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그래도 너는 아름다운 청년이다

그래도 너는 아름다운 청년이다

리뷰 총점9.7 리뷰 23건 | 판매지수 615
베스트
종교 top100 11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78g | 150*220*20mm
ISBN13 9788953119222
ISBN10 895311922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인생은 방향을 정하고 속도를 내는 것이다. 설계도를 그리고 건물을 올리는 것이다. 계획 다음에 실행이 있는 법이다. 내적 창조(mental creation)가 외적 창조(physical creation)보다 앞서야만 바른 순서다. 그래서 청춘은 기억해야 하는 때다. 무조건 속도를 내면 안 되고 방향을 보고 속도를 내야 한다. 무조건 쌓아올리면 안 되고 설계도를 보고 쌓아올려야 한다. 그러므로 신앙이 없는 스펙 쌓기는 모래성과 같다. 젊은 날에는 스펙 쌓고 실력 쌓고 노년에는 성경 보고 기도한다? 아니다. 거꾸로 되어야 한다.

- 매의 눈으로 저 멀리 내다보라. 아직 어딘가에 착륙하기에는 날갯죽지에 힘이 남아 있다. 아직 다 보지 못한 하나님 나라의 꿈이 있다. 그래서 미완성의 인생이 불안하지 않고 설레는가 보다. 그분 앞에 서기까지 달려갈 길이 기대된다.

- 하나님은 취향이 독특하시다. 잘난 사람, 있는 사람을 좋아하시지 않고, 나같이 바보에다가 인생 포기한 사람을 좋아하신다. 나 같은 사람에게 지혜를 주셨다면 당신에게도 지혜를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역전의 대가이시다. 바보를 들어 지혜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약한 자를 들어 강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것을 좋아하신다. 왜? 그러면 그것은 사람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것이 분명해지기 때문이다.

- 인생 최대의 위기는 새로움이 아니라 매너리즘이다. 찰흙으로 작품을 만들자마자 삽시간에 굳어지듯이 익숙해지고 나면 고착된다. 움직이고 싶은데 움직일 수가 없다. 변하고 싶은데 변하지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새 마음을 기뻐하신다. 지금 청년의 때에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을 삶의 태도로 훈련하라. 빨리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새로워지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라.

- 하나님이 인생을 다루시는 원리는 ‘시소의 원리’다. 시소는 내가 있는 자리가 낮아지면 오르막길이 되고 내가 있는 자리가 높아지면 내리막길이 된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지점이 최저점이어도 좋다. 차도 없고, 집도 없고, 경력도 없고, 학력도 없다고 부끄러워하지 말라. 절망하지도 말라. 여기서부터 올라가면 된다.

- 다들 멀쩡한데 왜 나만 문제가 생겼나 하는가? 그렇지 않다. 어떤 사람에게나 찾아오는 인생의 통증이 조금 일찍 찾아왔을 뿐이다. 겨울이라고 모든 사람이 하루 한 날에 감기에 걸리는가? 아니다. 조금 일찍 걸리는 사람도 있고 늦게 걸리는 사람도 있다. “이젠 끝이야!”라고 말하지 말라. 당신은 패배한 것이 아니라 회복중일 뿐이다.

- 하나님께 완전히 내 인생을 맡겨라. 물 위에 몸이 뜨기를 원한다면 몸에 힘을 빼라. 그리고 물에 몸을 맡기라. 물이 무서워 온몸에 힘이 들어가면 가라앉고 만다. 그러나 물에 몸을 맡기면 놀랍게도 몸이 물 위로 뜬다. 무력해야 부력이 생기는 것이다. 내가 무력해져야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띄우는 부력이 된다.

- 나의 비전은 하나님보다 중요하지 않다. 선교사로 쓰신다더니 왜 목회자로 쓰시냐고 갈등하지 않는다. 또 이러다가 어느 날 땅끝으로 부르시면 가고 싶다. 미래의 비전이 보이든 안 보이든 내 인생의 유일한 비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지 비전을 섬기는 것이 아니다. 비전을 따라가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따라가라.

- 세상에는 단 두 가지 장소가 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곳과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는 곳이다. 아무리 세상의 중심에 있는 것 같아도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으면 그곳은 곧 낭떠러지다. 반면 아무리 세상의 땅끝인 것 같아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그곳이 곧 세상의 중심이다. 왜? 온 우주의 중심되시는 그분이 거기 계시기 때문이다!

