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아빠라서 행복해

아빠라서 행복해

: 첫아이를 위한 아빠 수업

리뷰 총점9.1 리뷰 8건
베스트
육아 top100 1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10g | 152*215*20mm
ISBN13 9788958250616
ISBN10 89582506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다케우치 가오루
1960년 도쿄 출생. 도쿄대 이학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맥길대 대학원에서 고에너지 물리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양자론, 우주론 등 복잡하고 어려운 과학 이론을 쉽고 명쾌하게 풀어 설명하는 과학 전문 작가로 유명하다. '유카와 가오루'라는 필명으로 추리 소설을 출간하는 등 유연한 사고방식과 문학적 상상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과학도서와 칼럼 집필, 방송 출연, 강연 등을 통해 과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 권으로 충분한 양자론〉, 〈한 권으로 충분한 우주론〉, 〈싸우는 물리학자〉, 〈고양이는 과학적으로 사랑을 한다?〉 등이 있다.
역자 : 박재현
상명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일본도서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프로 엄마 되는 법〉, 〈한 권으로 끝내는 두뇌 쑥쑥 육아법〉, 〈머리 청소 마음 청소〉, 〈면역력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 〈니체의 말〉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현재 출생 전 혈액검사로 뱃속 아기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의 요구에 맞는 이른바 ‘디자이너 베이비’라 불리는 아기를 만들 수도 있다. 만일 아기를 선별할 수 있다면 자신의 마음에 드는 유전적 형질을 가진 아이를 임신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다가 그 형질을 100퍼센트 알아내는 기술이 몇 년 후에는 실용화될 것이다. - p.29

인간의 아기는 미숙한 채로 태어나고, 게다가 머리도 커서 출산이 어렵다. 그런 이유로 수컷이 암컷의 곁에서 출산을 도우면 생존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호르몬 균형이 달라진 남편이 양육에 참여하는 시스템은 진화론적으로 이치에 맞는 이야기다. 또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지면 아기를 죽이지 않는다. 호르몬 균형이 달라지며 아버지 역할로 돌입함으로써 공격성이 낮아지고 자신의 유전자를 남길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 p.61

이런 신생아의 특징은 아쉽게도 순식간에 사라진다. 태아에서 인간으로 변모해가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이 시기를 놓친다면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따라서 아내의 출산 전후에 곁에 있으면서 갓 태어난 아이와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좋다. 출산 후에 산모는 자신의 몸을 추스르지도 못한 상태에서 수면 부족과 싸우며 아기를 돌보려 애쓴다. 이때 남편은 방관자처럼 지켜볼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아기를 돌보는 데 참여해야 한다. - p.116

아빠는 엄마와는 감정 표현 방법이 다르다. 다양한 상황에서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학습한다. 엄마는 친절하고 안정감을 주며 리드미컬하게 노래를 부르듯 아이에게 말을 건다. 그에 반하여 아빠는 논리적인 표현이 장점이다. 또한 안아주거나 놀아주는 것도 엄마보다 거칠고 다이내믹하다. 그것은 엄마에게 받았던 것과는 다른 자극이 되어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 p.148

아기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시간이 한 시간, 아니 30분이라도 있으면 좋겠다고 절실히 바란다. 그러나 그 절실함을 남편은 이해할 수 없다. 남편은 아내와 달리 언제든 생각날 때 화장실에 갈 수 있고 졸릴 때 침대에 누울 수 있으니까 무엇이 불편한지 실감하지 못하는 것이다. 사람은 물리적, 정신적으로 자신만의 시간이 없으면 위기감을 느낀다. 엄마들은 이런 시기를 벌써 6개월 넘게 견디고 있는 것이다. - p.194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