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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혁명

벌집혁명

: 100년 후를 내다보는 자녀양육법

리뷰 총점8.3 리뷰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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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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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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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549g | 150*210*30mm
ISBN13 9788998282028
ISBN10 899828202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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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애나 캠벨(Anna M. Campbell)
세 아이의 어머니이자 양봉가, 립밤 제조가, 대중 연설가로 환경 파괴 없이 지속 가능한 삶을 널리 전하고자 힘쓰고 있다. 캠벨 부부는 아이들을 ‘벌집 스타일’로 키우면서 엄청난 재미를 느낀다. 물론 그만큼 많은 도전도 이겨내고 있다!
미국과 호주의 여러 도시와 교외에 살면서, 산호초 섬, 늪지대, 눈 덮인 국립공원 같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닌다. 캠벨 가족은 2005년 가족 모두의 회복력과 역량을 키우고 환경 파괴 없이 지속 가능한 삶을 살고자 농장, 허니콤 벨리 팜으로 이사했다. 덕분에 양봉과 립밤 제조, 저술에 이르기까지 많은 모험을 즐길 수 있었다.
애나의 농장을 찾아오는 손님, 우프(친환경 농장의 자발적 근로자), 버스 관광객 들은 이곳에서 태양열로 음식을 조리하는 태양열 오븐과 토종꿀 양봉, 립밤 제조, 식용 꽃 재배까지 놀랍고도 훌륭한 많은 것을 경험한다. 캠벨 가족은 앞으로 인류에게 중요한 식물로 가득한 ‘민족 식물 정원’과 토종벌 보호 구역을 세울 계획이다.
역자 : 주정자
국민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기업체에서 통·번역을 했으며 영어 강사로 활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피노키오』, 『금발 머리 소녀와 곰 세마리』, 『미운 오리 새끼』, 『시스템』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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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서구인이 지금까지 누려온 삶이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정말로 불안하고 속상할 것이다. 서구인이 지금까지 누린 인생은 대다수 사람에게 공정하지도 않고 적합하지도 않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고 싶어 한다. “다 괜찮아. 우리 아이들 세대에도 지금처럼 많은 것을 누리는 삶이 바뀌지는 않을 거야.” 이렇게 생각해야만 지금까지 살아온 대로 계속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미래가 그렇게 장밋빛은 아닐 수도 있고, 현재 사회가 그다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래야만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고 온갖 노력을 쏟을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다시 말해 뻔히 보이는 문제를 무시한다고 해서 문제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의미다. 그렇게 무시했다가 그 문제가 갑자기 아이들을 완전히 압도하는 상황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개인·지역·세계 수준의 위험과 문제를 알면 우리는 위험을 피하도록 노력하며 위안을 얻을 수 있다. 아니, 적어도 그렇게 함으로써 그런 위험의 여파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좋은 점은 극대화할 수 있다. 벌집을 보살피면서 여러 가지 해충이나 질병, 기상 조건이 벌집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면 질병과 해충을 미리 방지하기 어렵다.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벌집 본연의 방어 능력을 키워줄 수도 없다. --- pp. 32~33

