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394g \| 15322420mm
ISBN13	9788996354345
ISBN10	899635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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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대구 출생, 영남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동 대학 대학원 정책분석 전공(행정학 석사), 1989년~1994년 Good Life 사역, 남문교회 본 성가대 지휘자 역임(1992~1998), CCM 작사 작곡자를 했다. 현재 〈김샘교육〉에서 교육기획이사로 재직 중이다. 교육전문강연 활동, 다방면의 저작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참여앨범: 정명옥 1집(사람들아), 싱코이노니아 찬미예수 500(사람들아, 온 땅이여), Good Life 98 (빛과 소금, 좋은 세상)이 있다. 저서로는 아내를 행복하게 하는 기술, 워십멘토링, 문법훈련소 기초1, 문법훈련소 기초2, 워십멘토링 개정판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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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이제껏 난 너에게 예배인도자로서 가져야할 기술(技術)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그리고 더 이상 가르쳐 줄 것도 없어. 그런데 너의 상태를 보니, 이제 다른 부분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 같구나.
주안 그게 뭐죠?
K 예배인도자로서 버려야할 것, 그리고 내려놓아야 할 것 말이다. 예배인도자는 예배를 준비하기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해야 한다. 콘티를 짜고, 예배팀과 연습을 하고, 악기를 세팅하고, 스태프들과 의논하고…, 눈 코 뜰 새 없다. 그런데 정작 자신이 예배하는 하나님과는 의사소통이 전혀 없었지 않았니?
주안 기도로 준비하는 것 말이에요?
K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준비기도’가 또 하나의 일이 되어버리면 그것도 무용지물이다. 스스로, ‘기도까지 충분히 했으니 이제 준비는 완벽하겠지’라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예배인도자는 무엇인가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지만, 사실은 무엇인가를 하지 않아야 한다.
주안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K 네가 뭘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무대에서는 성령님이 하시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 그것은 굉장히 ‘미묘하고도 섬세한 포기’다. 물론 네가 해야 할 준비는 철저히 해야 한다. 하지만 일단 예배가 시작되면 넌 무대 뒤쪽으로 저만치 빠져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인도하는 예배에서 거리를 두어야 한다!
주안 이해가 안 돼요.
K 그러니까 ‘이 예배는 내가 인도하는 예배’라는 아집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예배인도자의 예배’라는 것은 아예 존재하지 않으니까.
주안 ‘예배인도자의 예배’라는 것은 아예 없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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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ship Mentoring 예배인도 입문서의 돌풍을 일으켰던, 워십멘토링! 더욱 강력해진 워십멘토링 개정판으로 돌아오다! 저자의 자작곡 악보 수록! 〈워십멘토링은 어떤 책인가?〉 〈워십멘토링〉은 예배인도자의 기술(技術)적인 부분에 집중한다. 하지만 동시에 예배인도자로서 가져야 할 영적 마인드에 대해서도 등한시 하지 않는다. 오히려 다른 예배인도 관련서적보다 더욱 적나라하게 예배인도자의 심리를 파고들며 그 해답을 제시하고자 한 노력이 엿보인다. 특히, 이 책은 초보 예배인도자인 ‘주안’과 멘토 예배인도자인 ‘K집사’와의 대화 형식을 취하는 독특한 포맷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두 가지 효과를 노린 듯 하다. 첫 번째는 책의 제목처럼 독자가 ‘멘토링’을 받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것이다. 마치 옆에서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문체가 정감어리기까지 하다. 두 번째는 ‘텍스트 맹신주의’를 제거하려는 것이다. 독자는 자신도 모르게 ‘텍스트’화된 것을 맹신하려는 습성이 있다. 저자는 영리하게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대화형태’로 풀어감으로써 상대화시켜 버린다. 즉, 저자 자신이 책에 쓰고 있는 것이 절대적인 진리가 아님을 나타내려 하는 것 같다. 이 책은 일정 규모의 예배팀을 리드하는 예배인도자에게는 물론이고, 중소규모 교회의 예배인도자, 초보예배인도자, 각 전도회별 찬양인도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곳곳에 저자의 재기발랄한 유머나 위트도 존재하며, 놀랍게도 잔잔한 반전도 독자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워십멘토링의 용도와 효용성〉 - 예배인도자, 예배팀 교육 및 양육에 바로 적용될 수 있는 교육자료. -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지침서. - 훈련과정이 필요하나 여건이 안 되는 중소규모 교회의 예배인도자, 찬양인도자, 워십밴드팀에 대한 조언과 교육자료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서. - 열악한 조건에서 예배팀과 회중을 인도하는 사역자를 위한 노하우! - 여러 가지 문제로 예배인도를 중단하고 있는 예배인도자를 위한 힐링메시지! 