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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잡스가 우리 회사를 경영한다면

만약 잡스가 우리 회사를 경영한다면

: 지식공학자 허병민의 경영 서바이벌 키트

리뷰 총점9.5 리뷰 21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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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06g | 140*200*12mm
ISBN13 9791196383695
ISBN10 119638369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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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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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과 창고, 캐비닛, 인트라넷 안에서 부패하고 있는 지식은 이제 깔끔하게 폐기하거나 정리하고, 그것을 효율적으로 제구조화하는 업데이트 작업을 해보세요. 또한 지식을 쌓는 목적과 이유, 취지를 분명히 해 직원들을 쓸데없는 지식벽(知識癖)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세요..
--- 「1. ‘지식知識경영인가, 지식知息경영인가」중에서

유쾌한 수다는 조직을 망치는 지름길이 아니라 조직을 좀 더 유연하고 일할 맛나게 만드는 활력소입니다. 즐겁게 많이, 자주 떠들어야 새로운 아이디어도 나올 수 있고, 서로 간의 벽도 없어져 정보의 흐름에 단절이 생기지 않지요. 일이되 일처럼 느껴지지 않을 때 일이 더 잘되지 않던가요?
--- 「3. ‘유쾌한 수다를 환영하라」중에서

구성원들로부터 혁신과 개선, 아이디어를 끌어내고자 한다면 그들에게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닦달하지 마세요. 그저 어떻게 해야 그들이 머리를 깔끔하게 비울 수 있을지에 대해서만 생각해주세요. 직원들은 매일 매일 ‘과잉 정보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사내에 퍼져 있는 기존의 정보에 치이고, 혹시 놓치고 있을지 모를 외부의 정보 때문에 압박과 불안을 느끼는 등 이래저래 샌드위치 신세입니다.
--- 「4. ‘바보가 이긴다」중에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야구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입단한 곳은 메이저리그가 아니라 마이너리그였습니다. 국내 최대 PR 회사 오너인 저는 한 광고회사에 인턴십을 쌓겠다고 지원한 적이 있습니다. 조던과 여준영이 농구단과 PR 회사로 옮기면 경력사원이지만 야구단과 광고 회사로 갈 경우엔 그저 신입사원일 뿐이에요.”
--- 「6. ‘상호파견제를 시행하라」중에서

회사와 아무런 관계도 없는 제3자의 의견에 대해서도 경청해야 하는 요즘 같은 상황에, 직원들의 제안은 어떤 경우라도 일단 들어보아야 합니다. 설사 그것이 헛소리처럼 들릴지라도, 그것조차도 회사 내에 도전 의식과 모험심, 변화와 혁신에 대한 의지, 심지어는 재미(fun)까지 제공하는 단면이 있지요.
--- 「7. ‘제품보다 제안提案에 신경 쓰라」중에서

백날 ‘위기의식을 가지세요’ ‘긴장의 끈을 놓지 마세요’ ‘창조성과 상상력으로 현재의 상황을 돌파해나가세요’ 등의 하나 마나 한 구호들을 강조한들 직원들은 눈 하나 깜빡이지 않습니다. 그들로 하여금 회사의 약점들을 공유하고 고민할 기회를 갖게 해, 거기서부터 차근차근 대안을 찾는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하세요.
--- 「9. ‘망하는 시나리오를 공모하라」중에서

직원들을 회사 밖으로 자주 내보내세요. 극장이든 미술관이든 콘서트든 오락실이든 재즈 바든 와인 바든 맛집이든 야구장이든 서점이든 공장이든 산이든 바다든 도서관이든 어디든 좋습니다. 회사 밖에 넘쳐나는 잠재된 가능성과 기회들을 마음껏 탐색하게 하는 겁니다. 이런 외부 활동을 ‘노는 것’으로 낙인찍지 마세요.
--- 「10. ‘직원들을 회사에서 내쫓아라」중에서

튈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하나의 능력입니다. 그것은 새로운 것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와 모험과 도전을 즐기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회사는 발 벗고 나서서 튀는 직원을 ‘스타’로 키워줘야 합니다. 그가 다른 직원들에게도 모범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의 행동들을 그저 ‘인정’하는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그를 제대로 대우해주세요.
--- 「12. ‘튀는 직원을 대우하라」중에서

‘어떻게’가 화이트칼라의 전유물이었다면 ‘왜’는 골드칼라의 전유물입니다. 구성원들을 과거의 정체된 이데올로기에 묶어놓지 마세요. 경쟁사를 벤치마킹할 시간에 여러분의 회사를 벤치마킹하세요.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에게, 서로에게 물을 수 있는 질문 친화적인(question-friendly) 문화를 만들어나가세요.
--- 「14. ‘왜why가 해답이다」중에서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설을 빌려 비유하자면 회사는 애정과 소속에 대한 욕구(직원)와 생리적 욕구(고객)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정확히 말해 직원들은 자아실현의 욕구가, 고객들은 자기존중의 욕구가 충족되기를 원합니다.
--- 「15. ‘‘쇼’하지 마라」중에서

