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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기심, 꿈을 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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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80g | 153*224*20mm
ISBN13 9788997396221
ISBN10 899739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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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성완
NASA의 핵심 프로젝트인 차세대 우주왕복선 개발의 책임연구원, 미 정부가 인정한 항공우주공학의 ‘브레인’ 김성완 박사. NASA 랭리(Langley) 연구소에서 17년간 단 한 명의 연구원만 뽑을 정도로 비밀스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분야의 책임을 맡았던 그가 고국에 돌아왔다. 우주시대를 열어 갈 손꼽히는 미래 항공우주전문가가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로 변신한 것이다.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을 마치고 미국 UCLA에서 항법제어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밟은 그는 NASA의 프로젝트에 참여해 장학금을 받으며 항공우주공학과의 인연을 맺었다. 이후 세계 10위 방위산업체 LAC(현 BAE)의 책임연구원을 거쳐 대표적 항공우주기업 보잉(Boeing)에서 차세대 우주왕복선 초기 개발의 책임연구원으로 일했고 오랜 꿈대로 NASA에 들어가 차세대 우주왕복선 연구 및 유인 달·화성 탐사선 연구의 책임연구원이 되었다. 암스트롱의 달 착륙 장면을 생중계로 보고 꿈을 키운 ‘NASA 키즈’, “600만 불의 사나이”를 보고 인간과 기계와의 결합을 상상했던 ‘로봇 키즈’ 김성완 박사는 자신의 꿈을 향한 끝없는 도전을 통해 지금 항법제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불리고 있다.
이제 그는 NASA에서의 활약을 접고 모교인 서울대의 부름을 받아 의대 교수로 변신했다. 의학과 공학의 융합을 이끌 의공학자로 돌아와 보잉과 NASA에서 연구한 항공우주공학을 토대로 대한민국 의공학에 ‘날개’를 달고자 한다. 의학과 공학, 항공우주를 종횡무진하는 그는 “아이언맨”과 “600만 불의 사나이”를 만들어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우주여행을 실현화하는 새로운 미래를 탐사 중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생각해 보면 우리가 봐 온 공상과학영화의 많은 부분이 현실이 되었다. 인간의 상상력은 과학을 만나면 현실이 된다. 인간의 말을 알아듣는 자동차는 인공지능 자동차로 탄생했고, 휴대전화는 손 안의 PC인 스마트폰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전 세계가 이웃이 되었고, 대낮처럼 밝은 밤을 만들었다. 모두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일이라고 믿었지만, 그것을 실천에 옮긴 과학자들이 있어 지금의 우리 삶이 만들어진 것이리라.
과학자는 증명을 믿는다. 나 역시 증명을 믿는다. 우리가 우주에 갈 것이라는 점, 항공우주공학을 토대로 다양한 과학적 업적이 재탄생되고 확인될 것이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나는 이 모든 일을 증명하기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할 것이다.
---「Part 1, 1. 나는 왜 만족하지 않는가」 중에서

우주여행과 관련된 연구 개발에 있어서도 우리는 이미 후발 주자다. 하지만 출발이 늦었다고 골인까지 늦는 건 아니다. 지금부터라도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국가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진다면 한국의 항공우주과학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다. 항공우주공학자이면서 또 의대 교수인 나는 우주여행 시대의 개막과 동시에 필수적일 항공우주의학 분야를 한 걸음 더 발전시키고 싶은 욕심이 있다. NASA에서 10년 넘게 연구한 경험을 토대로 항공우주 분야를 키우고,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펼치고 있는 의공학 분야를 개척해 대한민국 항공우주와 의공학을 함께 일으키는 데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할 것이다.
---「Part 1, 4.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중에서

“그 많은 일들을 벌써 다 했다고요? 성완, 연구 속도가 굉장히 빠른데요? 하지만 주지해야 할 게 있어요. 우리가 원하는 건 당장 눈앞의 성과가 아닌, ‘High-risk & High-payoff’의 연구입니다. 다른 연구소에서는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것이 미국 대표 연구소(National Lab)로서의 소명이기 때문이죠. 20년 후를 내다보는 눈으로 당신의 연구를 소신껏 그리고 책임감 있게 진행해 주길 바라요. 그리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보고하지 않고 알아서 연구를 진행하면 됩니다.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오랜 고민 끝에 나는 보잉에서 진행하던 차세대 우주왕복선에 관한 연구를 계속해 보자는 결론을 내렸다. 그간 해 온 업적도 있고, 누구보다 우주왕복선에 대한 관심이 높았기 때문에 자신 있었다. 무엇보다 나를 이곳으로 끌고 온 건 유인 달 탐사선을 타고 달에 다녀온 닐 암스트롱의 발자국 때문 아니던가. 그렇게 NASA에서의 목표를 세웠다. 큰 틀의 연구는 차세대 우주왕복선으로 정하고, 당시 진행하던 항공기 관련 연구에 참여하기로 했다. 그렇게 하루하루 꿈만 같은 NASA 생활이 이어졌다.
---「Part 5, 1. NASA, 그 평범 속의 비범」 중에서

현재 서울대학에서 내가 진행 중인 과제는 일곱 가지다. 특히 앞서 언급한 의료 로봇 분야 중 수술용 로봇과 자동 제모 로봇, 재활 로봇 등은 그 관심도가 매우 커지고 있는 유망 분야 중 하나다. 앞으로는 의학과 의공학, 항공우주공학을 접목하는 학문이자, 우주여행을 위해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항공우주의학’을 주도하는 것이 새로운 목표다.
항공우주의학 연구를 위해서는 의학과 의공학, 항공우주공학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한다. 내 경우에는 NASA와의 연결 고리가 있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 만큼은 최적임자라는 자신감이 있다. 600만 불의 사나이를 만들겠다는 목표와 한국인 최초로 우주인이 되겠다는 어릴 적 꿈이 이제는 영화 “아이언맨”에서 주인공이 입는 특수복 같은 것을 개발해 인간의 신체적 한계를 과학으로 극복하고 더 나아가 우주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목표로 바뀐 셈이다.
---「Part 6, 1. 융합, 세상 모든 것에 날개를 다는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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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융합의 시대’다. 서로 다른 학문이 만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며 시너지를 발산하는 것이다. 우리는 의학과 항공우주공학을 융합한 의공학을 통해 분명 더 나은 미래가 나올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NASA를 통해 다져진 김성완 교수의 노하우, 그만의 1%를 기대한다. 그의 저력을 알기에, 그를 통해 대한민국 의공학의 초석은 더욱 단단해질 것이다.
- 강대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내가 속한 곳과 나라에 이바지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있을까. 김성완 교수는 안주하고 싶은 순간마다 도전하고 혁신했다. 그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기본이 준비된 자이기 때문이다. 모든 혁신의 기본은 ‘기초부터 튼튼히 하는 것’이었다. 내가 이 책을 권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그것이다.
손욱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WCCP 주임교수, 전 삼성종합기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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