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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이라는 거짓말

스펙이라는 거짓말

: 직장인 1만 명의 행동평가를 통해 도출해낸 인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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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134*195*20mm
ISBN13 9788964653562
ISBN10 8964653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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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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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하기 좀 그렇지만, 자네는 이렇다 할 특징이 없어서 말이지. 그렇게 평범해서는 클라이언트가 기획을 잘 받아들이지 않아.”
그녀는 상을 받을 정도로 기획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능한 사원으로 대접받지 못했다. 단지 인상이 평범하다는 이유로.
회사는 정말 아까운 인재를 놓쳤다. ---「36쪽, 별 볼일 없어 보이는 사람들의 반전」

경험?지식 × 업무력 = 생산성
아무리 경력과 지식이 대단해도 업무력이 제로에 가깝다면 생산성 역시 ‘제로’에 가까워진다. 결국 ‘훌륭한 경험만 있으면 최소한의 생산성은 보장된다’는 생각은 망상인 것이다. ---「55쪽, 숨은 능력을 알아보고 계발하는 법」

개념화는 먼저 사고(思考)하는 일에서 도망치지 않고 맞서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깊게 생각하는 일’을 가시밭길처럼 여기며 지레 겁을 먹고 도망간다. ---「72쪽, 일 잘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네 가지 능력」

“고작 그런 걸 능력이라고 부를 수 있어?”
고도 성장기를 이끈 세대들에게 조직을 위해 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런데 경제 불황 이후의 세대들에게는 ‘회사를 위해’ ‘조직을 위해’ 일하는 것을 당연한 일이 아니다.
결과적으로 ‘조직을 위해 움직이는 힘’은 특별하게 요구되는 능력이 되었다. ---「79쪽, 일 잘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네 가지 능력」

“깊이 해야 할 수 있는 일이 ‘업무’이고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이 ‘작업’입니다.
들인 시간에 비례해 아웃풋이 축적되므로 안심할 수 있는 일이 ‘작업이고, 아무리 시간을 들여도 아웃풋으로 연결된다는 보증이 없어 괴로운 일이 ’업무‘입니다.
그래서 편하게 일하고 싶고 불안한 것이 싫은 사람들은 ‘업무’보다 ‘작업’을 우선하지요.” ---「88쪽, 뜻밖의 디테일이 진짜 인재를 만든다」

예리한 관리자들은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뒤 직원들의 모습을 살핀다. 그들의 피로도가 어느 정도인지 주목하는 것이다.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사명감이 높은 사람은 얼굴에 홍조를 띠거나 탈진하는 등 강한 피로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반대로 이런 의식이 약한 사람은 피곤한 모습은커녕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태연한 표정을 보인다. ---「96쪽, 뜻밖의 디테일이 진짜 인재를 만든다」

업무에 필요한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음에도 말솜씨가 서툴거나 사교적이지 않다는 데에 열등감을 느낀 나머지 자기부정에 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더 비극적인 것은 그들이 자기부정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귀중하고 희소한 자신의 능력까지 봉인해 버린다는 것이다. ---「103쪽, 뜻밖의 디테일이 진짜 인재를 만든다」

어떤 곳에서든 ‘대세’에 따르는 것이 편하다. 그 흐름에 따르다가 성공하면 영광을 같이 얻을 수 있고 실패하면 책임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111쪽, 뜻밖의 디테일이 진짜 인재를 만든다」

많은 회사에서 ‘즐겁게’ ‘웃은 얼굴로’ ‘긍정적으로’ ‘밝게’라고 매일 지도하는 듯하다. 또 사내에 그런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관리자들도 적지 않다. 그래서 관리자들은 웃는 얼굴로 업무에 임하는 사원을 긍정적으로 본다.
하지만 그런 행동의 바탕에 ‘느슨함’이 있다. 프로 의식이라고는 조금도 갖고 있지 않은 게으름뱅이의 느슨함. ---「131쪽, 조직을 황폐하게 만드는 가짜 인재를 조심하라」

상사라면 부하 사원이 싫어하지 않을까 두려워하지 말고 사원이 하는 말의 근거를 지속적으로 추궁해야 한다. 그래야 사원이 논리적인 생각을 할 수 있고 그것이 지속될 때 유능한 사원으로 거듭날 수 있다. ---「149쪽,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과 반응이 항상 다르다」

‘이념’이나 ‘철학’만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난감한 일이다. ---「153쪽, 찬물을 뒤집어써도 핑계를 찾지 않는다」

‘나는 다른 사람에 비해 어떤가?’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싶다.’
자립성이 높은 사람은 이런 생각이 없으므로 잘 보이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무뚝뚝하고 차가워 보인다. ---「159쪽, 처음하는 업무에 주저한다」

목소리가 커지고 험악해지는 사람, 화를 내는 사람을 보는 것은 분명히 불편한 일이다. 그러나 그 분노의 원천을 살펴보면 ‘우리 조직에 문제가 일어났다는 데’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때로는 분노가 문제 해결을 위한 강력한 동기 스위치가 된다.
---「162쪽, 무엇에 화를 내야 하는지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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