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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로마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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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153*224*30mm
ISBN13 9788934120766
ISBN10 8934120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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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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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진실을 위해, 하나님이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견고하게 하려고 할례의 종이 되셨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사역 혜택이 하나님의 진실/신실로 말미암아 단지 유대인들에게만 한정되어서, 유대인들만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 것이 아니다. 그의 사역의 혜택은 하나님의 긍휼로 말미암아 또한 이방인들에게까지도 확장되어서, 이방인들도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다.
--- p.21

바울은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대조되는 상황에서 “율법의 행위들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으로”라는 대조적인 표현을 거듭해서 강조하고 있다.
--- p.24

바울이 선포하는 하나님의 복음,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는 하나님의 구원 의가 계시 되는데, 이 구원의 의는 율법과는 상관이 없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미친다. “율법과는 상관없이”라는 표현은 바로 앞 절에 나오는 “율법의 행위들로는 … 못한다”라는 표현과 일맥상통한다. 그러니까 이 구원의 의는 ‘율법을 소유하고 율법을 준수하는 유대인들에게만 배타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다’는 말이다.
--- p.31

바울은 로마서 9-11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소수만 믿고 다수는 믿지 않는 이스라엘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데, 전체적으로 보면, 그는 이스라엘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스라엘의 문제도 긍정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본다. 하지만, 그는 지금까지 이방인의 사도로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이방인들도 의롭게 하신다. 이 둘 사이에는 아무런 차별도 없다’는 소위 이방인의 복음을 선포하였다.
--- p.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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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로마서 주석이 아닌 로마서 주해의 성격을 띤다. 따라서 이 책의 목적은 로마서의 복잡하고 난해한 논쟁에 참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로마서의 전체 흐름 안에서 로마서의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메시지를 개괄적으로 제시하는 데 있다. 그렇다고 그 내용이 결코 가볍지 않은 것은 저자의 치밀한 연구 결과와 교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로마서 주해의 목적에 맞게 예비 단계로 제1장에서는 로마서의 중심 흐름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두 개의 길라잡이를 둔다. 이 두 부분은 독자가 로마서의 전체 흐름을 개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제2장에서는 로마서의 개론적인 문제를 다루고 제3장에서는 각 단락별로 주해를 제시하는 데 그 내용만큼이나 분명하고도 명료하게 표현되어 있어 누구나 이해하는 데 별 어려움이 없다.
- 이승호 (박사, 영남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로마서는 바울 신학의 정수로 모든 성경이 소중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큰 은혜를 받는 책 중 하나다. 하지만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학자들도 많이 고민케 하는 난해한 내용이 적지 않다. 저자가 설명한 대로 이 책은 주석과 강해의 중간 위치인 주해를 집필 목적에 둠으로써 과도한 신학적 논쟁에 빠지거나 묵상 차원의 단순한 이해에 머물기보다 양자의 순기능을 아우르면서 학문성과 묵상적 의미를 놓치지 않는 좋은 시도로 보인다.
- 왕인성 (박사, 부산장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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