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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 허공을 삼키다

탄허 허공을 삼키다

: 시대의 선각자 탄허 큰스님의 생애와 오대산 불교 이야기

자현 | 민족사 | 2013년 04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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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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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3쪽 | 453g | 153*224*20mm
ISBN13 9788998742058
ISBN10 899874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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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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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김홍규의 보천교와 국가를 위한 열의가 어린 탄허 스님에게는 경제적인 궁핍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이를 통해서 탄허 스님은 신흥민족종교에서 흔히 나타나는 새로운 비전 제시와 융합적 창조 원리, 그리고 민족과 민중이라는 의식을 확보하게 된다. 이는 후일 화엄사상을 통한 동양학의 총체적인 융합과 교육을 통한 계몽으로 나타난다.---p.025-026

탄허 스님이 속한 시대적인 한계 속에서의 지식인의 모순, 그리고 내면적으로 존재하는 진리에 대한 추구는 인간 탄허로 하여금 노장사상에 침잠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그러나 이 역시 탄허의 마지막 귀착점은 아니었다. 그것은 불완전의 완성 즉, 더 높은 비상을 위한 또다른 진일보였던 것이다.---p.038

일제와 해방을 넘어 오대산의 은자隱者로서 청정의 표상이 된 한암 스님은, 시대정신을 뛰어넘어 네 차례의 종정이라는 불멸의 위업을 성취하신 것이다.…진리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젊은 날의 탄허 스님에게, 한암 스님의 존재는 암흑의 우주를 밝히는 초신성超新星(supernova)의 빛과 같았다.---p.044

한암 스님과 제자 탄허 스님의 관계는, 탄허라는 빈병에 한암이라는 물이 그대로 옮겨 부어졌다기보다는, 이미 입지가 서있는 탄허 스님이 한암 스님을 찾아 더욱 성숙하게 진일보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득, 새로운 시작이라기보다는 새로운 도약이라고 보아야 한다. ---p.048

조선불교에 있어서 가장 안타까운 경우는 율곡이 금강산으로 출가했을 때가 아닌가 한다. 율곡은 19세인 1554년 3월에 금강산에 들어가 1년여 동안 절에서 생활하다가 1555년에 하산한다. 이때 율곡은 그 짧은 시기에 ‘생불生佛’이라는 극찬을 들었을 정도로, 불교적으로도 천재기를 발현하고 있었다. …만일 이때 금강산에 한암 스님과 같은 태산북두의 거목이 계셨다면, 율곡은 다시는 하산하지 않고 조선불교를 중흥시켰을 것이다.---p.052

탄허 스님의 이름이 김금택金金鐸이니, 택성鐸聲이란, 이러한 이름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즉, 이름이 목탁과 같은 세상을 계몽하는 가치이고, 법명에는 그것을 흔들어 소리를 내는 실천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탄허 스님에게 있어서 출가는 세속을 벗어남이 아니라, 또 다른 계몽의 방법으로서 세상에 다가가는 더 큰 실천의 선택이었던 것이다. 이는 후일 화엄사상의 원융함에 의한 재가와 출가의 회통, 그리고 교육을 통한 이 나라의 계몽운동으로 나타난다.---p.055-056

또 탄허 스님은 이때 ‘번역의 필요성’과 ‘교재 보급’이라는 불교공부의 중요한 두 가지 기본 터전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게 된다. 이는 이후 탄허 스님의 인생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중심축이 된다는 점에서, 한암 스님이 끼친 영향이 지대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p.065

죽음 앞에서도 초연한 한암 노사의 위엄은 한국불교의 만세사표萬世師表가 되기에 충분하다. 모든 이들이 피난을 간 시점에서 홀로 남아 오대산을 지켰으니, 한암 스님이야말로 진정한 오대산인이요, 만인의 귀감이다.---p.075

제자들이나 탄허 스님조차도 한암 노사의 임종을 지켜보지 못한다. 탄허 스님은 영덕으로 피난 가는 과정에서 한암 노사의 열반 소식을 들었다고 한다. 평생을 존경하며 17년 동안 모신 스승을 보내는 자리에 가지 못하는 슬픔은 남겨진 자의 또 다른 비극이리라. ---p.079

탄허 스님의 특징으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강력한 민족의식과 민중의식이다. 이는 민족종교와 관련된 부친의 영향을 받아 어릴 때부터 싹텄고 한국전쟁의 아픔이 스며들면서 완성된 것이다. 또 한국전쟁은 오대산의 입장에서도 다시는 복구할 수 없는 피해로 남았으니, 이를 민중, 더 나아가 우리 민족 미래의 향방을 생각한 스님의 관점은 이후 실천적인 종교인으로서의 삶을 살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p.082

탄허 스님의 교육 특징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불교만이 아닌 동양학 전반을 아우르는 포괄성을 가진다는 점이다. 둘째는 출가인만의 교육이 아니라, 재가인을 포함하였으며 심지어 여성인 비구니스님까지도 아우른다는 점이다. ---p.092

