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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즈니스는 기획이다

모든 비즈니스는 기획이다

: 공감과 소통의 스토리로 엮는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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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30g | 153*224*20mm
ISBN13 9788962605020
ISBN10 896260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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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성호
SK네트웍스에서 25년, 중견기업에서 3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현재는 IGM(세계경영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SK에서는 인적자원개발(HRD) 업무를 IMF 전까지 담당했고, 이후 기획조정실 전략팀을 거쳐 정보통신 사업기획팀장, 사업전략팀장, 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중견기업에서도 그룹 전략부문장을 맡는 등 기획과 전략 업무를 15년 이상 경험했다.오랜 기업 생활과 기획 업무를 하면서 고민했던 문제는 어떻게 하면 의사결정권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소통이 용이한 기획을 할 것인가였다. 그 해답을 스토리에서 찾았고, 자신의 경험과 대학원에서 공부한

문제해결, 의사결정, 창의력 등의 이론을 접목하여 실질적이면서 체계적인 기획 지침서를 만들어보았다. 고려대학교에서 교육학 학사와 기업교육 석사를 마치고, 성인계속 교육 전공 박사과정 중에 있다. 한편 SK 재직 중에 미국 선더버드(Thunderbird) 대학원에서 SK Mgmt. 과정을 수료했다. 제2의 삶으로서 멈추지 않는 학습과 강의를 통해 인적자원개발에 따른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관한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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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기획과 계획은 다르다
세계적인 경영철학자 찰스 핸디는 현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룰 메이커 Rule Maker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룰 테이커 Rule Taker가 아니라 룰 브레이커 Rule Breaker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룰 테이커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벤치마킹을 하고 시장 지배자인 룰 메이커를 따라잡으려 한다. 그렇지만 대개 그런 노력들은 엉뚱한 방향으로 가 결실을 얻지 못하고 실패하고 만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룰 브레이커가 되어야 한다.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고 기존의 룰을 바꾸는 룰 브레이커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획의 힘을 빌려야 한다.---p.21

01. 감성적인 경험과 문화를 팔아라
감성사회와 스토리는 어떤 관련을 맺고 있을까. 다니엘 핑크의 얘기를 좀 더 빌리면, 그는 감성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능력으로서 ‘하이 콘셉트High Concept’와 ‘하이 터치High Touch’를 들고 있다. 하이 콘셉트는 예술적·감성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능력이고, 하이 터치는 타인과 공감하는 능력이다. 스토리는 하이 콘셉트와 하이 터치를 매개하는 역할을 한다. 즉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스토리 형태로 만들어서 사람들의 감동을 보다 용이하게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공감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설혹 아이디어는 기존에 존재하는 것이더라도 스토리라는 형태로 표현하고 소통한다면 얼마든지 새로운 생명력을 가질 수 있다. ---p.43

02 메시지가 담아야 할 세 가지
새로운 관점을 가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제로베이스 사고’에 익숙해야 한다. 제로베이스 사고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경험이나 습관에서 벗어나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자유롭게 사고해야 한다. 이를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신입사원 시절로 돌아가보길 권한다. 패기에 가득 찼던 신입사원 시절에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새롭게 접근하려고 노력했던 기억을 떠올려보자. 누구나 이런 신입사원 시절 또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새로운 생각이 필요할 때, 일이 생각대로 안 풀릴 때 한번 시도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p.76

66 스토리라인 만들기
팩트 정보에서 출발해 데이터로, 다시 인포메이션으로, 그리고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텔리전스로의 연계가 체계적으로 제시되어 메시지에 대한 이해가 매우 쉬워진다. 뿐만 아니라 연결고리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판단도 용이해지므로 팩트와 메시지의 관계가 얼마나 논리적인지도 체크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앞서 설명한 얼라이먼트의 개념이다. 페이지 타이틀과 메시지가 연계되어야 하고, 메시지와 콘텐츠가 연계되어야 한다. 그리고 콘텐츠에서도 팩트에서 메시지까지 연결되는 모습이 연계되어야 ‘아! 기획안이 제대로 가고 있구나.’라는 인식을 줄 수 있다.---p.103

03 적절한 정보 수집하기
과도한 정보 수집은 오히려 낭비가 된다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빠른 실행력을 위해서는 적당한 수준에서 멈출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나머지는 가설을 설정해서 스토리를 구축하고 뛰면서 생각하면 된다. 가설은 반드시 검증 절차가 필요하므로 적당한 시점에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최고 Best보다는 최선 Better 수준에 만족하면서 실행력과 스피드를 높이는 것이 오히려 현대적 감각에 더 맞다. 이제는 정보보다는 정보의 의미를 레벨업시키는 사고에 중점을 두는 것이 보다 합리적인 판단이기 때문이다.---p.132

02 정의에서 출발하라
기획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자원이 투입되어야 한다. 내가 투입할 수 있는 역량보다 너무 큰 과제는 수행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어느 정도 진행하다 포기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다. 반대로 내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에 비해 너무 작은 과제는 재미가 없고 흥미와 동기가 유발되지 않아 생산성이 떨어지기 쉽다.
_152~153쪽

04 의미 있게 연결하라
정보 피라미드에서 팩트는 가장 확실한 근거가 된다. 팩트가 진실하지 않다면 피라미드는 붕괴되고 만다. 아무리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사고하더라도 엉뚱한 결론을 산출할 수밖에 없다. 팩트를 통해서 인포메이션과 인텔리전스를 만들어야 한다. 이것들은 나의 의견이고 주장이 된다. 이러한 의견과 주장을 만드는 강력한 질문이 바로 ‘So What?’이다. So What은 말 그대로 “그게 어떻다는 거야? 그래서 어쨌다는 거야?”라는 의미다. ---p.177

03 창의성 촉진하기
필요에 대한 인식은 창의성의 출발점이다. 그런데 한 가지 더 고려할 것은 필요의 강도다. 100년 가까이 선풍기의 날개가 존재했다. 선풍기 날개의 위험성도 존재했다. 그러나 제임스 다이슨만큼 강렬하게 문제해결의 필요성을 인식했던 사람은 없었다. 필요하지만 얼마나 절실하게 느끼는가가 문제해결을 위한 행동으로 옮기느냐 그렇지 않느냐를 가르게 된다. ---p.205

01 커뮤니케이션을 시스템화하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기업 내부 업무 시스템으로 구축한다면 크게 세 가지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첫째, 기업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손실이 많이 줄어들 수 있다. 구성원 간에 동일한 개념과 용어, 프로세스가 공유됨으로써 상호 이해가 빨라지고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진다. 둘째, 합리적인 업무 프로세스 구축에 따라 합리적인 문제해결과 의사결정이 용이해진다. 셋째, 구성원에 대한 구조적인 학습이 가능해짐으로써 빠른 시간에 구성원의 역량을 신장할 수 있다.
---pp.23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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