- 당신 인생의 어느 퍼즐 조각 하나도 마음대로 버리거나 변형시키지 말라. 천 피스 만 피스짜리 인생의 퍼즐판이 완성되는 것을 두 눈으로 보고 싶다면. 당신은 지금 그 모습 그대로가 최고다. 다만 한 피스도 흘리지 말고 그분의 손에 얹어 드리라. 그분이 완성하실 것이다! 소름이 돋을 정도로 완전하게!

- 무엇을 결정하기 전에 태도를 결정하라. 태도를 결정하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결정된다. 풀무불 같은 연단의 시간이 찾아오면, 지식과 경험을 익히기 전에 순도 높은 태도를 익히라. 폭풍우 같은 역경을 만나면, 목소리에 힘을 주거나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고 중심의 태도를 강화시키라. 강하여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고 유연하게 역경을 헤쳐올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능력이 아닌 태도다.

- 프로 운동선수들에게는 시즌과 비시즌이 있다. 그러나 비시즌에도 선수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시즌을 준비한다. 운동선수는 시즌이든 비시즌이든 사시사철 뜨거운 시즌을 보내는 것이다. 청년들이여, 당신이 시즌과 상관없이 항상 힘쓸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도 시즌에만 당신에게 열매를 기대하신다. 그러나 비시즌에도 요구하시는 가치들이 있다. 그리고 이 가치들이 양분이 되어 시즌의 열매들을 영글게 한다.

- 청년들이여, 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을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라. 나는 알코올 중독이나 성 중독에 빠진 친구들이 고민이 되어 찾아오면 끊으라고 말하지 않는다. 윤리 도덕으로 인생이 좋아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권면하는 말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라는 것이다. 그 길만이 중독에서 나올 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요즘 청년을 깨우려는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정신이 바짝 들게 하는 책은 드물다. 그런 책이 되려면 저자가 적어도 두 가지 기준에 합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첫째는 어느 시대에건 적용 가능한 진리에 근거한 내용이어야 한다. 둘째는 몸부림치는 열정을 가지고 그 진리대로 실천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상준 목사님의 《그래도 너는 아름다운 청년이다》는 이러한 조건에 합당한 책이다.
이재훈(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세상 앞에 일곱 번씩 일흔 번은 넘어진 젊은이들에게 일어서는 법이 아닌, 제대로 넘어지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왜냐하면 이상준 목사님 자신이 그런 만만치 않은 청소년기에 제대로 넘어지고 제대로 일어섰기 때문입니다. 살아본 자의 경험은 뒤 따라가는 자의 좋은 지침이 됩니다. 회복을 원하는 청년, 실패가 두려운 청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김남국(마커스미니스트리 지도목사, 주내힘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오랫동안 청년사역을 하면서 함께 나누었던 고민과 고통에 대한 대답을 담고 있다. 일반적이고 상투적인 위로와 대답이 아닌 진솔한 고민과 따스한 마음의 숨결이 흐르고 있다. 청년이 아름다운 이유를 말씀과 믿음 안에서 찾고 있지만 청년들의 언어와 논리로 함께 호흡하며 적어내려 간 대화 같은 글로 가득하다.
김형준(동안교회 담임목사)
제목부터 저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이 책을 읽으며, 제 마음이 먼저 치유되고,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이상준 목사님과 그의 세련미가 느껴지는 책입니다. 청년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꼭 한번 읽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변성우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학청년국장 담당목사)
오랜 기간 동안 청년 세대와 호흡을 함께해 온 이상준 목사님의 《그래도 너는 아름다운 청년이다》는 매우 시의적절하게 청년을 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마치 위기가 전혀 없었던 듯 본서는 분명하고 간결한 필체로 젊은 세대에게 도전과 위로를 줍니다. 뜨거운 가슴을 회복하기 원하는 청년들과 그들의 지도자들은 본서를 통하여 분명 큰 유익을 얻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송태근(삼일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세상의 소용돌이 속에서 움츠려 있는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신앙, 결혼, 리더십 등의 주제를 가지고 새롭고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마치 청년들에게 믿음의 칼과 방패를 손에 쥐어주는 것만 같다. 그리고 청년의 아름다움은 철저히 주님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신 책이란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조현영(《나는 하나님의 가능성이고 싶다》 저자)

회원리뷰 (1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