사실 자신이 아는 것을 책으로 만들기 위해서 재정리한다는 것은 누구나 번거로운 일임에 틀림없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는 보다 강렬한 사명의식과 시대를 계몽하고자 하는 희생정신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는 지식인의 임무이자 선각자의 당연한 도리이다. 그러나 당시의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불교를 계몽하고 민중에게 다가가려는 탄허 스님의 노력은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빛을 발하는 것이다.
(095

스님은 동양학에 의해서만이, 우리나라의 진정한 부흥과 동양적인 세계화가 가능하다고 판단하신 것이다. 이와 같은 판단은 오늘날 ‘우리 것이야말로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지극히 타당한 말씀이다. ---p.101

동국역경원 개원식에서, 스님은 “법당 100채를 짓는 것보다 스님들을 공부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는 교육적인 소신과 관련된 명연설을 남기게 된다. 이 말은 이후 널리 회자되면서, 탄허 스님의 정신과 한국불교의 미래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야 할지를 분명히 해주고 있다. ---p.104

스님의 법을 받은 이들로 만화·혜거·삼보 등의 직계상좌를 제외하고, 무비·통광·각성·성파 스님 등이 있는 것은 모두 이와 같은 과정 속에서 피어난 꽃이자 알찬 열매였다. 이들 중 탄허 스님에게 만화 스님이 종문宗門의 보배라면, 무비 스님은 법문法門의 수장이라고 이를만하다. ---p.107

??신화엄경합론??은 한국출판역사에 길이 남을 대단한 위업이다. 이를 통해서 탄허 스님은 1975년 10월 22일 제3회 인촌문화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여러 경전들의 번역 공로 및 대중 교화와 암울한 시기에 민중을 계몽한 업적을 인정받아 스님께서 열반하시는 해인 1983년 6월 22일 종교인으로서는 최초로 국가로부터 은관문화훈장을 추서 받았다.---p.116

참으로 초인적인 대원력의 보현보살이라 이를 만하다. 특히 종단이나 국가의 도움 없이, 오직 스님의 원력에 의해서 이 엄청난 불사가 사비私費로 이루어졌다는 점은 우리를 더욱 놀라게 한다. ---p.121

스님의 희생과 노력이 내적으로는 불교 발전과 아울러 외적으로는 국가와 사회를 위한 헌신이었음을 잘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양자 사이에는 인식의 간극이 없다. 즉, 탄허 스님은 불교를 통해서 사회와 국가를 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스님이 국가와 민중을 위하는 것이 곧 불교를 넘어선 것이 아닌 불교 안에서의 자각에 의한 행동이었음을 분명히 한 데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p.126

탄허 스님은 “국민 모두가 암흑 속에서 헤매고 있는데, 희망의 촛불이 되는 말을 해 주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이것이야말로 시대정신을 담지한 탄허 스님 예언의 가장 진솔한 실체이다. 그것은 민중의 가십거리 대상이 아닌 우리 민중을 위한 노승의 간절함의 발로였던 것이다. ---p.130

여성이 약한 존재로서 억압받던 시절, 탄허 스님은 단연코 여성의 편에 서셨다. 이는 쉽게 권력에 의지하고, 시류에 편승하는 중생의 경계를 넘어서는 위대한 보살의 행동이라 할 수 있다. 이 점은 오늘의 불교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스님의 시대를 초월하는 절대 평등 정신인 것이다. ---p.132

문수보살은 어디에 계실까? 이 물음을 해결해 주는 것이 대승경전의 꽃인 ??화엄경??이다. 이 경의 ?보살주처품菩薩住處品?은 모든 보살들이 존재하는 장소를 한 장의 지도처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이곳의 동북쪽에 청량산淸凉山이 있는데, 이곳에 문수보살이 계시면서 항상 1만 권속들에게 가르침을 설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p.151

자장 스님은 반듯한 청정 율사律師이면서 모든 것을 조화롭게 아우르는 화엄사상가였다. 이러한 그의 불교정신을 일관하는 가치가 바로 문수신앙이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신라의 명주溟洲 지역에도 중국 오대산과 기운이 통하는 오대산이 있어, 문수보살이 항상 나투어서 가르침을 주는 곳이니 이곳을 찾아 참배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p.153-155

자장 스님은 평창의 오대산을 찾게 되고, 중대 사자암獅子庵 위에 부처님의 사리를 모시며 오대산이 문수성지임을 선포하게 된다. 오대산은 우리나라 말고도 일본에도 있다. 이렇게 놓고 본다면, 문수신앙이야말로 동아시아 불교를 하나로 관통하는 거대한 핵심축이라고 하겠다. ---p.156

보천, 효명 두 왕자의 두 번째 종교체험은, 오대산의 오대에서 수많은 불보살이 나투는 것을 경험한 데서 시작된다. 다음은 중국 돈황敦煌 천불동千佛洞의 시작과 관련해서, 366년 승려 낙준樂樽이 1,000불이 나투시는 모습을 뵙고 굴의 개착을 시작했다는 장관이 떠오르는 대목이다. ---p.162

