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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피로를 푸는 습관

하루 15분 피로를 푸는 습관

: 쉬고 싶어도 쉴 수 없는 직장인을 위한 피로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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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63쪽 | 440g | 148*210*20mm
ISBN13 9788960513020
ISBN10 896051302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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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로도 체크리스트
□ 거의 모든 일에 흥미가 없거나 즐겁지 않다.
□ 침울하거나 우울하고 절망적인 기분이다.
□ 기력이 없고 피로감이 지속된다.
□ 깊은 잠을 자지 못하거나 자는 도중에 깬다. 또는 지나치게 잠을 많이 잔다.
□ 식욕이 없거나 과식을 한다.
□ 독서나 텔레비전 시청, 인터넷을 할 때 집중하기 어렵다.
□ 자신을 한심한 인간이라 생각한다. 가족이나 회사에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 다른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로 말이나 동작이 느려졌다. 또는 초조함에 차분하지 못하고 허둥거리는 일이 잦다.

Doctor’s Advice
체크리스트에서 체크 항목이 5개 이상이고 그 상태가 2주 이상 이어진다면 신경정신과, 심리상담 전문 클리닉을 찾아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자.
---「마음이 보내는 위기 신호에 집중하라」 중에서

두통은 우울증의 증상이기도 하다. 우울증 진단 기준 중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신체 이상’이라는 항목이 있다. 두통도 여기에 해당한다.
한번은 35세 청년이 나를 찾아왔다. 회사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동시에 머리를 조이는 듯한 두통이 생겼기 때문이다. 나는 긴장형 두통이라 판단하여 근육의 긴장을 풀어 줄 데파스(depas)라는 안정제를 처방했지만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우울증이 심해진 환자는 불면증을 비롯한 증상이 악화되어 입원을 했다. 약물 치료를 하면서 우울증 증상이 호전됐는데 어떤 항우울제를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두통은 씻은 듯이 사라졌다.
---「우울증 때문에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중에서

수면 부족은 현대인들의 공통적인 고민이다. 그렇다면 짧은 시간이라도 숙면을 취해서 수면의 효율을 높여야 한다. (…) 인간의 체온은 저녁부터 밤이 깊어갈수록 서서히 낮아진다. 그리고 체온이 내려가면서 졸음이 몰려온다. 그러나 기분 좋은 수면을 위해서는 몸을 차게 하여 체온을 내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몸을 조금 따뜻하게 하는 편이 좋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얼핏 보면 모순처럼 보이지만 근거가 있는 말이다. 일시적으로 체온이 오르면 뇌는 ‘체온을 내리라.’는 명령을 한다. 그리고 체온이 서서히 내려가는 과정에서 수월하게 잠에 빠진다.
---「체온이 수면의 질을 결정한다」 중에서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다. 특히 우울증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운동으로 인해 세로토닌, 도파민(dopamine) 같은 뇌의 신경전달물질 작용이 활성화되면 불안이나 우울감이 완화되고 의욕이 생긴다.
운동으로 인해 전두엽이 활성화되면 집중력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이미 발표된 바 있다. 나도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거나 의욕이 생기지 않으면 스포츠 센터에서 땀을 흠뻑 흘리며 달린다. 이렇게 몇 시간 동안 계속 달리면 기분이 점점 좋아지는데 이것을 러너즈 하이(runner’s high)라고 한다. 러너스 하이는 베타 엔돌핀(β-endorphin)이라는 물질이 쾌감을 불러일으키는 현상으로, 최신 연구에 의하면 안와전두엽(양쪽 눈 안쪽의 뇌)의 활동이 활발해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잘 걷는 사람이 잘 잔다」 중에서

휴일에 정오가 지나도록 늦잠을 자고 하루 종일 텔레비전을 보며 뒹굴다가 다음 날 더 큰 피로감을 느낀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피로를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충실한 체험 기억을 남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집에 하루 종일 누워 있으면서 “오늘 하루 푹 쉬어서 기분이 좋다.”고 만족한다면 그것도 나름대로 의미 있는 휴식 방법이다. 잠이 과도하게 부족하거나 피로가 무겁게 쌓여 있을 때는 이렇게 쉬는 것도 좋다. 하지만 매 휴일을 이부자리에서 뒹굴기만 한다면 정신적인 피로는 전혀 회복되지 않는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쉬는 날 마냥 누워만 지내면 ‘아, 오늘 하루도 허송세월을 보냈구나.’ 하는 부정적인 기억이 남는다. 그리고 ‘역시 나는 안 돼.’ 하고 스스로를 책망하고 ‘내일부터 다시 회사에 가야 하는구나.’ 하며 비관적인 생각을 갖게 된다. 끝나 가는 휴일을 돌아보면서 ‘휴일을 알차게 잘 보냈다’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면 휴식의 효과는 배가 된다. 피로감은 몸이 쉬는 것만으로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다. 피로가 풀렸다는 이미지가 뇌에 남아야 한다.
---「피로가 풀렸다는 이미지를 뇌에 남겨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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