〈워십멘토링의 독자층〉 - 각 교회 중고등부, 청년회 예배인도자, 예배팀 단원, 혹은 예배인도자 지망생 - 음악 사역자, 사역자 지망생, 교회음악전공자 - 담임목사, 음악담당 목사 - 예배 및 예배인도에 관심 있는 일반 성도 〈온라인에 이어지는 환호! 찬사!〉 ㆍ지금까지 읽었던 워십 인도 책 중에 가장 좋았어요.… 특히 콘티 짜는 방법은 정말 잘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김병○님 ㆍ숨은 보석 같은 책! 어찌할 바 몰라 방황하는 이 땅의 예배인도자들에게 권합니다. -손영○님 ㆍ상당히 구체적이고 실제적입니다. 다른 책에서도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다른 책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현실적인 내용이 더 많습니다. - 유정○님 ㆍ우리가 알아야 할 예배인도자의 모든 것, 언제 어디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예배를 나서야 하는지 부터 시작해서 음악의 실제적 이론 까지 모든 것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 안정○님 ㆍ이 책을 받아든 청년은 하루 만에 다 읽을 만큼 쉽고 재미있고, 또 당장 찬양인도에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잘 읽혔다고 했습니다. - 안신○님 ㆍ이 책은 실질적인 고민들과 한국적인 상황으로 인해 더욱 더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이도○님 ㆍ정말 많은 부분에 있어서 내 이야기네, 내 교회 이야기네,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을 만큼 실제적이고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설민○님 ㆍ이 책은 정말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 뒤따라오는 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김재○님 ㆍ주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이 책. 신앙의 선배들이 남기는 힌트입니다. -곽동○님 ㆍ이 책을 통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광○님 ㆍ처음에 나오는 기도는 저에게는 너무 많은 것을 알려준 것 같습니다. … 우리 교회 찬양팀에게 모두 읽어보게 해주고 싶습니다. - 박준○님 ㆍ하나하나 읽어나갈수록 나에게 알맞은 워십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었습니다. … 이 책은 정말 쉽고 기본부터 알아가는 것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 정○님 ㆍ경험과 사역 노하우에서 우러나오는 실제적인 조언이 현장에서 바로바로 써먹게 할 수 있는 좋은 자료들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찬양팀을 처음 인도하게 된 후배에게 선물해줘야겠습니다. - 김상○님 ㆍ신학적이고 원론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들은 너무 많은데 비해 실제적이고 활용성이 탁월한 책은 그다지 찾기 어려웠는데 이 책은 실제성, 활용성에 있어서 10점 만점에 10점을 줄 수 있는 책 같습니다! - 이화○님 ㆍ이 책을 통하여 우리가 현실적으로 정말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 주는 책이었다. 예배 인도를 소망하는 많은 이들에게 강력 추천 하는 책이다. -김동○님 ㆍ쉬우면서도 전문적인 분야까지 설명하면서, 특히 찬양 선곡부터 인도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한국 교회의 예배가 다시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백승○님 ㆍ‘아주 실제적인… 그러나 깊은’ 이 책을 보면서 어쩜 이렇게 내가 했던 생각들과 고민들이 그대로 녹아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이 좀 더 일찍 나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장승○님 ㆍ조그마한 시골교회 중고등부 찬양단 지도교사로서 너무나 갈급했던 많은 것들을 속 시원하게 얻을 수 있었다. 도움이 많이 되었고 무엇보다도 찬양단 리더에게 필독 도서라고 생각한다. 정말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조성○님 ㆍ찬양팀의 필독서인 듯하다. 예배인도자의 모습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모습들… 정말 은혜롭고 효과적인 방법과 내용들로 가득 차있다. -정해○님 ㆍ이번에, 우리 교회에 새로 세워진, 그러나 어떠한 훈련도 없이 그냥 사람이 없어 세워져 두려워하고 있는 자매에게, 청년부의 선배로서 알려줄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던 중 발견한 이 책은 읽으면서 너무나 달콤했고, 그동안의 갈증들이 해소되는 듯 하였습니다. 곧바로, 그녀에게 선물하였고, 그 찬양팀의 모든 팀원들과 함께 읽으라고 권해주었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이 책을 일독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과, 이 시간에도 훈련되어지지 않은 채 교회 상황에 어쩔 수 없이 그 자리에 세워져 예배팀 안에서의 많은 문제들 가운데 신음하고 있는, 그러나 그 누구도 그 신음을 해결해주지 못하는 많은 리더들에게, 그리고 그 보다 더 연약한 찬양팀원들에게 꼭 한권씩 누군가의 나눔으로 전해졌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김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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