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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은 없다

넘사벽은 없다

: 부지런히 욕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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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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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3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08g | 153*224*30mm
ISBN13 9788964653593
ISBN10 896465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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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영훈
신문방송학 전공자로 온라인 정보제공 사업을 하며 다수의 미디어를 기획, 운영하였다. 그러던 그가 잃어 버렸던 꿈을 찾기 위하여 돈 안 되는 블로그를 시작하였다. "미디어로 타인의 가슴을 울리는 삶을 살자"는 꿈을 이루기 위하여 개설한 국제MIA와 함께하는 이상동몽이라는 블로그는 개설 2년도 안돼 4 백만 명의 청년들이 다녀갔고 구독자 2만 4천명을 거느린 파워블로그로 성장했다.
정확성과 구체성을 담보한 진로정보제공으로 유명한 블로거로 청년들은 '진로정보가 국가정보원장급'이라며 그에게 '진로정보원장'이라는 직함을 붙여주었다. 특기는 사실을 알기 위하여 공공기관에 정보공개청구하는 것으로 학점은 소위 '개판'이었으나 학과 수업 중 유일하게 전체 1등을 차지한 수업이 '정보공개청구론'이었다는 후문이. 정확한 진로 정보를 통하여 타인의 가슴에 불을 지피는 것을 행복으로 여기는 카더라 통신 종결자로 2012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WEST 프로그램 대출자 현황'과 237개 공공기관으로부터 '공공기관 입사성적' 정보를 단독으로 입수한 것으로 한겨레에서 정보공개대상 2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미래를 여는 진로정보는 팩트에다가 자신감을 실어 전달해야한다"며 사실에 입각한 '진로정보'의 힘을 강조하는 그는 자신의 정보에 힙 입어 다시 도전한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짜릿한 흥분이 몰려온다고. 도전했던 청년들이 좋은 소식을 들려줄 때마다 삶의 희열을 느낀다고 말하는 저자는 지식교육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진로정보원장으로서의 업에서 삶의 행복을 발견하고 이에서 행복을 채워나가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등 다수의 공공기관에서 진로 정보에 대한 강연을 한 바 있으며 청년진로정보포럼을 통해 공공기관 정복백서 2.0을 발간, 배포하였다. 한겨레 등 다수의 언론사에도 진로에 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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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을 변명 삼아 잔잔한 삶에 안주하는 그대여,
그것이 행복하다면 얼마든지 넘사벽이 있다고 믿어도 좋다 .
그러나 꿈을 포기하기는 죽기보다 싫은 나와 같은 융통성 없는 사람이라면
이 말을 가슴에 대고 말해라.

“넘사벽은 없다!”

어떤 친구는 학과가 안 맞는다며 대학 편입 준비를 했어. 1년 동안 했는데 결국 다시 돌아오더라.
"그러길래, 그냥 다니지. 1년만 더 늦어졌잖아.너 취업 안 되면 어쩌려고?" 라고 나는 걱정했어.
어떤 친구는 2년간 고시를 도전했는데 결국 실패했어.
"으이구! 2년간 돈, 시간만 낭비했구나. 이제 취업 안 되면 어쩌려고."라고 나는 걱정했어.
어떤 친구는 2년간 휴학하고, 5대양 6대주를 여행하고 와서 지금 2학년이야.
"그 시간에 스펙이나 쌓아 놓지."라고 나는 걱정했어.
어떤 친구는 취업 준비가 아니라, 사업을 시도했다가 망했어.
"너 이제 서른되잖냐. 이제 취직할 수 있겠어?"라고 나는 걱정했어.
난 그들을 걱정했어.
그런데 그들이 행했던 모든 것들은 전부 내가 해 보고 싶었던 것들이었어. 내가 해 보고 싶었으나! …… 해 보지 못한 것들이었지. 나는 대부분의 사람과 다른 길을 가는 것이 두려워서, 실패가 두려워서, 난 넘어지는 것이 두려워서, 실패 이후에 다가올 후폭풍이 무서워서, 내 인생이 하루아침에 망가져 버릴까 봐 무서워서. 그래서 나는 지금껏 단 한번도 ‘내 인생을 건 도전’이라는 것을 해 본 적이 없어.
그래서 지금 나는 결과적으로 뜨겁지 않아 ???…….

수험 생활을 하던 도중 생각지도 않던 슬럼프가 찾아와서 힘들었던 적이 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이었다. 뭘 그렇게 걱정하고 고통받았을까. 지금은 무슨 걱정이었는지 자세히 기억조차 나질 않는다. 단순한 과거의 사건이나 현재의 사소한 사건들이 내 머릿속을 맴돌았던 것 같다. 평소에 바쁘게 살았던 때는 생각조차 나지 않았던 일. 어느 순간 한 걱정이 내 머릿속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그 걱정이 꼬리의 꼬리를 물다 소설을 쓰고 그 소설 속에 갇혀 한 2 주일은 헤맸던 것 같다. 평소 바쁘게 살던 때는 생각조차 나지 않았던 일. 지구, 아니 우주가 없어지는 순간이 도래한다 해도 나에게 영향을 끼치지 못할 일. 내가 억지로 공부하기 싫은 이유를 만들어 냈던 것처럼 보였다.
걱정이란 놈은 항상 새롭게 만들어진다. 3년 전에 했던 걱정은 지금 생각도 나지 않거나, 나중에 전혀 일어나지 않은 일들이거나, 닥쳤을 때 해결이 가능한 사소한 것들 뿐, 그 사이 또 다시 새로운 걱정들이 들어와 있다. 이놈은 정말 무섭게도 항상 생각지도 않은 순간 새롭게 불거진다. 어느 샌가 그러다 사라질 것을 알아서인지 이제는 어느 정도 ‘걱정’에서 자유롭다. 물론 요즘도 ‘걱정’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다. 그냥 새로운 걱정이 들어와도 딱 10분만 걱정하기 때문이다.
그럴 수 있는 이유?
정말 간단하다.

‘걱정’을 죽이고
‘현실’을 사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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