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엄마의 정원」으로 제6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았고, 2010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가 당선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어린이를 행복하게 하는 동화 속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지금도 열심히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단편 동화집 『엄마는 누구 팬일까?』가 있습니다.
대학에서 공예를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를 졸업했습니다. 선생님은 꼬물꼬물 낙서하기, 꼼지락 꼼지락 만들기, 두리번두리번 걷기를 좋아합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내 생각은 누가 해 줘?』 『싸우는 몸』 『소똥 경단이 최고야!』 『아빠가 나타났다!』 『재판정에 선 비둘기와 풀빵 할머니』 『무서움이 깃털처럼 날아갔어』 『절대 포기 못 해』 등이 있습니다.
세계 역사와 종교에 관련된 책을 많이 쓴 세계적인 작가입니다. 우리나라에도《예수님의 일생》《그림지도로 보는 세계의 고대 문명》《모세의 일생》등의 책이 소개되었습니다.
상명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에서 일했습니다. 바른번역㈜을 통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옮긴 책으로는《사고집약형 기업》《복수의 심리학》《신화의 세계》《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예비 작가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 전략》《안녕, 웨슬리》등이 있습니다.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철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방송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성균관대학교에 출강하였고, 현재 서울내발산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최한기의 운화와 윤리》, 《전래동화 속의 철학 1-5》, 《전래동화 민담의 철학적 이해》, 《나무꾼과 선녀》,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동양 철학자 18명의 이야기》 등이 있고, 철학 동화로 《최한기가 들려주는 기학 이야기》, 《철학자가 다스리는 나라》 등 다수가 있다. 번역서로는 《왕양명실기》, 《택리지》, 《주희의 철학》(공역), 《왕부지 대학을 논하다》(공역) 등이 있다.
워너브라더스, 폭스,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여러 작품을 연출하고 감독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톰과 제리〉(장편), 〈심슨〉, 〈타잔〉, 〈파워 퍼브걸〉, 〈사무라이 잭〉 등이 있다. 이러한 오랜 경험들을 바탕으로 동화 일러스트에도 관심을 갖고 어린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그림을 아주 즐겁게 그리고 있다.
전남 화순에서 태어났다. 지금은 경기도 파주에 머물면서 어린이들을 위해 가슴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을 그린 동화책과 그림책으로는 『이삐 언니』, 『여우고개』,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 『잃어버린 겨울 방학』, 『아, 호동 왕자』,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마지막 겨울』, 『눈보라 어머니』 등이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졸업한 후 잡지 기자로 일했다. 1984년부터 작가 겸 기고가로 활동하면서 여러 잡지에 어린이 책 서평을 썼으며, 어린이 책을 널리 알리는 ‘우수 유아 도서 운동’을 펴기도 했다. 또한 유능한 편집자로서 보호 시설을 찾는 어린이들에 관한 이야기 모음집『나에게 피난처를』, 인종주의에 관한 이야기 모음집『깊은 곳에 있는 피부』를 기획했으며, 큰 성공을 거둔 단편 소설 모음집과 시 선집을 편집했다. 지은 책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 넘게 팔린 아기 공룡 딜리 시리즈, 명작 그 뒷이야기 시리즈가 있다.
부산대학교 미술학과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멜버른 아트페어, LA 아트페어, 한국 국제 아트페어, 한중현대미술전 등 국내외 다수의 기획전에 참가하며 주목 받는 현대 작가로 자리 잡았다. 그린 책으로는『비가 오면』,『시집간 깜장돼지 순둥이』,『강아지똥 할아버지』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와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과 언어학을 공부했다.『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으로 2010년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 어너리스트(Hornor List)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는『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사라진 명작』,『제로니모의 환상 모험』,『토비 터커, 나를 찾아서』,『물의 아이들』,『수요일의 전쟁』,『모차르트를 위한 질문』,『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등이 있다.
『황금 사과』로 동양문학상을, 『객사』로 월간문학상을, 『남태강곡』으로 삼성문학상을, 『석정 시의 불교적 해명』으로 해인상을, 『갈매기야 훨훨 날아라』로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았다. 또한 한국일보사의 광복 50주년 기념작에 『눈꽃』이 당선되었다. 민족 설화와 분단에 관한 순수 희곡 작품에 주력해 왔으며, 『바리공주』 『서천 꽃밭』 『저편 서녘』 『통닭집 여자와 곱추 이발사』 『종착역』 『객사』 『행복한 집』 등을 통해 우리나라 희곡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인 동화 작품으로는 『금이와 메눈취 할머니』 『약속』 『훈이와 장산곶 할아버지』 『마지막 겨울』 『졸참나무처럼』 『눈보라 어머니』 『슬픈 도깨비 나사』 『 덕수궁 편지』 『하늘나라 풀밭으로』 등이 있다.
마음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생각을 잘 가꾸어야 하고, 잘 가꾼 생각은 세상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답니다.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후 어린이들이 머릿속과 마음속을 키우기 위한 책들을 써오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지식을 재미있고 쉽게 익힐 수 있고, 마음이 반듯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책을 쓰기 위해 늘 고민한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 과학신문』, 『세계지리 한바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100가지 시리즈』, 『기억력 업 어드벤처』『참! 좋은 생각』『스물다섯 가지 동물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 등이 있어요.
세상은 여럿이 함께 살아가는 곳이에요. 이 책을 읽는 어린 친구들이 주변을 돌볼 줄 아는 착한 마음을 잘 가꾸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그림을 그렸답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그린 책으로는 『아슬아슬 세계 역사여행』, 『똥오줌』, 『한시간』, 『상상미술관』, 『사라져가는 동물들』, 『우리 함께 웃어요』 등이 있어요.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우리나라 민화 연구의 1세대인, 故 김철순 선생님의 연구실에서 10여 년 동안 우리 그림과 문화를 연구했다. 또 김철순 선생님이 잡지 『공간』에 연재했던 민화에 대한 글을 정리하여 『한국민화논고(韓國民畵論考)』(1991)를 출판하는 것을 도왔고, 동 대학원에서 〈경재 김인전의 독립운동연구(經齋 金仁全의 獨立運動硏究)〉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우리 미술에 대한 애정이 깊어지면서 우리 그림과 화가, 그리고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함을 알리는 선생님들이 모여 만든 전문 글작가 모임이다. 철근 콘크리트 집에서 서구화된 것들만 보면서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조상들이 물려준 옛 문화의 우수함과 아름다움을 알려 주어 우리 민족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는 것이 큰나무뿌리 선생님들의 제일 큰 바람이라고 한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 미학 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미술 평론가로 등단하여 『선 미술』과 『월간 미술광장』의 주간으로 활동했다. 제1회 전국대학생 학술논문대회(미학 미술분야 1등)와 국전, 중앙미술대전, 한국미술대상전에서 수상하였고, 1990년 펜화 개인전, 한·불 수교 100주년 기념 파스텔전(프랑스 파리)과 일본 교토 국제 초청 강연을 하면서 화가와 평론가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및 단국대학교 교수와 한국미학미술사연구소 대표로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미술사 101장면』, 『원시미술의 세계』, 『미술비평이란 무엇인가』, 『세계관으로서의 미술론』, 『민화란 무엇인가』, 『한국의 민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