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카를로 마크리는 이탈리아의 작가이자 음악가, 배우, 언론인이다. 이탈리아 남부 밀레토 태생으로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후 베르첼리에서 장차 이탈리아 예술계에 한 획을 긋는 ‘반다 오시리스’를 결성한다. 마크리는 멤버들과 함께 수많은 방송에 출연하고,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베를린 국제 영화제 수상작의 사운드 트랙을 작곡하기도 했다. 현재는 아동 문학에 헌신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카롤리나 차노티는 이탈리아의 작가이자 기자다. 평소 예술에 관심이 많았던 차노티는 베르첼리에 거주하며 라세시아 신문사의 연예부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시각 예술에 큰 열정을 보여 작품을 만들고 수차례 전시회를 열었다. 현재는 아동 문학에 헌신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잔카를로 마크리와 카롤리나 차노티는 부부로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