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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내려놓음

장자의 내려놓음

: 소요유에 담긴 비움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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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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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96쪽 | 590g | 153*224*30mm
ISBN13 9788974429171
ISBN10 897442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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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至人)은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신인((神人)은 공을 자랑하지 않으며 성인(聖人)은 자신의 이름조차 드러내지 않는다.” 장자가 우리에게 전하려는 말은 돈이나 지위, 명예에 욕심을 부리며 세상을 살지 말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무엇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살라는 뜻이다. 인격적으로 수양이 됐다는 말은 세상을 사는 도리를 깨달았다는 말이다. 이런 사람들 눈에 명예와 부귀는 덧없는 것일 뿐,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Part 1 '무거운 짐을 벗고 가볍게 나서자' 중에서

장자는 명예나 치욕 모두가 외적인 것들이니,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말고 오히려 담백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라고 했다. 사실 일을 하다 보면 성공을 바로 눈앞에 두고 좌절하게 될 때가 있다.
이런 경우 초조함 때문에 일을 더 서두르다 아예 일을 그르치게 된다. 어떤 일이든 초조해 하지 않고, 서두르지 않으며, 원칙을 따르면 성공이 보장된다. --- Part 2 ‘스스로 부끄럽지 않기를 바라다’ 중에서

인간은 누구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스스로를 비울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도달하지 못할 목표를 놓고 부러워하지 말 것이며, 쓸데없이 괴로워할 것도 아니다. 현실 속의 자신을 똑바로 보고 그 모습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장자는 육체적으로 이미 피로한데도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피로가 누적되어 감당할 수 없고, 정력을 지나치게 소비하면 기운을 보충할 수 없어 정력이 고갈된다고 했다. 바쁜 와중에서도 즐기는 법을 알아야 한다. 최고의 즐기는 방법은 열심히 일해서 앞으로 즐기겠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즐기는 것이다. 바로 현재에 충실하는 것이다. --- Part 3 '분수를 알면 즐겁고 순리를 따르면 편하다' 중에서

진정 현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스스로 반성하는 사람이다. 또 타인의 고쳐야 할 점을 보고 자신에게는 그런 면이 없는지 되돌아보는 사람이다. 남이 자신을 비난하고 비웃는다고 난감한 표정을 짓거나 부끄러워하지 말라. 남의 비난 속에는 일면 진실이 남겨 있을 수도 있다. 그 속에 담긴 진실이 정확하면 정확할수록 느껴지는 자극도 강해서 즉석에서 반발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경우 속내만 드러내는 꼴이 된다. 그러니 비난을 받더라도 인생의 시련으로 삼고 참아 넘길 필요가 있다. --- Part 4 '대범하게 자신을 아껴라' 중에서

시비를 가릴 때는 제일 먼저 이것은 옳고, 저것은 틀렸다는 고정관념부터 버려야 한다. 어떤 일이든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 자신의 목표에 도달하려면 때로 타협과 양보도 필요하다. 한 걸음 물러서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 Part 5 '하지 않아도 못하는 것이 없다' 중에서

인생을 단순하게 바라보면, 세상을 순수하게 쳐다보면 인생이라는 것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심지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고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아닌 담담한 눈으로 인생을 바라보고 단순한 마음으로 인생을 산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일 수 있다.
--- Part 5 '원칙에 입각해 자신을 지켜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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