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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날 때 5분 멘토

화날 때 5분 멘토

: 힐링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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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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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390g | 188*256*30mm
ISBN13 9788997188321
ISBN10 899718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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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윤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1987년)하고 다국적 기업 3M, Michelin, Allergan, AVL, Air Liquide, Emerson에서 재무?회계 전문가(미국공인회계사)로 근무했다. 대학시절부터 심리학에 관심을 갖고 사회생활 중 다양한 조직에서 근무한 체험과 약사인 부인과 함께 세 아들을 기르면서 겪었던 경험을 기반으로 [아이 살리는 심리학이 어른도 살리다]에 이어 이번에 [화날때 5분 멘토]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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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사나운 개
송나라에 술을 잘 빚기로 유명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정직한 사람이었다. 이 사람이 최고의 술을 빚어서 동네사람들이 오기를 기대했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없었다.
고민하다가 어느 지혜로운 마을사람에게 물었더니 ‘당신 집을 지키는 사나운 개가 무서워 그런다’고 했다.
날카로운 송곳은 주머니에 감춰도 드러난다. 아무리 큰 재주가 있어도 내 마음 안에 사나운 개가 있어 진정으로 남을 포용하지 못하면 나의 뛰어난 재주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 --- p.31

용서의 기적
암으로 죽음을 앞둔 이발사가 이 세상을 떠나기 직전 마음을 비우고 떠나기 위해 그동안 자신이 미워했던 사람들 이름을 종이 한 장에 한 명씩 적었다. 그리고 불을 붙여 한 장 한 장씩 태우며 마음으로 용서하며 펑펑 울었다. 그러자 마음에 고요한 평화가 찾아왔다. 그리고 그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암에서 완치되어 새 삶을 얻게 된 것이다. 신부님에게 들은 실화다. --- p.38

최불암식 '푸하하 웃음'이란장가 간 아들 내외가 사이가 좋아 둘 사이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데, 홀로 계신 어머니 눈치를 보느라 쏟아지는 웃음을 억누르며 숨 가쁘게 학~학~(하악하악) 소리 낮춰 헐떡이듯 웃는 웃음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핵폭탄제조는 기폭장치제조가 어렵다. 웃음도 터트리려면 기폭장치가 필요하다. 숨을 가슴 깊이 들이마신 후 최불암 얼굴을 떠올리며 활짝 웃는 표정을 지으며 시원스레 푸하하하~ 해보라. 이런 식으로 반복해서 마구 웃으면 핵폭탄처럼 연쇄적인 핵분열이 일어나 웃겨서 죽는다.박수를 치면서 웃으면 훨씬 효과가 크다. 웃음보가 터진 아이들이 방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며 방방 뛰며 웃듯이, 어른도 박장대소(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하고 웃어야 전신운동과 내장 마사지 효과가 있다. --- p.63

‘죽음에 이르는 분노’의 저자 레드포드 윌리엄스에 의하면, 스트레스성 호르몬 코티졸은 동맥에 수많은 작은 상처를 내기 때문에 반복되는 분노는 심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면역성을 떨어뜨려 암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
분노에 특효약은 세라토닌 주사인데 한 방에 30만원이다. 그런데 손뼉 치며 폭소할 때 우리 몸에 저절로 생성되니 우리의 한바탕 웃음값이 30만원이다. 화내더라도 꼭 웃음으로 치료하라. --- p.95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귀에서 나온다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입이 아니라 귀에서 나온다.탁월한 리더는 말을 아끼고 질문을 하며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배움이 부족해 자신의 이름도 제대로 못썼던 칭기스칸은 ‘내 귀가 나를 현명하게 가르쳤다’고 말했다.사람은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면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에 즐겁다. 말주변이 없다고 탓하지 말고, 상대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 말하고 싶은 바를 찾아서 질문해주면 된다.좋은 인간관계의 비결은 상대의 특별한 점, 장점을 기억하는데 있다. ‘펀(Fun) 경영’으로 유명한 재미교포 여성기업인 진수 테리 씨는 ‘하루에 한 가지씩 기분 좋은 일에 대해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자 삶이 변했다’고 한다. --- p.131

음식의 과유불급
소련 원조에 의존하던 쿠바 경제는 1991년 소련의 붕괴로 경제원조가 끊기면서 90대초 큰 타격을 받았다. 이로 인해 식량이 부족해졌고 교통연료 부족으로 신체활동이 증가해 국민의 평균체중이 5.5kg이나 감소했다. 그 결과 1991~1995년 사이에 당뇨 사망자는 1/2로 줄고, 심장병 사망자는 1/3으로 감소했다.
장수마을에 사는 80~90세 노인들을 보면 물에 밥 말아서 고추장에 멸치 몇 개 찍어 먹고 풋성귀에 된장 싸먹는 정도다. 몸은 정직하다. 소박함, 적당한 활동, 마음 편한 것 이상의 건강비법이 없다. --- p.318

음악이 선사하는 힐링
음악이 식물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것은 인도 식물학자 싱프 교수에 의해 처음으로 입증되었다. 캐나다 유진 컨비는 바흐의 무반주 파르티타를 밀밭에 들려줘 66%나 더 수확했다 한다. 덴버의 한 연구팀은 클래식 음악을 듣고 자란 호박덩굴이 음악이 흘러나오는 스피커 방향으로 뻗었고, 그 중 한 덩굴은 스피커를 감싸기까지 했는데 록 음악에는 덩굴이 스피커 반대쪽으로 유리창을 타고 도주하듯 뻗어나갔다. 록 음악에 노출된 그룹이 물을 더 먹고 뿌리의 성장의 클래식 그룹에 비해 1/4에 불과했다.일반적으로 식물들은 금속성의 타악기가 지배하는 불협화음보다 현악기가 지배하는 조화음을 선호하며 영혼의 안정을 주는 종교음악을 더 선호한다. 우리나라 농업진흥청에서 뽕나무, 양란, 해바라기, 당근, 시금치, 상추, 무 등에 음악을 들려주며 키웠더니 최고 44%나 성장이 촉진되었다 한다.사람의 기는 주변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데, 특히 목소리에 가장 많이 실린다. 가족 상호간에 미치는 기의 상생 여부에 따라 온화한 가정이 되느냐 늘 시끄러운 전쟁터가 되느냐가 좌우된다. 좋은 음악이 생명체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처럼, 좋은 기운의 목소리는 주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
--- p.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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