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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

디지털 뉴딜

: 디지털경제 시대, 대한민국 미래성장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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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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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22g | 140*205*13mm
ISBN13 9791190116152
ISBN10 119011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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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달러에 진입한 국가들이 가진 여덟 가지 공통점은 우리 경제가 무엇을 지향하고 무엇을 해결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이들 중 몇몇은 아직 우리 사회의 병폐로 남아있다. 4만 달러로의 진입은 이 병폐를 해결해야 가능해진다. 그리고 병폐 해소의 열쇠는 4차 산업혁명의 성공에 달렸다. 4차 산업혁명은 우리 앞에서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p.31, 「4만 달러 시대, 밀린 숙제를 해결해야 찾아온다」중에서

생산성 향상이란 적은 투입으로 더 많이 생산하는 것을 뜻한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더 오랜 시간, 적은 임금으로 일해야 한다는 노동투입형 발상으로는 혁신 중심의 생산성 향상 기업을 따라잡을 수 없다. 예컨대 헨리 포드는 자신의 노동자들에게 하루 5달러의 임금을 주었다. 당시 제조업 하루 평균 임금 1달러 20센트에 견주면 터무니없이 높은 임금이었다. 그럼에도 포드는 시장 지배자가 되었다. 기술혁신으로 생산성을 끊임없이 향상시킨 덕이다. 4차 산업혁명은 정확히 이 방향으로 가고 있다.
--- p.52, 「4차 산업혁명은 생산성 혁신이다」중에서

시스템이 개편되고 혁신이 일어나면 기술적 실업은 발생한다. 1,000여 명이 근무하던 순창고추장은 자동화 도입 후 100명이 일하는 기업으로 바뀌었다. 자동화는 단순 반복 직종의 비숙련 노동자의 일자리부터 위협할 것이다. 뿐만 아니다. 4차 산업혁명의 기술혁신은 가치사슬망 자체를 붕괴시킬 수 있다. 자동차 산업이 엔진에서 배터리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순간 엔진을 중심으로 연결된 산업생태계가 무너진다. 이런 일은 기술혁신의 결과물이 융합을 끝내는 순간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우리가 뉴딜의 정신을 돌아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p.89, 「디지털 뉴딜, 사람 사는 세상을 지향해야 한다」중에서

예컨대 80여 개국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300조 원인 데 반해 생산하는 제품이 하나도 없는 페이스북의 가치가 600조라는 것에서 소비시장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선진국들이 산업과 경제구조의 디지털 전환에 범정부 차원의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이다. 불황 탈출과 미래 경제의 주도권, 생산성 향상과 고용창출이
모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공에 달렸기 때문이다. 디지털 혁신은 이미 국가, 기업, 개인에게 있어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전략으로 떠올라 있다.
--- p.121, 「디지털 뉴딜은 생존전략이다」중에서

늦은 것은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기회의 창은 닫히지 않았다. 선진국 역시 아직은 종합적 대응의 초기 단계이고 우리에겐 이미 세계 수준의 디지털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제조업의 경쟁력 또한 세계 수준이란 점도 강점이다. 디지털 신기술과 정부 정책이 함께하면 얼마든지 혁신적인 디지털 신시장을 창출할 수가 있다. 특히 민관이 협력할 경우 기업 주도형보다 대규모 확산이 손쉽게 가능하다는 점에서 디지털 뉴딜의 중요성은 커진다.
--- p.142-143, 「전략1. 기존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신시장 창출」중에서

국가산업단지 44개를 포함해 총 1,210개의 산업단지가 있는 우리로서는 지역 산업체와 지역 대학이 연계된 혁신생태계를 구축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 정부의 재정적, 제도적 지원 역시 지역 산업계와 손을 잡는 대학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때 지역 상생 거버넌스 주체 중의 하나인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하다. 지역의 장단점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지역대학의 혁신방안을 유도해야 한다. 지자체와 지역대학 중심의 혁신방안이 마련되고 이를 중앙정부가 심사하고 선발해 일정 기간 대폭적인 재정지원이 이뤄진다면 ‘요크셔-험버 생태계’처럼 산학연 혁신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
--- p.187, 「전략3. 디지털 혁신 인재 육성과 지역 중소기업 중심 산학 협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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