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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예수님처럼 질문하라

전도, 예수님처럼 질문하라

: ‘질문식 전도법’을 통해 배우는 전도의 NEW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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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83쪽 | 420g | 150*210*20mm
ISBN13 9788953119147
ISBN10 895311914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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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절망 속 희망
다양한 관점들이 존재하는 다원주의의 현실 앞에서 우리는 ‘모든 관점이 타당하고 진실하다’라는 상대주의의 주장에 솔깃해질 수 있다. 가장 솔깃해지는 순간이면 우리는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고 하신 예수님의 주장을 어떻게 지켜 나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그래서 우리는 좌절하고 주눅이 들어 아예 전도를 그만두기 직전에까지 이른다. 이것을 ‘영적 마비 상태’라고 표현하기도 한다.---p.33

질문, 핵심 찌르기
이 책은 전도에 대한 우리의 좌절감에 하나의 해법을 제시해 준다. 이제 우리는 무조건 단순한 복음을 전한 뒤 결과가 신통치 않으면 손목만 비틀 게 아니라 그 이상으로 나아가야 한다. 내가 제안하는 전도 방식은 구매를 권유하는 방식보다 대화에 더 가깝다. 이제 우리는 일방적인 제시로 나쁜 편견만 남길 게 아니라 대화를 통해 상대방을 회심으로 이끌어야 한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전도의 무기고에 ‘추론하고’, ‘설명하고’, ‘입증하는’ 부분을 더하는 것이 타당한 일임을 알았다. 우리도 그래야 한다.---p.39

‘유일한 길’을 피할 길은 없다
우리는 이웃에게 관용을 모르는 사람으로 비치고 싶지 않지만, 그렇다고 우리의 메시지가 그들에게 시의성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 나약해지지 않으면서 매력을 풍길 수 있는 좋은 길이 없을까?
물론 우리는 균형을 잃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관용이 없다는 지적을 피할 길은 아예 없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존중하고 경청하고 긍휼을 보임으로써 모든 걸림돌을 치워야 한다. 하지만 십자가라는 걸림돌만은 제외된다.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린 문제는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다. 골치 아픈 ‘유일한 길’을 피할 길은 아예 없을지도 모른다.---p.105

사람들은 먼저 나쁜 소식 때문에 속이 불편해져야 비로소 기쁜 소식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리의 목표가 ‘갈등을 피하는 것’이라면 우리에게는 다른 메시지가 필요하다. 반면에 우리의 목표가 진실함(‘개방적인 마음’보다 어려운 일이다)과 사랑(‘관용’보다 훨씬 좋은 것이다)이라면 이미 우리에게는 완벽한 메시지와 그것을 선포하는 방법에 있어 이상적 모델이 있는 것이다.---p.107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라
그러므로 사람들이 우리에게 “선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이런 일을 허용하실 수 있는가?”라고 물을 때(또는 우리의 영혼이 속에서 그렇게 절규할 때) 우리는 다른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이는 질문의 배후에 있는 고통에 주목하는 질문이다. 그러면 우리는 부실한 말, 진실이 아닌 말, 어리석은 말 등 해서는 안 될 말들을 서둘러 내뱉지 않게 된다.
차라리 “나도 우리가 해답을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반응하면 얼마나 더 좋을까? 그렇게 잠시 멈추어 질문자와 함께 슬퍼하고 탄식하고 눈물까지 흘린 뒤에 우리는 이렇게 물을 수 있다.
“지금 당신의 심정이 어떤지 말해 줄 수 있습니까?”
그렇게 질문에 질문으로 답해 상대방에게 우리의 걱정하는 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나중에 이렇게 덧붙일 수 있다.
“이럴 때 저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제가 하나님에 대해 그리고 삶에 대해 알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들어 볼 마음이 있습니까?”---p.191

긍휼로 나아가는 걸음들
하나님은 우리가 용서받고 의롭게 되었다고 선포하실 뿐 아니라 또한 우리 안에서 시작하신 정화 작업을 계속해 나가신다. 우리가 이웃이 지옥에 가든 말든 관심이 없다고 자백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실 뿐 아니라 온전하게 하신다. 그분은 우리를 티나 주름 잡힌 것, 분노, 멸시, 자아 몰두에서 점점 더 벗어나게 하신다. 우리는 하늘 아버지께 이렇게 말씀드려야 할지도 모른다.
"하나님, 저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부족합니다. 마음이 냉랭합니다. 부디 저로 하여금 관심과 긍휼과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아버지를 더 닮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역사를 제 안에서 보기 원하는 것만큼 제 주변 사람들 안에서도 보기 원하는 깊은 갈망을 주소서. 이런 차원의 긍휼은 제 힘으로는 지어 낼 수 없으니 주님이 해 주셔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기도를 드리면 하나님이 반드시 우리 안의 요나를 변화시키셔서 잃어버린 이웃들과 친구들을 향한 마음을 주실 것이다.
---p.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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