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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빅이슈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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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39쪽 | 644g | 153*224*30mm
ISBN13 9788959892181
ISBN10 895989218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 담긴 내용은 언론의 호들갑을 뺀, 현재 발생하고 있는 일의 ‘농축 캔우유’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나의 목표는 여러분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특정 이슈에 대해 일반적인 지식을 늘릴 뿐만 아니라, 개인적, 직업적 그리고 리더로서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더 폭넓은 관점을 얻고 더 훌륭한 통찰력을 개발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여러분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 조직, 사회가 앞으로 향하게 될 곳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장담하지는 않겠다. 그렇기는 하지만 나는 여러분이 인생을 바꿀 만한 사건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며, 위기를 줄이고 기회를 극대화하지 못하여 10~20년 뒤에 자책하는 일이 없도록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머리말 중

현 상황은 정말 혼을 쏙 빼놓을 정도이다. 우리는 시스템이 이미 구축되어 있고 정해진 방식으로 돌아가므로 계속 그렇게 돌아갈 것이라는 최면에 빠지는 것 같다. 관성, 안락함, 기득권, 케케묵은 보너스 체계, 구식 시스템, 확신 부족 등 모든 요소는 변화를 방해한다. 도로 한 가운데서 다가오는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빛을 멍하니 바라보는 토끼처럼, 행동이 결여될 때 현실은 가혹하게 작동하기도 하는 것이다. ---p.10

미래 트렌드에 대해 〈이코노미스트〉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란 기사에서 위기 이후 경제 발전에 대해 ‘1. 완전 회복, 2. 영구 손실, 3. 손실 확대’라는 세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그럴듯해 보이는 이 시나리오 각각은 위기 이전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 경제성장률이 영구히 회복되지 못할 위험과 손실을 만회하지 못할 위험을 가리키고 있다. ---p.52

비록 중국의 효율성과 비교할 때 인도는 분명 더 혼란스럽지만, 어떤 면에서 인도의 성장에 대한 신뢰는 중국에 대한 신뢰보다 더 크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인도는 생산인구가 젊은데다 점점 증가하고 있어 ‘인구통계학적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인도는 부양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나라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수십 년 동안 이렇게 낮게 유지될 것이다. 인도의 노동인구는 2020년까지 거의 1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에 대해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두 번째 이유는 인도가 그토록 혼란스러운 이유이기도 한데, 바로 민주주의이다. 민주국가는 비효율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더 강력해질 수 있다. ---p.73

증기선을 개발한 이는 돛단배를 움직이던 사람이 아니었다. 디지털 카메라를 개발한 것은 전통적인 카메라업체가 아니다. 워드프로세싱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것은 타자기 제조업체가 아니다.
파괴적인 기술은 예외 없이 외부에서 개발되며, 개선된 성능으로 기존 시장에 ‘침입’하여 불시에 기존업체를 기습하는 일이 다반사이다.
정신이 번쩍 드는 사실은 이전의 기술과 관련 있는 기존 문화와 기업은 살아남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p.99

미국 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Scientific American〉의 기사 ‘에너지와 물: 두 위기를 동시에 해결하기’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에너지를 생산하려면 물이 필요하고, 물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다시 에너지가 필요하다. 두 자원은 서로 제약을 가하고 있으며, 둘 다 부족해지고 있다.” 이 에너지와 물에 대한 우려는, 가령 휘발유 자동차에 대한 에너지 절약형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전기차가 과연 타당성 있는 대안인지 등, 흥미로운 딜레마를 던지고 있다. 텍사스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하이브리드 자동차 또는 전기로만 가는 자동차를 위해 전력을 생산하려면 현재의 에너지 효율성 수준으로는 휘발유 연료 자동차보다 운행마일 당 세 배의 물이 필요하다. ---p.158

또 다른 식량 관련 우려는 인간의 먹이사슬이 점점 더 제한된 수의 농작물과 품종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유엔 식량농업기구 보고서 〈세계의 식물유전 자원 상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겨우 30종의 농작물이 ‘세계를 먹이고 있다’…… 세계적으로 식물에서 섭취하는 에너지의 절반 이상이 밀, 쌀, 옥수수에서 제공된다…… 세계 식량안보에서 비교적 적은 수의 작물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주요 농작물의 다양성이 효과적으로 유지되고 명하게 관리되며 다양한 작물이 이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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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다가올 20~30년 내에 우리 모두가 직면하게 될 주요한 이슈를 매우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서술한 책이다. 우리는 위험천만하게도 이런 이슈를 외면하고 있다.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 이안 골딘, 옥스퍼드 대학교 마틴스쿨 교수

“당신의 안전벨트를 확인하라. 앞으로 험난한 길이 예고된다! 이제까지 겪지 못했던 어마어마한 도전을 앞에 둔 비즈니스와 사회 리더들, 그리고 기업의 관리자들 모두 이 책이 분석한 위협과 기회를 공유하기 바란다. 불확실성의 세계를 항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조디 캐널스, IESE 비즈니스 스쿨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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