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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묵상집

153 묵상집

최세영 | 북랩 | 2020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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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78쪽 | 480g | 150*198*30mm
ISBN13 9791165390563
ISBN10 116539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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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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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네가 가진 인격으로 나를 향한 사랑을 표현하는 거란다. 예배를 잘 드리는 사람은 전문성이 아닌 진정성이 드러나는 사람이야. 나는 찬양 소리가 아닌 찬양하는 사람의 마음을 기뻐한다. 진정한 예배는 마음의 예배란다. 진정한 사랑은 형식이 아닌 마음에서 나온다.
--- p.80

너를 향한 나의 뜻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다. 네가 나에게 돌아와 영혼이 온전하게 회복되는 것이 나의 뜻이란다. 많은 사람들은 문제의 해결을 위해 나를 찾는다. 나를 수단으로만 사용하려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기 바란다. 내가 너의 인생이 주인이며 목적이라는 것을 깨닫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 p.246

나의 교훈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복이 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살 수 없듯이 나의 말을 떠나면 너는 살 수 없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나의 영이 깃들어 있는 나의 말을 들어야만 영혼이 살아나게 되어 있다. 나의 말에 머무르는 사람은 생명이 계속 풍성해진다. 나를 떠난 사람은 영적인 생명이 점점 메말라서 죽은 상태가 되고 말지.
--- p.289

신앙생활은 때때로 더하는 것이 아니라 덜어내는 것이란다. 사람들은 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은근슬쩍 자기만의 믿는 구석을 믿지. 나도 믿고 다른 것도 믿는 마음을 보고 두 마음을 품었다고 표현한다. 세상의 어떤 것도 나보다 깊이 의지하는 것은 위험하다. 나를 바라는 일 대신 다른 일이 네 영혼을 차지한다면 반드시 덜어내야 한다.
--- p.319

내가 사랑하는 욥을 본받아라. 욥은 사람들이 보기에 소중한 것을 모두 잃었다. 그러나 욥은 내가 가장 귀하게 여기는 네 가지 보물을 지켜냈지. 욥은 고난 가운데에도 온전함과 정직함을 지켰고, 나를 끝까지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 있었다.
--- p.338--- p.11월 24일)쪽)

옥수수씨 한 알, 볍씨 한 알, 참깨 한 알을 심으면 100배, 1,000배의 결실을 맺는단다. 이것은 누구든지 경험할 수 있는 자연의 법칙이다. 30배, 60배, 100배는 과장법이 아니란다. 네가 나를 100% 의지한다면 나는 너에게 3,000%, 6,000%, 10,000%로 채워 줄 거야. 최선의 결실을 네 인생에서 꼭 경험하기 바란다. 그걸 기대하면서 오늘 하루를 나에게 심어다오.
--- p.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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