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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45쪽 | 586g | 148*210*30mm
ISBN13 9791195011032
ISBN10 119501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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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장

1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생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예물이란 행위의 법에서는 ‘나’ 이 외의 ‘살아 있는 것’이었으나 마음의 법 안에서는 ‘나’가 되며, 소는 ‘일꾼’을 뜻하며, 양은 ‘순전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 이후에 선택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의 일꾼, 즉 그리스도의 명령인 전도를 수행하는, 사람의 ‘마음 밭’을 가는 전도자인 ‘소’로 선택이 되는 것이며, 그는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어린 아이와 같은 ‘순전함’과 ‘질서의 순종함’을 지닌 ‘양’의 모습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비유하여 말씀을 하실 때에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 같도다’ 혹은 ‘어린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서’라는 비유를 들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생축 중에서 : 오늘의 우리가 산 제사를 드려야 하는 예표가 됩니다.

3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 하시도록 드릴지니라.
-자신이 일꾼으로 쓰이는 사람은 흠이 없는 지경까지 다다라야 하는데 흠이 없다는 것은 거룩함을 말하고, 거룩한 상태는 세상에 속한 것이 마음에 없어서 마음에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 하나님의 안식에 든 거룩한 상태는 자신이 노력하여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지혜를 구하고 성령이 말씀을 깨닫게 하시는 과정을 통하여 그 마음에 하나씩 흠이 지워져 가며 세상에 속한 마음을 모두 지우게 되면서 다다르는 것입니다.
밭을 가는 전도자의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나 사람의 마음 밭을 가는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전도자를 성경은 ‘남자’로 표현하고, 또한 질서 안에서 낳아진 자, 즉 질서 상 나중 된 자를 남자에 대하여 ‘여자’ 혹은 전도자에 대하여 길러지는 ‘양’으로 표현이 됩니다.
-회막이란 ‘만남의 곳(tent of meeting)’이란 뜻으로 하나님과 만나는 장소를 말합니다. 그 회막은 백성들이 거하는 진에서 떨어진 곳에 세워두었습니다.
-하나님의 일꾼이 된 ‘수컷’으로 표현된 ‘남자’는 하나님께 직접 지혜를 구하고 받는 사람을 뜻합니다. 구약 때에는 그 구함과 받음이 모세에게만 있었으나 그리스도 이후에는 모두 제사장이 되므로 각각의 개인이 구함과 받음을 할 수 있고 또한 그렇게 해야만 합니다.
-열납이란 기꺼이 기쁘게 받음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게 해야 한다는 것인데 행위의 율법 아래서는 제물이 흠이 없는 것이면 되었으나 마음의 법안에서는 마음을 보시는 것이므로 마음에 흠이 있는 상태, 즉 세상에 속한 것을 마음에 둔 상태에서는 전도자로 나설 수 없음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소의 번제이면...’이라고 전제가 붙어 있는 것입니다.
4 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리하면 열납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하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머리로 인정하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세우시는 ‘질서’를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수란 손을 얹는 것이며 손은 말씀의 힘을 나타냅니다. 다시 말해 낳은 자, 즉 자기를 낳은 자의 질서를 인정하는 가운데에서 전도자로 세워져야 한다는 것이며, 그 질서의 가장 위로 올라가면 그리스도가 있고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열납될 수 없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결국 여기에서 ‘속죄된다’ 하는 것은 ‘전도자로 사용하신다’는 의미가 됩니다.
5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단 사면에 뿌릴 것이며
6 그는 또 그 번제 희생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 .
-이 제물을 잡는 방법과 행위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예수님의 지시와도 같은 말씀입니다.
피를 사면에 뿌리라는 말씀에서 사면이란 동서남북의 온 세상을 말하며, 내 마음에 들어 있는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을 부인하는 의미와 같습니다.
희생의 가죽을 벗기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이 낡은 가죽 부대를 놓아두고 새 가죽 부대를 마련하라는 것과 자기를 부인하라는 것을 나타내며, 각을 뜬다는 것은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이?져야 하는 십자가는 사람마다 각각 그 무게가 다릅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분량의 세상에 속한 것만큼 자기 십자가는 지게 되는 것입니다.
각을 뜨는 것은 솥에 넣기 위함입니다. 솥에 넣는다는 것에서 솥이란 세상을 의미합니다. 그것에 넣어, 즉 세상에 속한 것을 자기 마음에 가지고 있는 만큼 각각 자기가 그 분량의 십자가를 지는 것이 솥에 넣어 끓이는 것입니다.
---p.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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