생각이 있는 회사든 없는 회사든, 두 회사 다 우려하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바로 ‘외부인의 시각’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기우(杞憂)입니다. 직원들이 진정 업무에 있어서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프로들이고 전문가들이라면, 그들이 청바지를 입든 스니커즈를 신든 모자를 쓰고 다니든 무슨 상관인가요.
--- 「17. ‘정장은 계륵인가」중에서

설사 여러분이 지금 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고 해도 미래의 일은 누구도 알 수 없지요. 실패에 대한 준비를 게을리하면 할수록 그 충격을 흡수하고 극복할 수 있는 면역력은 떨어지게 돼 있습니다. 실패를 치료가 가능한 ‘양성 종양’이라고 생각하세요. 악성이 되도록 내버려 두는 모험은 하지 마세요.
--- 「21. ‘실패학자가 되어라」중에서

카리스마형 리더는 죽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직원들과 열린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마음을 터놓고 먼저 다가가 보세요. 직원들이 원하는 건 마음이 편해지고 의지가 되는 친숙함과 든든함입니다. 진심과 진정성, 자발성과 적극성을 무기 삼아 직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세요. 여러분은 ‘365일 이동 휴게소’입니다.
--- 「22. ‘사소한 것에 목숨 걸어라」중에서

직원들에게 파고들 틈을 주세요. 자유로운 비판과 반박이 없는 곳에 기대 이상의 성과란 있을 수 없습니다. 기존의 정해져 있는 매뉴얼에만 충실한 일방향성의 통치 체제에 이별을 고하세요. 원맨쇼는 전근대적이고 시대착오적인 오류입니다.
--- 「24. 핑퐁게임을 벌여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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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앞으로는 이런 유의 책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 기업들은 너무나 오랫동안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최고의 성공 비법’이라는 편협한 관점과 틀에 갇혀 있었다. 이 책이 당신의 관점 전환에 하나의 작은 가이드가 되어줄 거라 믿는다.
- 로리 서덜랜드 (광고업계의 구루, 오길비 그룹 부회장)
회사의 성장이 기대에 못 미치는 조직의 리더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결코 이해가 안 되는 생각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없다면 조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기도 어려울 것이다. 미래의 경영 환경에서는 혁신적인 조직만이 지속 성장을 유지할 것이다. 이 책이 혁신적인 조직을 만들고 싶어 하는 리더들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라 믿는다.
- 조원홍 (현대자동차 고객경험본부장(부사장))
모든 기업들이 창의성과 상상력을 강조한다. 하지만 진정으로 직원 개개인의 가치를 인정하는 모습을 찾기란 어렵다. 오히려 조직은 여전히 거대한 무게로 직원 개개인에게 Big Brother로 군림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개개인은 결국 자신을 무시하고 폄하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상상력이 꿈틀거리는 조직은 결국 직원 개개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위대함을 느끼게 하고 그 위대함을 펼치게 하는 조직이라고 본다. 많은 기업들이 간과하기 쉬운 포인트를 짚어내 한 권의 책으로 풀어낸 저자에게 공감의 박수를 보낸다.
- 김광순 (디맨드 대표, 前 한국 왓슨와이어트 대표)
돌이켜보면 불황이 아니던 시절이 없고, 늘 모두가 힘들어 보여도 그때마다 탁월한 기획력과 운용력으로 무장한 신데렐라 기업들이 등장했다. 불확실성의 시대라 누구나 남들보다 반 발 앞서 시장을 예측할 수 있기를 기대하지만, 결국 돋보이는 성과를 내고 오래 가는 기업은 조직구조와 문화 시스템이 유연한 조직이었다. 탁월한 성과를 내는 비결은 구성원을 비롯한 회사 전체의 ‘행복’이라는 점을 덧붙이고 싶다. 저자는 이렇듯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며 타성에 젖은 경영자와 중간관리자들을 압박한다. 이토록 통쾌한 경영전략서는 『블루오션 전략』 이후 처음 본다.
- 김태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前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원장)
앞서가는 기업은 어떻게 구성원들로부터 ‘So cool!', 'So hot!'이라는 강력한 긍정적 마인드를 끌어낼까? 그들은 어떤 내부 합의로 논리적 사고를 벗어난 정서적 감각을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할까? 경영진은 심혈을 기울여 긍정적인 마인드의 직원을 채용하는데, 왜 시간이 갈수록 부정적인 마인드의 사람들이 회사에 득실거리는 걸까? 어떻게 하면 구성원들로 하여금 우리 회사가 블루오션임을 깨닫게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대충주의, 엄숙주의 회사에 R&D의 메스를 대고 있으며, 마니아들이 열광(love)하는 기업으로 재구조화하려는 리더들의 열망에 부응하는 아주 특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 김성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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