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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3년 05월 2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56쪽 | 128*186*30mm |
| ISBN13 | 9788968316340 |
| ISBN10 | 8968316341 |
귀족탐정
마야 유타카 저 / 최고은 역
|
북홀릭
|
2013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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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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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 숲 속 이야기
신슈의 빈(비엔나)이라 불리는 풍광 좋은 숲 속 별장에서 50대 기업가가 손목을 그은 사체로 발견된다. 꼭 잠긴 방 안에서 자살한 줄 알았던 그 사건은 범인이 남긴 듯한 밀실 조작의 흔적이 발견되면서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별장에 함께 묵었던 세 사람의 가족과 영업부장이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그 순간, 집사를 대동하고 나타난 젊은 남자가 본인을 ‘귀족탐정’이라 소개하며 사건 조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금세 사건은 해결되었다고 공언을 하는데…….
2. 트리치ㆍ트라치 폴카
작은 도시의 교외 낡은 창고에서 머리와 양팔 팔꿈치 아래가 잘려 없어진 여자의 알몸 사체가 발견된다. 그리고 사흘 후, 이웃한 시의 강변에서 사라진 피살자의 머리와 양팔, 소지품이 든 상자가 묻혀 있는 것을 찾아낸다. 하지만 유력한 용의자에게는 피살자가 살해된 시각에 완벽한 알리바이가 있고, 살해 동기나 사건의 전체 윤곽조차 점점 아리송해지기만 한다. 사건을 수사 중인 후루카와 형사는 탐문 수사 중 자신을 앞서서 탐문을 해나간 남녀의 존재를 알게 되고 수상하게 여기기 시작하는데…….
3. 박쥐
유서 깊은 여관 ‘후바이장’에 놀러온 여대생 에미와 노리코. 두 사람은 같은 여관에 묵은 유명한 소설가 오스기 미치오와 인사를 나누게 되어 즐거워하고 있었는데, 며칠 뒤 오스기의 처제 사와코가 인근 마을 축제인 초진제 현장에서 살해된 채로 발견된다. 특이하게도 그녀의 사체에는 데이지 꽃 화관이 씌어져 있었는데, 그 화관은 오스기의 신작 소설 『화관』에 나온 장면을 흉내 낸 것이었다. 어김없이 나타난 귀족탐정은 귀여운 하녀 타나카에게 사건 조사를 시키고, 하룻밤만에 밝혀낸 사건의 전모는…….
4. 가속도 왈츠
편집자 히오카 미사키는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고 분노하며 돌아가던 중 낙석사고를 당한다. 다친 곳은 없지만 차가 반파되는 바람에 옴짝달싹할 수 없게 되었는데, 그때 지나가던 귀족탐정이 도움을 준다. 낙석사고를 일으킨 사람을 찾아 사과를 받자는 귀족탐정의 말에 바위가 있었을 것 같은 곳을 찾아갔는데, 공교롭게도 그곳은 자기가 담당하던 인기작가 야쿠진 하루마사의 별장. 그런데 불과 몇 시간 전 야쿠진은 누군가에게 살해된 상태였다. 귀족탐정은 히오카와의 저녁식사를 걸고 신속한 사건 해결을 장담한 뒤, 운전기사 사토에게 사건 조사를 명령하는데…….
5. 봄의 소리
명문가인 사쿠라가와 집안의 가주 타카스케는 손녀딸과 혼인시켜 데릴사위로 삼을 세 사람의 후보자를 사쿠라가와 저택 별채에 머물게 하고 손녀딸 야요이에게 그중 한 사람을 정하게 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며칠을 보내던 세 사람의 후보자들은 눈이 내리다 그친 날 저녁, 별채에서 모두 살해된 채로 발견된다. 세 사람의 후보자 외엔 아무도 없었던 별채, 게다가 그 곳으로 가는 길에 쌓인 하얀 눈은 누구도 접근한 일이 없다는 사실을 확연히 알려주고 있었다. 신랑감 결정의 참관인으로 저택에 머물고 있던 귀족탐정은 밀실이 된 별채의 살해사건을 의뢰받고 자신의 세 고용인에게 해결을 지시한다. 그리고 밝혀진 사건의 전모는…….