우리의 건강은 음식이 재배되는 땅에서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브로콜리와 소고기, 콩이 재배되는 땅이 어떤 상태인지 그 토질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우리는 땅과 그 땅에서 재배되는 동식물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라는 충고를 들은 적이 없다. 물론 학교에서 먹이 피라미드와 먹이 사슬에 대해 약간 배우기는 했지만, 그 어디에서도 흙을 제대로 대접하지는 않았다. 마치 우리가 먹는 음식이 냉방이 잘 가동되는 슈퍼마켓 통로에서 마술같이 자라기라도 하는 것처럼 흙에는 거의 관심을 두지 않았다.
지난 세기에 사용한 화학 비료 때문에 흙의 영양 성분인 몸에 좋은 미네랄과 미생물이 고갈되어, 흙은 이제 거의 한계 상태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모든 인류의 자원인 귀중한 표층토(겉흙)에 콘크리트가 덮이고, 그나마 남은 표층토는 폭풍우에 씻기고 가뭄이 들면 바람에 날려, 이제 거의 바닥을 보인다. 게다가 오랜 기간 산업화한 농사법으로 식물과 동물, 인류는 더는 최적의 영양 상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이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더 많은 음식을 탐하는 상태가 된 것은 아닐까? 우리 몸이 더는 가질 수 없는 최적의 영양 상태를 갈망하며 채울 수 없는 영양의 격차를 메우기 위해서 말이다. 그 결과 전염병처럼 확산하는 비만으로 이어진 것은 아닐까? 우리 몸이 보존식품과 가공식품으로 채워지다 보니 저항력이 없어지고, 젊은 나이에 많은 사람이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닐까? 우리 아이들이 어류와 몸집이 작은 여러 종의 죽음을 초래하는 화학 성분으로 범벅이 된 음식을 먹는 것은 분명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알아볼 수도 없는 재료로 만든 음식을 더 좋아한다면 이 역시 그냥 넘길 수는 없다. 예컨대, 아침에는 사과 대신 시리얼을 먹고 간식으로 당근 대신 매점 음식을 먹는 불행한 사태를 막아야 한다.
다행히 좋은 해결책이 있다. 물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다. 바로 아이들에게 텃밭을 가꾸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 pp. 170~171

‘현실을 직시한다’라는 말은 자신이 취한 행동으로 일어난 불쾌한 결과를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우리가 우리의 단점을 받아들일 때, 단점을 털어버리고 다른 것으로 이를 만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다르게 행동하기로 마음먹고 현실을 직면하면 모든 것(여러 가지 기회와 인식 및 결과)이 바뀌기 시작한다. 이런 식의 변화는 바로 아이들이 부모에게 바라는 것이다.
내가 직시한 ‘현실의 소리’는 지금까지 살아온 생활 방식과 세상에 대한 인식이었다. 나는 지금까지의 생활 방식이 과거와 지금 이 순간을 기반으로 했을 뿐 미래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다른 누구도 배려하지 않고 살아온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특히 나에게 경종을 울린 계기가 된 것은 이 책의 서두에서 소개한 몇 가지 문제 가운데 고유가(L 價) 문제였다. 고유가 문제로 나는 지금까지 살아온 길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다 안다고 생각했던 인생과 기업, 정부, 기후 변화, 사회, 환경, 화장품, 음식, 가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살면서 유용하고 참되고 타당하다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을 다시 검토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사실을 다시 검토하고 분석하면서 결코 수동적인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다는 결심이 섰다. 이렇게 결심하자 아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학교나 상업적인 존재, 친구가 아니라 부모의 안내와 지도력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물론 이 책을 통한 나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건강한 벌집이라도 작은 집 딱정벌레(small hivebeetle,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벌꿀 군체에 저장해 놓은 벌꿀과 화분을 먹고 사는 크기 5~7밀리미터의 작은 짙은 색 곤충으로 벌집을 망가뜨린다)나 기생하는 바로아 응애, 질병 같은 외부 세력에 압도당하지 않으려면 시기적절한 감시와 도움이 계속 필요하다. 우리 아이들 역시 벌집과 마찬가지로 보호자의 감시와 도움이 계속 필요한 존재다.
--- pp. 363~36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이다 보니,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는 것이 옳을지를 항상 고민합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지만, 언제나 현실은 녹녹치 않습니다.
이 책은 점점 험해져 가는 세상에서 자존감이 높고 주체적이며, 이웃과 유대할 줄 알고, 어떤 위협에도 잘 대처할 수 있으며, 세상을 현명하게 바라보고 판단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벌집 혁명]이 널리 퍼진다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사람으로 자라고, 더 나아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으로 자랄 것 같습니다.
- 신애라 (배우)

