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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 2/1

교회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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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588g | 150*225*30mm
ISBN13 9788941913085
ISBN10 89419130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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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에른스트 다스만
Ernst Dassmann. 1931년생. 교회사 학자이자 뮌스터 교구 사제로 1969년부터 본Bonn 대학 고대교회사 교수로 봉직했으며, 1972년부터 2001년까지는 본의 될거 연구소 소장직을 맡아 고대교회사 연구를 주도했다. 주요 저작으로는 Augustininus ― Heiliger und Kirchenlehrer(1993), Die Anfaege der Kirche in Deutschland(1993), Kirchengeschichte II/1,2(1996), Ambrosius von Mailand(2004) 등이 있다.
역자 : 하성수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고대교회사/교부학 전공으로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교부학연구회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수원가톨릭대학교와 서강대학교에서 교부학과 교회사를 가르치고 있다. 폴리카르푸스의 『편지와 순교록』(2000) 『교부학』(2001) 헤르마스의 『목자』(2002) 『교회사 I』(2007) 『교부들의 성경 주해 ― 창세기 1-11장』(2008) 『고대교회사 개론』(2008) 등을 우리말로 옮기고, 『그리스어 문법』(2005) 『교부학 인명·지명 용례집』(2008) 등을 엮어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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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교회회의를 어떻게 보았으며, 교회회의는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현대의 교회 비판가의 견해에 따르면, 교회회의에 참석한 많은 이의 정신적 수준은 매우 높았다고 할 수 있다. 냉소적인 사람은 ‘바보들만의 교회회의’라고 말한다. 초청된 교부들은 콘스탄티누스가 고백자들의 상처에 입 맞추고 그들을 친구요 사랑하는 형제로 부른 사탕발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황제의 뜻에 반하는 것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당연히 교황의 대리자인 로마의 사제들은 의장이 되지 못했다. 회의록은 없었거나 없어졌다. 아리우스파가 신앙고백을 낭독하려 했을 때, 사람들은 원고를 빼앗아 갈기갈기 찢어 버렸다. 진리의 문제는 어느 정치가에게나 그렇듯이 콘스탄티누스에게 중요하지도 않았다.---p.88-89

서방 제국은 어떻게 멸망했는가? 아틸라는 451년에 갈리아에서 그가 이끄는 훈족과 함께 격퇴되었다. 그 때문에 452년에 그는 이탈리아에 침입했으나, 교황 레오 1세의 지도 아래 로마인 고위 사절단과 협상하여 로마 진격을 멈추었다. 그가 453년에 도나우 강 지역으로 돌아가 죽음으로써 그의 통치는 끝났다. 이탈리아에서 죽은 발렌티니아누스 3세의 부인인 에우독시아는 남편의 살해자와 싸우는 데 지원군이 필요하자 반달족 왕 게이세리쿠스를 아프리카에서 불러들였다. 게이세리쿠스가 지원 요청을 흔쾌히 수락하여 로마는 455년에 재차 약탈되었다. 레오 교황의 노력으로 그나마 살인과 방화는 막을 수 있었다.---p.268

요한 크리소스토무스가 단죄된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정작 놀랄 일은, 자신의 주교를 존경해 마지않던 아르카디우스가 판결을 승인했다는 사실이다. 요한이 원하기만 했다면, 판결에 환멸을 느낀 백성들이 어떻게든 그의 추방을 막아 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도 겸손하게 물러났다. 그는 폭동을 바라지 않았기 때문에 야음을 틈타 조용히 도시를 빠져 나갔다. 그러나 이것으로 사건이 종결된 것은 아니었다. 뒤이어 벌어진 일들은 황실의 무개념과 변덕을 보여 준다. 에우독시아 황후가 유산流産을 했다.
---p.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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