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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내시는 식사, 오병이어

예수님께서 내시는 식사, 오병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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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34쪽 | 526g | 145*200*30mm
ISBN13 9788994752402
ISBN10 899475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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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준 Jimmy Lee
중학교 3학년 때 가족과 함께 도미해 공부했고, 접시 닦는 일에서부터 시작해 길거리에서 손수건을 팔고 주유소나 채소가게에서도 일했다. 커스텀 쥬얼리와 카페, 식당, 세탁소 등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기도 했다. 다양한 일을 하면서도 말씀을 더 알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부하고 싶어서 밸리포지 크리스천 스쿨(콜롬비아 뱁티스트)에 입학해 신학을 공부하고, 35세가 되던 2000년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목사 안수를 받은 후에도 사업에 승승장구하며 모든 것이 잘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던 어느 날, 말씀을 전하지 못하는 것에 가슴이 찢어질 듯한 괴로움을 느꼈다. 그때부터 잘 먹고 잘 사는 데에만 관심이 쏠려 있었다는 자책과 함께 사람이 말하는 부흥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일으키시는 진정한 부흥을 사모하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강하게 역사하셨고, 순종하지 않으면 안 되는 확실한 마음을 주셨다. 개척을 준비하자 잘 나가던 모든 사업의 길이 막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사람의 힘과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힘으로 일해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고, 이전에 했던 어떤 사업보다 더 간절하고 기쁘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었다. 현재는 가장 어두운 도시에 하나님의 부흥을 허락해달라고 기도하며, 스키드로에서 매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은 사람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우리는 이 도시를 하나님의 뜻으로, 원래의 의도대로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오래 훼파되었던 이 도시를 하나님의 뜻으로 채우며,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를 새롭게 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우리는 부흥을 준비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곧 하실 겁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손만 보는 하나님만을 향한 장님들, 그의 음성에만 귀 기울이는 귀머거리들, 그가 원하시는 말만 하는 벙어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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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나무 유튜브 youtube.com/milesofo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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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교인이 있소? 후원단체가 있소? 그렇다고 돈이 있소? 아무 능력도 없고 힘도 없으면서! 기껏해야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몇 명뿐이면서, 아니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아무런 힘도 없고 능력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스스로 구원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들은 공부도 많이 했고, 경력도 좋으니까, 이제 하나님께서 자신을 들어서 크게 쓰실 거라는 말을 듣고 싶어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은 당신들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으십니다. 스스로 뭔가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는 쓰실 수 없습니다”라고 소리쳤습니다.---제1장 하나님의 사인_ 이 도시의 가장 어두운 곳에 불을 던지게 하리라

하나님께서 왜 미운 마약상들과 고리대금업자들에게도 정성껏 음식을 대접하게 하셨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을 위해서도 우리를 이곳에 보내셨습니다. 가장 아픈 사람에게 의사가 절실히 필요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가장 마음 아파하는 자들이 그들일 수도 있겠지요. 아직도 그들은 틈만 나면 훔치고, 부수고, 상하게 합니다. 그러나 오직 구원은 여호와께만 있으니 하나님께서 하나고 명령하신 그 일에 순종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분의 백성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대적해야 할 것들은 어둠의 세력이지 그 영혼들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그 영혼은 반드시 구원받으리라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제2장 오병이어의 기적_ 사탄의 안방에 예수님의 부엌을 차리다

“이 정도면 정부 지원금을 받을 자격이 충분할 텐데 왜 고생을 자처하십니까?” 브라이언 송 선생님과 함께 오신 분이 오병이어 사역터를 돌아보시고 하신 말씀입니다. 저희도 잘 알고 있지만 오병이어 사역이 워낙에 급속한 성장을 이룬 탓에 정부가 요구하는 자료 요건에 아직은 해당되지가 않습니다. 그때가 사역을 시작한 지 겨우 8개월째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요, 제가 생각해도 우리가 돈이 많으면 안 될 것 같아요.” 함께 오신 분이 가신 후에 브라이언 선생님께서 심각하게 이야기를 꺼내십니다. “여기 몇 밀리언씩 정부 지원금이 그거 보고 모여드는 사람들도 그렇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안 보고 돈을 볼 것 같아요. 오병이어가 돈으로 운영되는 걸로 생각할 거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오병이어는 오직 예수님께서 내시는 식사입니다.---제3장 광야를 지나며_ 하나님만으로 충분합니까?

어떤 여자분이 저를 부르시더니, 제 손을 꼭 잡고 이야기했습니다. “목사님, 예수님을 뵙거든, 제가 고맙다고 하더라고 전해주세요.” 우리가 이곳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아버지의 성품을 나타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온 힘을 다해서 순종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나의 영광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모든 일을 행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제5장 더욱더 나아가라!_ 의의나무들이 밟는 땅마다 하나님의 불들이 타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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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을 읽으면서 제 영혼이 기뻐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벳새다 들판에서 예수님께서 행하신 오병이어의 기적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았고, 조지 뮐러 목사님의 사역이 오늘 미국 LA에서 재현되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았습니다. 성령 사역에 대한 논란이 많지만 진정한 성령의 역사인지 아닌지를 분별하는 기준의 하나가 사랑의 열매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준 목사님의 의의나무 사역은 진정한 성령의 역사입니다. 정말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할 수 있을까요?” 정말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까? 궁금하신 분은 이 책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님은 지금도 주님을 믿고 순종하는 자들을 통하여 역사하심을 깨닫고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저처럼 큰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유기성(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오병이어 사역에 가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난하고 배고픈 자들을 먹이시고 살리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확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준 목사 부부의 순종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우리가 볼 수 있음에 기쁩니다. 기적처럼 보이지만 이 사역의 원리는 너무나 간단합니다. 어려우면 기도하고, 말씀하시면 순종하고, 하나님의 손이 보이는 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사람의 힘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힘으로만 진행되는 이 사역으로 하나님의 이름만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이 정말 가능한지를 체험하기 원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적극 권합니다.
박세록(샘복지재단 대표, UC Davis 의과대학 명예 교수,『사랑의 왕진가방』저자)
이준, 이진 목사 부부의 사역을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30년 정도를 목회했지만, 이들만큼 헌신된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오렌지카운티와 로스앤젤레스의 스키드로, 이렇게 두 곳에서 목회하고 있습니다. 죄로 망가진 사람들을 위한 사역이 얼마나 어려운지 몸소 체험해보았기에 이들의 사역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역하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엄청난 인내심과 은혜가 필요합니다. 저는 이 부부가 헌신과 희생으로 기쁘게 주님을 섬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들은 과거 성공적인 사업가의 길을 포기하고, 여러 어려움에도 인내함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일 년에 한 번 전시용으로 나타나 사진만 찍고 사라지는 반면, 이 부부는 그들과 삶을 함께하기로 결단했습니다. 우리 주님이 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기를, 또 그분의 영광을 위해 그들의 사역을 계속해서 확장시키시기를 기도합니다.
랜디 폭스(캘리포니아 주 코로나 시 재정담당 시의원, 페이스 침례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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