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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를 마셔라

생수를 마셔라

: 마실수록 목마른 세상에서 하나님을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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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194g | 129*185*20mm
ISBN13 9788953136724
ISBN10 8953136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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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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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주는 생수, 세상이 주는 평안, 세상이 주는 기쁨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물은 먹을 때뿐이지 곧 목이 마릅니다. 마셔도 마셔도 더 목이 마르고, 그보다 더 강하고 세고 좋은 것으로 갈증을 해결하고 싶은 욕망을 부추깁니다. 인정을 받아도 더 큰 인정을 받아야 만족할 것 같고, 돈을 벌어도 더 큰돈을 벌어야 안심할 것 같습니다. 성공을 손에 넣어도 그보다 더 높은 데 오르려 애를 씁니다. 그렇다면 어떤 물을 마셔야 합니까? 예수님의 생수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물은 다시 목마르지 않고 영생하도록 솟아난다고 하십니다.
--- p.35~36

사탄의 전략은 우리의 허물과 죄를 들추고 그 아픔의 상처를 더 곪게 해서 우리를 망가뜨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허물과 수치를 드러내셔서 그로 인한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십니다. 도리어 ‘너를 정죄하던 자들이 어디 있느냐’ 하시며 우리를 회복시키십니다. 하나님은 이 땅과 상관없는 저 하늘나라에서 굽어보며 우리가 잘못하면 벌을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그냥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굳이 수가성까지 오셔서, 내 삶의 깊은 계곡까지 내려오셔서, 나의 현실을 직시하게 하시고, 상처에 생수를 붓고 주님의 살을 쪼개어 덧입혀 회복시키려 오셨습니다.
--- p.64

예수님은 야곱의 우물로 물을 길러 온 여인과 육신의 목마름으로 대화의 물꼬를 트시더니 마침내 그녀의 가장 내밀한 슬픔과 고통을 파헤치며 상처의 치유를 시도하십니다. 놀랍게도 여인은 예수님이 드러내 보이신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대면할 용기를 보입니다. 여인은 어쩌면 이 만남이 그녀 인생의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드러내 보이신 상처가 아프고 고통스럽지만 도망가지 않았습니다.

“여인아 가서 네 남편을 데려와라.”
예수님의 이 같은 도발에 여인은 정직하게 자신의 현실을 직시하고 인정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선생님. 나는 진정한 남편이 없습니다.”

이 고백에는 하나님이 내 모든 현실의 문제를 나보다 더 잘 알고 계신다는 믿음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성경 지식이 많건 적건 교회를 오래 다녔건 아니건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신다는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 있고 없고가 믿음의 깊이를 판가름합니다. 여인은 ‘선지자와 같은 선생님을 만났는데 무엇을 숨기랴. 밑져야 본전이다’는 마음으로 예수님께 솔직하고 정직하게 자신을 시인했습니다.
--- p.73

《팡세》를 쓴 철학자 파스칼은 하나님은 우리 인간 안에 당신만이 채워 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두었다고 말했습니다. 돈과 물질, 건강의 공간은 우리가 노력해서 채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따로 마련해 둔 공간은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채울 수 있습니다.
퍼즐을 맞춰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100개 중 99개를 맞추어도 나머지 하나가 비면 완성이 불가능합니다. 돈과 권력, 인간관계 등 내가 구할 수 있는 모든 퍼즐 조각을 갖고 있어도 하나님이 갖고 계신 하나의 퍼즐 조각이 없으면 인생에 만족은 없습니다. 그 하나의 퍼즐 조각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야 채워질 수 있습니다. 예배, 그것이 참다운 회복입니다.
--- p.89~90

사마리아 여인은 상처가 많아서 입만 열면 불평이 쏟아지는 여인입니다. 고통으로 인해 쓴 뿌리도 생겼습니다. 하도 멸시를 받아서 고슴도치처럼 온몸에 가시가 돋아 있습니다. 그런 여인이지만 예수님은 굳이 수가성까지 들르시고, 내 삶의 깊은 계곡까지 내려오셔서, 상처에 생수를 붓고 주님의 살을 쪼개어 덧입혀 회복시키려 오셨습니다.
--- p.103

만일 세상이 주는 기쁨이 너무 커서 예수님을 만난 그 감격을 잊어버렸다면 회복해야 합니다. 구원받았지만 구원의 기쁨을 잃어버렸다면 회복해야 합니다. 여인은 예수님을 만난 뒤 두려움과 수치심, 상처, 미움, 증오를 던져 버렸습니다. 여인이 물동이를 버려둔 것은 사람들을 피해 뙤약볕에 물을 길러 나오는 비참한 여인의 인생을 버린 것입니다. 실패든 좌절이든 성공이든 여인에게 그것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인생 최고의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 기쁨이 이제까지 내가 붙든 것들을 내려놓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이 구원의 기쁨과 감격 때문에 나와서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 p.1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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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 가치에 목말라하는 포스트모던 시대에 사람들은 피곤하고 목말라합니다. 최성은 목사님은 예수가 바로 이들을 위한 유일한 생수라고 말합니다.
-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오래전부터 소외된 이웃을 경험하고, 삶의 목마른 문제를 그 누구보다 체휼하는 최성은 목사님의 생수 같은 메시지들을 통해 영생의 샘물을 얻게 될 줄 믿습니다.
- 김양재 (우리들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모태신앙인이면서 인생의 갈증을 겪은 분입니다. 수가성 여인의 이야기는 그래서 더 감격이고 은혜에 대한 목마름이 있습니다.
- 김형준 (동안교회 담임목사)
온갖 상처와 지독한 외로움으로 인생을 살던 수가성 여인의 이야기가 가슴 절절히 다가옵니다. 우리의 인생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 고명진 (기독교한국침례회 중앙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죄와 상처로 얼룩져 스스로 절망의 웅덩이를 파고 있는 이들을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생수의 강으로 이끕니다.
-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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