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토마스 필벡 (Thomas D. Philbeck)
뉴욕공과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포스트휴머니즘/트랜스휴머니즘 관련 국제학술대회들을 조직하면서 독립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The British Journal for the History of Philosophy, Philosophy Culture abd Traditions, The British Journal of Aesthetics 등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저자 : 마이클 하우스켈러 (Michael Hauskeller)
영국 엑스터대학교의 철학 교수이다. 그의 전공 분야는 도덕철학이며, 심리철학, 미학과 예술철학, 현상학, 인간 향상의 철학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그는 『예술 앞에 선 철학자』, 『나는 생각한다 그렇다고 내가 존재하는 건가』, Biotechnology and the Integrity of Life(Ashgate 2007), Better Humans? Understanding the Enhancement Project(Acumen 2013)를 포함해 12권의 책을 썼고 6권의 책을 편집했다. “Prometheus unbound: Transhumanist arguments from (human) nature”를 포함하여 인간 향상이나 노화와 관련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독문과에서 현대독문학과 매체이론을 전공하고 「현대의 개폐조절장치로서의 알레고리: 발터 벤야민의 알레고리 개념과 매체이론의 상관관계 고찰」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는 「W.G. 제발트에서 나타나는 기억이미지와 알레고리적 역사서술」, 「발터 벤야민과 구성적 영화」 등이 있다. 현재 이화여대 인문과학대학 독어독문학전공 조교수로 매체미학, 팝문학, 발터 벤야민과 비판적 휴머니즘 연구를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프랑스 리옹고등사범학교에서 「들뢰즈의 사유에서 신체, 기호 그리고 정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서로 『주름, 라이프니츠와 바로크』, 『어느 현상학자의 일기』 등이 있고, 논문으로 「기와 리의 여행: 중국 고대 회화에서 들뢰즈의 영화철학까지」, 「들뢰즈의 이접적 종합: 신의 죽음 이후 무엇이 오는가?」, 「들뢰즈, 변신의 괴물학」 등이 있다. 현재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더블린 시립대학의 윤리학 교수로 Nanoethics: Big Ethical Issues with Small Technology(Continnum, 2009)의 저자이며, “Taking a precautionary approach to nanotechnology” 외 나노윤리 및 의료윤리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저자 : 슈테판 로렌츠 조르그너 (Stefan Lorenz Sorgner)
에어랑겐-뉘른베르크대학교에서 의료윤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페터랭Peter Lang 출판사의 〈Beyond Humanism: Trans- and Posthumanism〉 시리즈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으며, Metaphysics Without Truth: On the Importance of Consistency Within Nietzsche's Philosophy 의 저자이다. 포스트휴머니즘, 음악철학, 생명윤리학, 니체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와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의 텍사스대학교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의미와 규범성」으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심리철학과 언어철학에 주된 관심이 있으며, 『비트겐슈타인: 철학적 탐구』, 『인간 본성에 관한 철학 이야기』(공저), 『김재권과 물리주의』(공저), 『푸른 요정을 찾아서: 인공지능과 미래 인간의 조건』 등의 저작이 있고, 『새로운 종의 진화 로보 사피엔스』, 『라마찬드란 박사의 두뇌 실험실』, 『의식(하룻밤의 지식여행 37)』을 우리말로 옮겼다. ?표시와 기능?, ?상상가능성, 우연성, 그리고 동일성?, ?의미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과 연언문제? 등 심리철학과 언어철학에 관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의사소통센터 교수를 거쳐서 현재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독일 만하임대학교의 Media and Communication Studies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가 현재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연구 주제는 시청각적 네러티브와 그 문화적 영향력, 디지털과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인간 본성의 이미지 등이다. 저서로는 Audiovisulle Emotionen (ed. with Anne Bartsch and Kathrin Fahlenbrach, 2007), Die Figur im Film(2008), Characters in Fictional Worlds(ed. with Fotis Jannidis and Ralf Schneiderm 2010), Medialitaet und Menschenbild(ed. with Maike Reinerth and Joseph Imorde, 2012)가 있다. 그 외 상상력, 선전propaganda, 광고 등에 관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현대미술사를 전공하고 「과정 개념을 통해 본 로버트 모리스의 작품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한국현대미술 1970~80』,『한국현대미술 1980~90』,『제국미술학교와 조선인 유학생들, 1929~1945』,『현대미술의 동향 I, II』(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 『몬드리안의 방: 신조형주의, 새로운 삶을 위한 예술』,『19세기의 미술』,『20세기 추상미술의 역사』,『위대한 실험, 러시아 미술 1863~1922』,『개념미술』, 『옥스퍼드 20세기 미술사전』(공역) 등이 있다. 그 외에 개념 미술과 포스트모더니즘 미술, 미디어 아트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왔다. 현재 이화여대 인문과학원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상호매체성 이론으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알렉산더 클루게의 작품에 나타난 이미지와 텍스트 사이의 상호매체성』(독문), 『물의 요정의 매혹』(공역) 등이 있고, 논문으로 「탈활자 문화의 전개 양상에 대한 연구」, 「사진과 텍스트의 혼종화 현상」, 「영상매체에서 문자매체로의 전이 현상」등이 있다. 현재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영국 낭만주의와 노예폐지운동: 블레이크, 사우디, 코울리지, 워즈워스」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탈식민주의와 문화 번역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으며, 최근에는 문화 번역의 문제를 매체의 영역으로 확대해 매체와 기술, 매체 미학 등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여행기에 나타난 ‘문화번역’」, 「이미지를 통한 텍스트 읽기」, 「매체 변화에 따른 미학적 경험과 감수성의 변화 고찰」, 「디지털 미디어 모델링을 통한 영시의 텍스트 확장 가능성 고찰」 등이 있다. 이화여대 영문학과 박사후과정과 남서울대학교 강의 전담 교수를 거쳐, 현재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