중국 오대산은 오대가 모두가 문수보살 신앙으로만 점철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의 오대산은 보천, 효명 두 왕자를 거치면서 모든 불교적인 가치들을 융합하게 된다. 즉, 자장 스님의 문수보살을 중심으로 하는 화엄의 가치가, 두 왕자를 거쳐 밀교를 넘어선 화엄만다라의 모습을 구현하게 된 것이다.
(164

오늘날 금강산은 북녘의 산하가 되어 접근하기 어렵고, 오대산의 가치는 점점 잊혀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불교 성산의 시원이자, 남한의 유일한 성산인 오대산은 결코 잊혀져서는 안 된다. 그것은 한국불교 1,600년에 대한 모독이자, 찬란한 우리의 정신을 외면하는, 정녕 되돌릴 수 없는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p.179-180

이러한 세 가지 전설은, 합리적으로 생각해 보면 오대산의 추운 기후와 관련된 것이다. 그러나 오대산불교는 이를 단순한 지역적인 특성으로만 이해하지 않고, 나옹 스님과 관련된 전설로 승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는 선지식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내포한, 선인들의 깨달음에 대한 간절한 욕구, 아름다운 원력의 발로가 아닐까? ---p.188

세조와 상원사의 인연을 말할 때 흔히 고양이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이는 왜곡된 것이다.…때로 사람들은 사실이 아닌 착각을 갈구하곤 한다. 이는 나약한 인간의 초월성에 대한 의존이지만, 그것이 상황에 따라서는 불필요한 혼란을 초래하고 진실을 왜곡시키기도 한다. 문수보살의 성스러운 이적이 고양이 이야기와 함께 거론된다는 것은 모독이다. 그런데도 이에 대한 의식조차 없으니, 현실은 때로 슬픔이 되곤 한다. ---p.197-198

1604년 탐적사探賊使의 신분으로 일본으로 건너간 사명 대사는 그곳에서 오대산을 그리워하는 시를 남긴다. 또 스스로를 ‘오대산인五臺山人’이라고도 칭하고 있다. 이역만리 죽음의 위험을 무릅쓰고 있는 왜국倭國에서, 그리움에 사무친 것은 다름 아닌 오대산이었던 것이다. ---p.201

언뜻 생각하기로는 ??실록??의 봉안이 그렇게 큰 의미를 가진 일이었느냐고 의문을 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사고의 설치는 오대산이 불교의 성지를 넘어서 유교, 아니 나라에서 지미고 보존해야 할 핵심대상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이를 통해서 오대산은 숭유억불의 외풍을 잠재우고, 불교 본연의 행보를 당당히 내딛을 수 있는 힘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p.202

정조는 민생과 조선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방법으로, 단원을 시켜 풍속화를 그려오게 하곤 했다.…이는 조선후기의 월정사를 이해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된다. 특히 단원이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원숙한 심원법深遠法을 사용해서 시원하게 그린 그림은, 오늘날의 항공촬영을 연상케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p.206
오대산은 자장 율사가 개산한 문수보살의 성지이다. 자장 율사가 선덕여왕 때 차의 흥륭과 관련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오대산의 차 문화는 자장 율사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갈 개연성도 존재한다. 이는 자장 율사를 계승한 보천과 효명 두 왕자가 다름 아닌 문수보살에게 차 공양을 올린다는 기록을 통해서도 시사 받을 수 있는 내용이다. 특히 차가 머리를 맑게 해 준다는 점에서, 이는 지혜를 상징하는 문수보살과 잘 맞는다. ---p.219

오대산의 우통수와 금강연이 한강의 시원이 되고 이로 인하여 봄과 가을로 관원을 파견하여 시원제를 올렸다는 점이다. 또 이러한 한강의 시원 인식에 물의 신성한 특질이 작용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알 수가 있다. ---p.229

오대산의 양택인 월정사 터와 음택인 중대 적멸보궁이 신라시대의 명당인식인 우리의 자생풍수自生風水에 따른 것이라면, 조선시대에는 풍수 관념이 바뀌어 당풍수唐風水, 즉 중국 풍수의 관점이 일반화된다. 그런데 오대산에는 이러한 중국 풍수 관점에서도 최고의 명당이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곳은 다름 아닌 『실록』과 『의궤』를 모신 오대산 사고이다. ---p.239

오대산은 월정사와 상원사, 그리고 중대 쪽 말고도 동쪽으로 소금강을 아우르는 넓은 영역을 포함한다.…곳에 율곡이 와서 보고는 「청학산기靑鶴山記」를 짓게 되는데, 여기에 “금강산金剛山을 축소해 놓은 것 같다.”고 언급하면서 이후 ‘소금강小金剛’으로 불리게 된다.---p.243-244

오대산은 아직까지도 많은 거목의 전나무들을 품에 안고 있다. 전나무는 소나무에 비해서 피톤치드의 발생량이 많아,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을 편안하면서도 상쾌한 휴식으로 인도한다. 오대산은 힐링과 명상에 있어서도 최고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나무 숲길을 통한 삼림욕과 풍욕風浴은, 전생에서부터 가져온 근심까지도 날아가게 한다.
---p.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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