먼저 혼자 읽고 영감을 받은 다음 아이가 있는 사람 누구에게나 선물로 주어라. 온 세상이 고맙다고 할 것이다!
- 피터 드리스컬(Peter Driscoll) (트랜지션시드니(Transiton Sydney) 공동 창업자)

애나 캠벨의 ‘벌집’은 부모가 자녀를 회복력 있고, 유능하고, 사려 깊은 아이로 키울 수 있는 상황을 은유한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환경 파괴와 경제 붕괴를 향해 위태롭게 달려가는 듯이 보이는 세상에 공헌할 수 있고,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한다. 기후 변화와 석유 생산 정점 같은 세계적인 문제를 분명히 인식하는 부모라면 이 책에서 정직과 영감을 발견하리라고 믿는다.
- 리처드 하인버그(Richard Heinberg)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The End of Growth)》의 저자 )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생활 방식과 그런 생활 방식을 실천하는 가족이 진정한 부를 이끌어낸다. 이 책은 지금부터 환경을 파괴 하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생활을 이끌 해결 방안을 찾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 데이비드 완(David Wann) (《소박한 삶Simple Prosperity》의 저자)

《벌집 혁명》은 ‘집단의 지혜’를 찾는 전 세계 부모에게 시의적절하며 유익하다. 저자의 접근법과 전망은 현재 국내와 국외에서 일어나는 전례 없는 의미심장한 변화와 더 넓은 사회 전반을 배경으로 양육과 아동 발달을 검토한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저자는 아이들이 자연과 가족 및 공동체를 되찾아야 한다는 설득력 있는 주장을 펼친다. 그리고 지금 우리 행동이(지금 우리가 하지 않는 행동도 포함하여) 현재 개개인을 넘어, 미래 세대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한다. 모든 사
람을 위한 특별한 내용을 담은 이 책은 우리 인생이 그러하듯이 빛과 그림자, 유머와 깊은 사색, 좌절과 희망을 안겨준다. 실용적인 제안(저자는 ‘우리만의 특별한 재료도 첨가’하라고 친절하게 권한다)과 숨김없는 설명과 묘사, 진실과 영감을 제공하는 탐색으로 가득한 이 책은 가족과 공동체와 인류의 진보를 위해 필요한 감동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 레노라 뉴컴(Lenora Newcombe) (차일드후드 주식회사 헌터 얼라이언스(Hunter Alliance for Childhood Inc.) 회장)

우리는 석유 생산 정점, 기후 변화, 과소비에 대처할 수 있는 회복력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야만 하는 시급한 도전에 직면했다. 《벌집 혁명》은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으며, 만족할 만한 미래를 대비하는 데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진정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아이로 키우려는 부모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생각을 제공한다. 《벌집 혁명》이 저녁 식사 자리에서 학교, 놀이 학교, 예배 공간, 각종 모임, 중역 회의실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나 적절한 대화거리를 제공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
- 그레이엄 스튜어트(Graeme Stuart) (뉴캐슬대학 가족연구센터(FamilyAction Center, The University of Newcastle) 박사)

하나 된 세상, 하나 된 인류, 하나의 운명, 이 모든 것은 바로 우리 가정에서 시작된다. 《벌집 혁명》은 미래를 염두에 두고 아이를 키워야 하는 부모에게 딱 맞는 여러 가지 생각과 수단을 제공한다.
- 팀 플래너리(Tim Flannery) (맥쿼리 대학 교수)

세상의 긍정적 변화는 새로운 세대의 출현과 함께 시작한다. 아이들이 개인적 도전과 세계적 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부모에게 꼭 필요하고 반가운 지침서.
- 팀 코스텔로(Tim Costello) (호주 월드비전 회장)

21세기를 편안하게 사는 법이 궁금한 부모나 조부모가 읽기에 딱 좋은 책이다.
커스티 매켄지(Kirsty McKenzie) (호주 컨트리컬렉션즈(Australian Country Collections)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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