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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수경 청화강기

무량수경 청화강기

: 서방정토 극락성불학교 입학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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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4쪽 | 492g | 148*225*30mm
ISBN13 9791160160604
ISBN10 116016060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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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생활에서 (인연에 수순하면서) 노동을 하고 일을 처리하며, 사람을 상대하고, 사물을 접하는 가운데 알아차리고(看破) 내려놓아야(放下) 청정평등각淸淨平等覺에 이를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當下)의 일념一念이 각심覺心에 상응하는 것이 진정한 「염불念佛」입니다.”
--- p.17

· 요컨대 무량한 행원은 보현보살의 십대원으로 귀납됩니다. 아미타부처님께서는 이를 48대원으로 귀납시키셨습니다. 이것은 당연히 십대원에 비해 훨씬 상세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구족具足」이란 두 글자입니다. 우리는 원을 「구족」하고 있습니까?

만약 우리가 원을 구족하지 않으면, 다시 말해 서방극락세계에 왕생하는 조건인 신信ㆍ원願ㆍ행行에서 믿음이 있고 하루 종일 「아미타불阿彌陀佛」을 염하는 행이 있어도 원을 구족하지 않아 솥의 다리 셋 중에서 하나가 모자라면 성취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엄중합니다.

그래서 저는 늘 동수 여러분들에게 진실로 이번 생에 서방극락세계에 왕생하길 희망하신다면 반드시 《무량수경》 48원을 아침기도일과(早課)로 삼고 날마다 그것을 염하고 시시때때로 배워서 48원을 자신의 본원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이것을 「구족」이라 합니다. 48원이 바로 「무량행원」입니다. 보현보살 십대원왕과 사홍서원은 모두 그 가운데 있으므로 반드시 48원을 자신의 원으로 바꾸어야 비로소 행할 수 있습니다.
--- p.30

· 이 한마디 명호(나무아미타불)가 바로 「일체공덕법」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명호를 전개하면 48원이고 48원을 전개하면 《무량수경》입니다. 나아가 《무량수경》을 전개하면 《화엄경》이고, 《화엄경》을 전개하면 석가모니부처님께서 49년 동안 설하신 일체법입니다. 이 한마디 명호가 총강령입니다. 이 한마디 명호는 마치 산의 형세에서 산꼭대기와 같습니다.

이것을 꽉 잡으면 일체 제법ㆍ일체 경전ㆍ일체 법문 모두를 꽉 잡는 것입니다. 이것이 당신을 「안온히 머물게(安住)」 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아미타부처님에 있으면 옳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수행인은 자신이 이번 생 한가운데 온당하게 빨리 성취하고 싶으면 다른 법문을 배울 필요 없이 이 한마디 부처님 명호이면 충분합니다!
--- p.31

· 경전은 바로 부처님께서 진여본성에서 흘러나와 설하신 진실한 말씀입니다. 이보다 더 선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독경은 바로 「온갖 선을 받들어 행하는 것」으로 일체 계율이 모두 원만합니다. 일심으로 독송하여 망상도 없고 의심도 없고 잡념도 없으면 바로 「선정」을 닦는 것입니다. 《무량수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자 한 자 또렷하게 염송하고 잘못 누락됨 없이 염송하는 것이 바로 「지혜」이고 「근본지」입니다.

「선정과 지혜의 힘」을 성취하면 일상생활에서 일을 처리하고 사람을 상대하며 물건에 접촉하는 일체 일들이 모두 순조롭고 장애도 저절로 줄어들어, 십악의 생각을 십선의 생각으로 바꿀 수 있고, 마구니와 원수를 진정으로 항복시킬 수 있습니다. 불법에서 늘 말하는 “미혹을 깨뜨리고 깨달음을 열며, 괴로움을 여의고 즐거움을 얻는” 이런 효과가 진정으로 눈앞에 나타납니다.
--- p.39

· 오욕五欲 번뇌를 떼어놓아야 마음이 청정합니다. 이것들이 자신의 청정심을 오염시킬 때 떼어놓을 수 있으면 미혹을 깨뜨려 깨달음이 열립니다. 선종 대덕께서는 늘 말씀하십니다. “근根과 진塵을 멀리 벗어나니, 신령스런 광명이 홀로 찬란하도다.” 근根은 안ㆍ이ㆍ비ㆍ설ㆍ신ㆍ의 육근이고, 진塵은 색ㆍ성ㆍ향ㆍ미ㆍ촉ㆍ법의 바깥 경계입니다.

육진六塵에도 물들지 말고 육근도 쓰지 않아야 합니다. 근 가운데 성을 사용해야 높고 밝아서 모든 보살과 같습니다. 봄은 안식眼識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보는 성품(見性)으로 보는 것입니다. 식은 오염이고, 성은 광명입니다. 들음도 이식耳識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듣는 성품(聞性)으로 듣습니다. 육근의 근성(根性)을 쓰는 것입니다. 근성은 진심眞心입니다. 이를 진여본성이라 합니다. 이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기는 쉬워도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

중생은 업장이 깊고 무거워 이를 사용할 줄 모르고, 하루종일 육식六識을 사용합니다. 육식을 사용하여도 왕생할 수 있으니, 이를 「업을 지닌 채 왕생함」이라 합니다. 근의 성품을 사용하면 업을 지닌 채가 아니라 업이 완전히 사라집니다. 이런 사람은 염불하여 왕생하면 그 품위가 높고 극락세계에서 범성동거토가 아닌 실보장엄토에 태어납니다.
--- p.45

· 《관무량수경》에서 이르시길, “이 마음이 그대로 부처가 되고(是心作佛), 이 마음이 그대로 부처이다(是心是佛).” 하셨습니다. 능념能念의 마음이 바로 여래의 과각果覺이고, 바로 본래 성불成佛입니다. 이 마음으로 아미타불 명호를 집지하는 것이 바로 「이 마음이 그대로 부처가 되는 것」입니다. 본래가 부처이고, 지금 또 부처가 되는 까닭에 바로 이 순간 이 자리에서 부처에 즉卽하는 것입니다.

이는 곧장 질러가고, 방편구경이며, 기특 수승하고 불가사의합니다. 이 단락을 이루는 문자의 의미는 지극히 깊고 광대합니다. 정종 수학이 근거하는 이론은 바로 「이 마음이 그대로 부처가 되고(是心作佛), 이 마음이 그대로 부처이다(是心是佛)」 이 두 마디 경문에 있습니다.
--- 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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