 유례없이 헌신적인 인물은 노예제도의 부패와 악독함이라는 짙은 어둠에 빛을 비추었다. 그가 비춘 빛은 그의 생전에 대영제국에서 노예제도의 암흑을 몰아냈고, 그가 죽은 뒤에도 그 어둠 속으로 계속 침투해 들어가서,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노예해방 선언서에 서명함으로 미국의 노예들을 해방시키는 데까지 이어졌다.---서문 중에서

이 모든 일들을 통해 윌버포스는 기독교인이 되었다. 그에게는 이것이 일상적인 경험이 아니라, 그의 전존재가 복음의 열정으로 타오르게 만든 일이었다. 이 위대한 영적 변화는 그로 하여금 자신의 삶과 목적을 재평가하게 만들었다. 잠시 동안 그는 자신의 믿음을 위해 공직 생활에서 물러날 생각도 했다. 그는 당시 수상이었던 친구 윌리엄 피트에게 이런 사실을 털어놓았고, 피트는 그에게 물러나지 말고 정치를 통해 그리스도를 위한 대의에 자신을 헌신하라고 확신 있게 말했다.

하나의 감정이 그의 온 마음을 지배했다. 이는 자나 깨나 그를 쫓아다녔다. “내 죄!” 그는 외쳤다. “내 죄, 내 죄, 내 죄!” 이것이 그를 불안하게 하고 절망하게 한 생각이었다.
“내 과거 삶의 깊은 죄악과 은혜를 망각한 죄가 가장 강력한 색깔로 내게 다가왔다. 나는 귀중한 시간과 재능을 낭비한 것에 대해 자책했다. 벌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나 자신의 거대한 죄에 대한 느낌이 더욱 컸다. 이 생각의 영향이 너무나 커서, 몇 달 동안 나는 내 죄에 대한 깊은 확신에서 오는 깊은 절망에 빠졌다.
“나의 깊은 죄! 나의 큰 죄악! 나의 감사 없음!”
그의 영혼이 고통스런 외침으로 가득 차 있던 그 해에 그는 스물여섯 살이었다. “하나님,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그는 외쳤다. 그리고 그의 기도가 응답받았다는 확신을 받았을 때, 새로운 외침이 터져 나왔다. “나 같은 죄인을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시다니 이 어떤 무한한 사랑인가!”

① 성경 - 하나님의 말씀 우리가 청지기로서의 직무에 대해 심판을 받을 때, 우리 몸을 어떻게 사용했으며, 다른 사람의 궁핍과 필요를 채워주는 수단들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설명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 본성의 보다 고상하고 훌륭한 능력들, 즉 발명과 판단과 기억 등의 능력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근면한 적용과 진지한 반성과 정직한 결정의 기회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설명해야 할 때가 온다.

② 인간 본성의 타락에 대한 잘못된 생각 자칭 그리스도인들은 대개 인간은 날 때부터 순수하고 모든 미덕을 사랑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 그러나 기독교의 언어는 이와는 달리 완전히 모욕적이다. 기독교는 인간을 그 원래 상태에서 떨어져 본성적으로 타락하고 모든 점에서 부패한 배교자들로 본다. 인간은 선을 향하지 않고 악을 지향한다. 그들이 악으로 향하는 것은 그것이 그들에게 너무나 자연스럽고 쉽기 때문이다. 그들이 덕을 지향하지 않는 것은 그것이 그들에게 어렵고 힘들기 때문이다. 인간은 조금, 혹은 겉만 죄로 물든 것이 아니라, 속속들이 철저하게 죄로 물들었다.

①과 ②는 「이 나라의 상류층과 중산층에서 자칭 기독교인들 가운데 널리 퍼진,
진정한 기독교와 전혀 다른 신앙 체계에 대한 실제적 고찰」 발췌문.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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