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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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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88쪽 | 127*188*30mm
ISBN13 9788967900434
ISBN10 89679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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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옥은 어렸을 때부터 존경했던 안빈의 병원에 간호사로 취직하기 위해 교사직을 버리고 안빈을 찾아간다. 안빈은 순옥의 요청을 거절하려고 하나 안빈의 아내 옥남은 순옥에게서 알 수 없는 인연을 느껴 순옥을 채용한다.
안빈은 순옥의 결정적인 도움으로 피 속에 사람의 감정을 알 수 있는 물질이 들어 있다는 박사 학위 논문을 완성한다. 안빈은 생리학과 심리학 각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신문은 안빈과 연구를 도와준 두 여성, 아내 옥남과 간호사 순옥에 대한 기사를 낸다.
몸이 약한 옥남은 원산으로 요양을 간다. 안빈은 순옥을 원산에 보내 아내를 보살피게 한다. 순옥은 옥남을 극진히 살피고, 아이들을 돌보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낀다. 옥남은 처음에는 순옥을 질투하였으나 순옥의 본마음을 보고 순옥에게 자신이 죽은 뒤 자식들의 보호자가 되어 줄 것을 요청한다.
순옥은 안빈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지키고자 허영과 결혼하기로 결심한다. 허영은 순옥을 지나치게 성적으로 대하고, 순옥이 자신의 시보다 안빈의 시를 더 높이 사는 것에 대해 질투한다. 주식에 손을 댄 허영은 결혼한 지 일 년 만에 모든 재산을 차압당한다. 순옥은 허영에게 다시 힘내서 살아 보자고 위로하고 생계를 위해 의사 시험을 준비한다.
순옥이 의사가 되자, 순옥의 월급으로 허영네 식구는 안정된 생활을 한다. 어느 날 순옥은 병원에서 폐렴에 걸린 아이를 진찰하게 된다. 그 아기는 허영이 순옥에게 거절당했을 때 귀득에게 임신시킨 아이였다. 순옥은 그 아이를 데려와 키운다. 그러던 중 귀득과 허영이 부부처럼 지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게다가 귀득이 허영의 두 번째 아이를 임신한 것을 알게 되자 순옥은 허영과 이혼한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귀득이 유산으로 죽고, 허영은 귀득의 장례식날 뇌일혈로 쓰러진다. 시어머니 한 씨도 류머티스로 고통 받자 순옥은 다시 허영의 집으로 들어가 그들을 보살핀다. 순옥은 북간도의 병원에 취직하여 허영과 한 씨를 데리고 떠난다. 그곳에서 순옥은 딸 길림을 낳지만 허영은 의처증이 심해 길림을 미워한다. 한 씨도 고마움을 잊고 순옥을 괴롭힌다. 끝없이 패악을 부리던 한 씨와 허영은 어느 겨울 유행성 독감이 돌 때 병에 걸려 죽는다.


과로로 쓰러진 순옥은 안빈이 세운 요양원으로 가 학생 시절부터 믿고 의지해 온 선배 인원의 간호를 받으며 정양한다. 안빈은 더욱 따스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으며, 인원도 믿음직스럽게 변했다. 그들은 그 후 십 몇 년 동안이나 요양원을 돌본다. 안빈의 환갑날 안빈은 요양원을 영옥과 이 의사, 순옥 등에게 맡기고 은퇴를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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