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예비하심

예비하심

: 순종하는 자에게 주어진 특권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42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06g | 150*210*20mm
ISBN13 9788996948186
ISBN10 899694818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신바울
“주님은 그가 하셨던 약속에 신실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신실하심을 사람들로부터 입증받아야 할 이유가 전혀 없으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이 책에서 하나님이 얼마나 약속에 신실하셨는지를 증거하고자 한다.
저자는 20여 년이 넘게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에서 이반족 선교에 헌신해 왔다. 하나님이 부르시고, 인도해 가셨던 길은 그에게 비록 ‘낯선 길’이었지만, 저자가 묵묵히 그 길을 갈 때 주님은 순간순간마다 특별한 은혜들을 예비해 두셨다.
이처럼 주님의 신실하심을 체험한 저자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길로 발걸음을 내딛으라고 말한다. 만약 당신이 지금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를 머뭇거리고 있다면, 또는 그분이 보여 주시는 낯선 길에서 불안한 마음이 들어 뒤를 돌아보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앞으로 가라고 격려한다. 주님은 당신을 부르실 때 하셨던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실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1959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났다. SC은행의 전신인 제일은행에서 근무하던 중 해외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고 1992년부터 이반족 선교에 헌신하고 있다. 현재 아내 박메리 선교사와 함께 WEM의 파송 선교사로 주님을 섬기고 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대학원에서 선교신학 석사 학위를, Western Covenant University에서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왕초보 이반어》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실 나는 아까의 일로 아직 마음이 편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런데 주님을 경배하는 순간 그분의 은혜가 내게 쏟아져 들어왔다. 나는 가슴이 벅차올라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위급한 상황에서 건져 주신 주님의 은혜, 나를 살려 주신 그 은혜에 대해 도대체 어떤 말로 감사를 드려야 할지 알 수 없었다.
바로 그때였다. 주님이 가만히 내게 물으셨다.
“너는 네가 아까 물에 빠진 사람들을 건져 내던 그 절박감으로, 죽어 가는 영혼들을 건져 내고 있니?”---Chapter 1. 낯선 길로 초청하신 주님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하기로 결단했을 때, 곧바로 내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질 것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결단’은 시작일 뿐이다. 이후 하나님이 예비하신 과정이 있고, ‘기다림’은 그중에서도 아주 중요한 과정이다. 내게도 예외는 아니라서 나는 선교회 생활을 통해 ‘기다림’을 배울 수 있었다. 사실 기다리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도 없었지만 말이다.---Chapter 1. 낯선 길로 초청하신 주님

이처럼 선교지에서는 인간의 이성과 환경의 제약을 뛰어넘는 이적들이 종종 나타난다. 그런데 주목해야 할 점은 ‘이적’ 그 자체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 이적을 보여 주신 ‘목적’이다. 이적은 복음 전도에 큰 도움이 되며,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증거의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이적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비록 나를 통해 하신 것이라 해도 우쭐하거나 그것이 나의 능력인 것처럼 오해해서는 안 된다. 나는 단지 ‘하나님의 통로’로 쓰임받을 뿐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성령님이 주신 능력으로 어떤 일을 행할 때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사람들이 ‘그 일을 행하는 나’를 주목하게 해서는 안 된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도록 인도해야 한다.---Chapter 4. 낯선 길을 앞서 가시는 성령님

“없네. 아무것도 없는데?”
나는 고통을 참으면서 물어보았다.
“없다고요? 잘 확인해 주세요.”
“확인이요? 거기 모니터가 있으니까, 직접 보세요.”
그의 말을 듣자 나는 순간‘내가 무얼 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몇 달 동안 종양이 내 몸에서 떠나가라고 명령하면서 기도했는데, 지금 나는 종양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의사는 끝까지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몇 달 전에 그 자리에 있던 것들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다.
이 일에 대해 내가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을까. 주님께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셨다. 그리고 고쳐 주셨다.---5. 낯선 길에서 잡아 주시는 손길

내가 왜 감격해하는가? 왜 그렇게 놀라고 있는가? 그것은 하나님이 잘난 것 없고 약점투성이였던 나를 사용하셔서 그곳에 자신의 교회를 세우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역사와 그분의 위대함에 놀라워하고 있는 것이다. 전혀 준비되지 않았던 나를 이렇게도 사용하시는 하나님, 그 멋있는 하나님에 놀라고 있는 것이다.
---6. 낯선 길을 지나 또 다른 낯선 길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돌이켜 보면, 이렇게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은 사실 수많은, 그리고 뜻밖의 사건들로 이루어졌다. 특히 그중에는 고통과 절망을 동반하여 일어난 일도 많았는데, 사실은 이런 일이 오히려 큰 동력이 되었다. 그는 지금도 예수님이 이런 고통과 아픔을 통해 자신을 단련시켰고 인도하셨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마다 가슴 깊이 감사의 고백을 하고 있다.
김한식(국제 복음 선교회(WEM) 이사, 전 에스라 성경대학원대학교 총장)
이 책은 예비 선교사들의 필독서입니다. 선교 사역을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전개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매우 실질적이고 유익한 경험들이 실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선교사가 아닌 일반 성도들도 주님의 선교 명령에서 자유롭지 못할진대, 모든 성도들이 이 책을 읽고 선교에 대한 열정과 책임 의식을 새롭게 각성했으면 합니다.
최승호(한국교사학생선교회(KTSM) 대표,《평신도 교회 이야기》저자)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