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열정이 하나님의 은혜를 만날 때, 기적이 일어난다.” 인생의 추운 겨울을 지나는 저자의 삶은 결코 스러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 시련은 그를 단련시켰고, 그 가슴에 새로운 열정이 솟아나게 했다. 그리고 겨울의 한복판에서 그의 뜨거운 열정이 하나님의 은혜를 만났을 때, 얼어붙은 모든 것을 녹이는 화려한 봄이 찾아왔다. 이 책은 겨울을 이야기하지만, 따뜻한 봄을 노래한다. 한 사람의 열정이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는 기적의 자리로 우리를 초대한다.
고명진(수원 중앙교회 담임 목사)
김춘근 장로님은 오늘날 미국의 진정한 각성을 위해 하나님이 일으키신 일꾼이다. 한인 교포 중 그러한 영성과 리더십을 지닌 분이 계시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자부심이라 생각한다. 장로님의 영성은 인생의 깊은 겨울을 통과하며 빚어진 것이다. 그 과정에서 거칠게만 느껴졌던 하나님의 손길은 도리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종을 만드는 변장된 축복이었다. 고통 속에서도 진정한 소망을 갖게 하며, 더 나아가 그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게 하는 장로님의 스토리는 모두에게 큰 격려가 될 줄 믿는다.
김승욱(할렐루야교회 담임 목사)
이 책에서 한 단계씩 저자의 믿음을 키우시며 그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회복하시는 치유자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그가 겪은 ‘윈터’와 그 윈터를 성령의 감동 속에서 당당하게 헤쳐 나가는 모습을 통해 오직 치유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만 진정한 치유가 이루어짐을 확인하게 된다. 상처와 아픔 없이 세상을 사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것이 진정으로 회복되려면 회개가 선행되어야 한다. 회복은 부흥과 함께 이루어진다. 회복과 더불어 부흥의 과정에 들어설 때 하나님 나라 확장의 비전이 확실해진다. 점점 더 참담해지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이 저자에게 보여 주신 비전을 접할 때마다 신선한 감동과 도전을 받는다. 상처를 입고 아픔과 두려움 가운데 방황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저 없이 이 책을 추천한다.
배성호(목사, 신경과 전문의)
저자인 김춘근 교수는 신실한 주님의 제자다. 다음 세대를 품는 그의 비전과 역량은 감히 흉내 낼 수 없을 만큼 고상하며 탁월하다. JAMA를 태동시킨 열정이 펄펄 살아 있는 영성 운동가로서, 주님의 손길을 의지해 고난의 골짜기를 통과한 그의 영성은 사도 바울을 닮아 있다. 삶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메시지는 뭇 사람의 영혼을 움직이며 삶을 이끄는 힘이 있다. 인생의 황혼기에도 푸르디푸른 청년의 기상을 소유한 저자의 눈물과 땀, 한계를 뛰어넘는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생사의 갈림길을 넉넉한 믿음으로 통과한 흔적이 각 장마다 배어 있다. 이 책을 펼치는 손길마다 예외 없이 은총의 메시지를 폭포수처럼 경험하리라 확신하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오정호(대전 새로남교회 담임 목사)
저자는 우리에게 또 하나의 도전을 던진다. 바로 고통을 끌어안으라는 것이다. 모두가 고통을 피하려 하고, 그러다가 피할 수 없게 되면 절망과 낙심으로 무너지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저자는 단지 ‘고통을 이기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고통을 통해 하나님의 꿈을 가슴에 다시 품으라’고 도전한다. 바로 이 지점이 이 책을 추천하고픈 이유다. ‘진짜’ 신앙인의 이야기이자 우리의 영적인 관점과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든 상황을 ‘몸소’ 헤쳐 나간 후 우리에게 전해 주는 메시지 말이다.
유진소(ANC온누리교회 담임 목사)
저자는 이 시대 한인 디아스포라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가장 잘 이해하고 순종하는 분이다. 이 책에는 저자를 이러한 사명자로 변화시키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담겨 있다. 가난과 6.25 전쟁, 입시 실패와 가족의 죽음, 간경화와 암 투병, 이민 생활의 어려움, 억울한 모함과 공격, 이 모든 개인의 윈터 및 민족의 윈터 속에서도 저자는 요셉과 같이 고난을 섭리로 받아들이고, 바울과 같이 거대한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성취하는 인생을 살아 냈다. 이 책을 읽고 일어서라. 이 책을 읽는 비그리스도인은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것이며, 이 책을 읽는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박차고 일어나는 승리자들이 될 것이다!
이재훈(온누리교회 담임 목사)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든 고통을 피하는 길을 찾아가려 한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을 통해, 삶을 통해 ‘고통’이라는 주춧돌 위에 선한 나라를 건축하시는 주님을 만나게 된다. 수많은 고통을 주춧돌 삼아 위대한 하나님 나라를 건축하는 데 동참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역경을 당한 자들에게 큰 소망과 격려를 줄 것이다.
Danny Han(Joy Christian Fellowship 담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