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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순간의 책읽기

결정적 순간의 책읽기

: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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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60g | 153*224*30mm
ISBN13 9788997827121
ISBN10 899782712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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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는 사실 중의 하나는 인간은 환경보다 강한 존재라는 것이다. 즉, 인간은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다. 그 예로 저자는 밖에서 생활할 때는 아주 예민해서 잠을 제대로 못자는 사람이 이곳에서 들어와서는 매우 시끄러운 환경 속에서도 잠을 아주 잘자게 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밖에서 생활할 때 잠을 제대로 못잤던 사람이 있었다. 옆방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만 들어도 잠이 깰 정도로 예민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수용소에서는 그런 사람이 동료의 몸 위에 엎어져서 귀에서 불과 몇 인치 떨어진 곳에서 나는 코고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아주 깊이 잠을 잤다.
만약 어떤 사람이 인간을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는 존재로 묘사한 도스토예프스키의 말이 사실이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물론입니다. 인간은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방법에 대해서는 묻지 말아 주십시오.’”18)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죽음의 수용소에서 경험한 인간의 모든 어둡고 추한 면, 비정한 면을 직접 목격했고 느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자유이자 최후의 자유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태도와 생각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라는 것을 주장한다.
.....
필자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처참하고 비정하고 추악한 면보다 인간의 위대함과 예술과 아름다움과 그 누구도, 그 어떤 것도 손상시킬 수 없는 고귀한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되었다. 저자는 죽음의 수용소에는 예술 비슷한 것이 있을 뿐만 아니라 유머도 있었다고 말한다.
---「당신은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중에서

이처럼 패러다임에 의해서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생각하는 문제의 범위와 정도가 달라진다. 문제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고 바라 볼 때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수준이 높고, 의식과 생각의 차원이 높고 크다면, 웬만한 문제들은 문제가 되지도 않는다. 그 결과 똑같은 상황에서 똑같은 일을 겪게 된 두 사람이 있다고 해도, 한 사람은 그것 때문에 분노하고 당황하고 흔들리고 좌절하지만, 다른 한 사람은 한 번 웃고 넘겨 버리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첫 번째 습관은 주도적인 말을 하고, 주도적인 행동을 하며, 매우 적극적인 사람으로 살아가는 습관이다. 무엇을 하든 피동적이고 소극적인 사람이 되지 말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들에게서 찾아 볼 수 있는 공통적인 유형의 사람이다.
주도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중요하다.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생각과 세상을 바라보는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줄 알아야 한다. 그만큼 패러다임의 전환은 습관의 전환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두 번째 습관은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는 습관이다. 결국 이러한 습관은 종합적인 사고를 할 때 가능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종합적인 사고를 통해 이미 만들어진 자기 자신을 재창조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사명을 창조하고, 자신의 인생의 각본을 써 보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세 번째 습관은 시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에게 소중한 것들을 먼저 하는 습관이다. 시간은 사용할 수는 있지만 소유할 수는 없는 자원이다. 시간은 쓰면 쓸수록 중요한 것을 알지만, 낭비하면 할수록 그 가치를 깨닫지 못하게 되는 자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은 1분 1초도 아끼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시간의 소중함을 모르는 이들은 시간을 낭비하면서도 아까운 줄을 모른다.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일수록 더욱 더 일분일초도 낭비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고, 이런 사람들일수록 더욱 더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내면으로부터의 변화를 이끌어야 할 때『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중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오늘은 어제와 모든 것이 다르다는 사실이다. 즉, 변화한다는 것이다. 변혁의 시대이기에 우리도 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일관된 주제이기도 하다. 우리가 자신에게 지치는 가장 큰 이유는 어제와 별반 다를 바 없는 자기 자신 때문일 것이다. 변화가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자기 자신임을 이 책은 우리들에게 일깨워 주고 있다.
저자는 우리들에게 삶은 거창한 것이 아니기에, 지금 이 순간 자신이 희망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라는 단어를 떠올려도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당신이 지친 이유는 당신이 삶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한 나머지 자신이 희망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기 보다는 의무나 소명을 너무 앞세웠기 때문일 것이다.
자신이 희망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자 한다면 새벽에 일어나 한두 시간을 그것에 몰입하는 것이 힘들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저자는 새벽 시간을 잘 활용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다. 새벽 4시나 5시 정도부터 두 시간 정도 시간을 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그러고 나서 하루를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하루에 여섯 시간에서 일곱 시간 정도 잘 자고 나면 잠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없다. 새벽 4시나 5시 정도부터 두 시간 정도 시간을 내 하고 싶은 것을 하라. 그리고 하루를 시작하라. 하루가 길고 싱싱해진다. 일찍 시작했으니 일찍 잠자리에 들 수 있다. 이 모델은 바로 농경사회의 모델이다. 해가 뜰 때를 온몸으로 느끼며 일어나서 해가 지면 이른 저녁을 먹고, 먹은 것이 소화될 때 쯤 자리에 눕는다. 동물의 야생적 생체 시계에 맞추어 하루의 일상을 재편하는 것이다.”128)

새벽 시간에 하루를 시작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조언은 우리의 욕망이 무엇인가를 관찰해 보라는 조언이다. ‘나의 타오르는 욕망’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은 ‘나의 삶의 비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다른 말이 아니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래서 이것은 ‘나의 삶을 아름답고 멋있는 것’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라는 질문과 같다고 말한다. 당신의 삶을 아름답고 멋있는 것으로 만들어주는 바로 그것이 당신에게 타오르는 욕망이며 당신의 삶의 비전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당신에게 이것은 무엇인가?
불행이란 자신이 아닌 타인이 가치 있다고, 중요한 것이라고 인정해 주는 무엇인가를 행복의 조건으로 생각할 때 찾아온다고 한다. 그래서 타인과 세상이 중요하다고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돈이나 직장이나 커다란 집이나 고급 자동차를 가지지 못하게 되면 바로 그것 때문에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게 되고, 삶은 그만큼 더 불행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타인이 아닌 자신의 욕망을 행복의 조건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타인과 비교하지 않게 되고, 자신만의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당당하게 갈 수 있게 된다.
바로 이런 이유에서 자신의 욕망,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자신만의 비전이 중요한 것이다. 결국 이 책에서 말하는 익숙한 것과의 결별에서 익숙한 것은 자신의 욕망을 억누르고 타인이 원하는 욕망을 쫓아가며 살아가는 삶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자신의 욕망의 성취인 것이다.
---「우리가 지쳤을 때 해야 할 일은?『익숙한 것과의 결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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