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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의 고통을 끊고 축복 받는 비결

가계의 고통을 끊고 축복 받는 비결

강요셉 | 성령 | 2013년 04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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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43g | 152*225*30mm
ISBN13 9788997999088
ISBN10 8997999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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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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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대물림의 문제가 예수님의 이름과 성령의 역사로 해결됩니다. 여러 세상적인 말에 현혹되어 치유의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가문에 대물림된 영육의 문제가 있다면 속히 치유를 받으려고 노력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생명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로 치유 받고 쓸 데 없는 고통을 당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어찌하든지 믿는 성도가 세상 삶에서 예수님과 함께 평안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신앙은 질병, 가난, 저주를 예방하는 방패가 됩니다. 가계에 대물림된 가문은 질병이 발생한 다음에 치유 받으려고 하지 말고 건강할 때 치유해야 합니다. 사전에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이 책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왕이면 예수를 믿고 교회에 다니는 성도는 가계에 대물림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도 예방 신앙을 갖기를 바랍니다. 분명하게 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면 대물림된 질병이 정체를 폭로하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면 질병이 떠나가는 것입니다.---p.21

어머니가 일을 해서 저와 동생들의 공부를 다 시켰습니다. 이런 것을 보고 저는 성숙하여 지금 남편을 만나서 결혼을 했습니다. 저 역시 어머니의 하시는 것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남편이 하는 일이 불만스럽고 어딘가 부족하다고 만 느껴져서, 그때마다 어머니와 같이 남편에게 핀잔을 주었습니다. 남자가 그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느냐는 식으로 남편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일을 하지 않고 집에서 무의도식을 하며 지내는 것입니다. 지난날 아버지가 하는 식으로 똑 같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제가 세상에 나가 돈을 벌어오면서 살림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지금 내면의 세계를 알고 보니 내가 남편을 그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가부장적인 상처가 저에게 대물림된 것입니다. 남편은 아버지하고 다른데 어린 시절 아버지의 모습이 자꾸 남편에게서 떠올라 남편을 믿지 못하고 찬정아버지하고 똑같은 남자 인줄 착각한 것입니다. 남편을 믿지 못하고 무엇이든지 잘못하는 줄로만 여기고, 자신감을 주지 못하고 핀잔을 준 것이 지금의 남편을 내가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걱정이 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지금 60대 후반에 접어들고 계신대도 직장을 다니면서 집안 생계를 책임지십니다. 저도 그렇게 되지 않을 까 노심초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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