신슈의 빈(비엔나)이라 불리는 풍광 좋은 숲 속 별장에서 50대 기업가가 손목을 그은 사체로 발견된다. 꼭 잠긴 방 안에서 자살한 줄 알았던 그 사건은 범인이 남긴 듯한 밀실 조작의 흔적이 발견되면서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별장에 함께 묵었던 세 사람의 가족과 영업부장이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그 순간, 집사를 대동하고 나타난 젊은 남자가 본인을 ‘귀족탐정’이라 소개하며 사건 조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금세 사건은 해결되었다고 공언을 하는데…….
2. 트리치ㆍ트라치 폴카
작은 도시의 교외 낡은 창고에서 머리와 양팔 팔꿈치 아래가 잘려 없어진 여자의 알몸 사체가 발견된다. 그리고 사흘 후, 이웃한 시의 강변에서 사라진 피살자의 머리와 양팔, 소지품이 든 상자가 묻혀 있는 것을 찾아낸다. 하지만 유력한 용의자에게는 피살자가 살해된 시각에 완벽한 알리바이가 있고, 살해 동기나 사건의 전체 윤곽조차 점점 아리송해지기만 한다. 사건을 수사 중인 후루카와 형사는 탐문 수사 중 자신을 앞서서 탐문을 해나간 남녀의 존재를 알게 되고 수상하게 여기기 시작하는데…….
3. 박쥐
유서 깊은 여관 ‘후바이장’에 놀러온 여대생 에미와 노리코. 두 사람은 같은 여관에 묵은 유명한 소설가 오스기 미치오와 인사를 나누게 되어 즐거워하고 있었는데, 며칠 뒤 오스기의 처제 사와코가 인근 마을 축제인 초진제 현장에서 살해된 채로 발견된다. 특이하게도 그녀의 사체에는 데이지 꽃 화관이 씌어져 있었는데, 그 화관은 오스기의 신작 소설 『화관』에 나온 장면을 흉내 낸 것이었다. 어김없이 나타난 귀족탐정은 귀여운 하녀 타나카에게 사건 조사를 시키고, 하룻밤만에 밝혀낸 사건의 전모는…….
4. 가속도 왈츠
편집자 히오카 미사키는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고 분노하며 돌아가던 중 낙석사고를 당한다. 다친 곳은 없지만 차가 반파되는 바람에 옴짝달싹할 수 없게 되었는데, 그때 지나가던 귀족탐정이 도움을 준다. 낙석사고를 일으킨 사람을 찾아 사과를 받자는 귀족탐정의 말에 바위가 있었을 것 같은 곳을 찾아갔는데, 공교롭게도 그곳은 자기가 담당하던 인기작가 야쿠진 하루마사의 별장. 그런데 불과 몇 시간 전 야쿠진은 누군가에게 살해된 상태였다. 귀족탐정은 히오카와의 저녁식사를 걸고 신속한 사건 해결을 장담한 뒤, 운전기사 사토에게 사건 조사를 명령하는데…….
5. 봄의 소리
명문가인 사쿠라가와 집안의 가주 타카스케는 손녀딸과 혼인시켜 데릴사위로 삼을 세 사람의 후보자를 사쿠라가와 저택 별채에 머물게 하고 손녀딸 야요이에게 그중 한 사람을 정하게 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며칠을 보내던 세 사람의 후보자들은 눈이 내리다 그친 날 저녁, 별채에서 모두 살해된 채로 발견된다. 세 사람의 후보자 외엔 아무도 없었던 별채, 게다가 그 곳으로 가는 길에 쌓인 하얀 눈은 누구도 접근한 일이 없다는 사실을 확연히 알려주고 있었다. 신랑감 결정의 참관인으로 저택에 머물고 있던 귀족탐정은 밀실이 된 별채의 살해사건을 의뢰받고 자신의 세 고용인에게 해결을 지시한다. 그리고 밝혀진 사건의 전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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