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이미지 문화사회학』과 『후기 근대의 페미니즘 담론』(2004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이 있고, 2012년 한국연구재단 기초학문육성 10년 대표 성과로 선정된 연구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한국사회의 문화풍경』 등 다수의 공동 저서가 있다. 현재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의 HK교수로 문화 혼종화와 혼종 문화 양상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 : 클레어 알렉산더 (Claire Alexander)
영국 런던 정경대학 사회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맨체스터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관심 분야는 인종, 민족성, 남성성 그리고 청년 정체성이다. 주요 저서로 The Art of Being Black(OUP, 1996), The Asian Gang(Berg, 2000)이 있고, 현재 The Bengal Diaspora(Routledge, 2013년 출간 예정) 단행본 출간을 준비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디킨즈의 소설에 나타난 근대성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디킨즈와 신분과 자본』(2007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When the Korean World in Hawaii was Young 1903-1940이 있고, 역서로는 I. A. 리처즈의 『문학비평의 원리』(2007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등이 있다. 현재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에서 HK연구교수로 혼종 문화, 주체의 행위성, 이주, 소수민족 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한국사를 전공하고 「대한민국 초기 이승만의 권력기반 강화과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이승만의 집권 초기 권력기반 연구』(공저), 『한국정치의 이념과 사상』(공저) 등과 역서로 『현대 정치사상의 파노라마』(공역) 등이 있다. 현재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의 HK교수로 ‘근대 문화 경험과 정체성의 재구성’이라는 테마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역사교육을, 도쿄대학교에서 일본 근현대사를 전공했으며 「일본외교에서의 새로운 국제질서의 모색: 만주사변에서 일소중립조약까지』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근대 일본의 동아시아 정책』, 역서로 『만주사변에서 중일전쟁으로』가 있다. 현재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HK연구교수로서 근대 일본의 소비문화, 일본의 만주 이주와 귀환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현대소설과 문학비평을 전공하고 「재일한인 작가의 디아스포라 글쓰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재일한인 작가의 디아스포라 글쓰기』, 『1960년대 문학지평 탐구』(공저) 등이 있다. 현재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HK연구교수로 문학과 영화에 나타난 디아스포라와 문화 혼종성 연구를 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현대소설의 서사 기법』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탈경계 주체들과 문화혼종 전략」이 있다. 현재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HK교수로 재직 중이며 문학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야기하기의 서사적 정체성에 대한 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근대 문학의 형성과 과학 담론의 교섭 과정에 대한 일련의 논문을 집필 중에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미국소설)을 전공하고 「새러 오언 쥬엇과 케이트 쇼팬에 나타난 여성 정체성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젠더와 문학』, 『미국 이민소설의 초국가적 역동성』 등이 있다. 현재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의 HK연구교수로 있으며, 소수민족 문학, 탈/경계 문학, 여성문학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베이징 사범대학과 난징대학에서 중국 희곡으로 각각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琵琶記版本流變硏究』, 『중국 전통극의 공연과 문화』(공저)가 있고, 최근 논문으로는 「양계초 희곡 창작에 나타난 현대성 특징」 등이 있다. 현재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HK연구교수로 중국 근대문학과 문화에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우베 욘존의 역사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상호문화성, 오리엔탈리즘, 번역의 문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역서로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내쫓긴 아이들』, 하인리히 뵐의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슈테판 츠바이크의 『체스 이야기, 낯선 여인의 편지』 등이 있다. 현재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HK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