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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글쓰기의 모든 것

돈이 되는 글쓰기의 모든 것

: 지금 배워 100살까지 써먹는 일과 삶의 진짜 무기

송숙희 | 책밥 | 2020년 02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66건 | 판매지수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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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620g | 153*220*26mm
ISBN13 9791196845377
ISBN10 1196845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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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는 능력은 그저 글을 잘 쓰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유능한 사람으로 인식하게 합니다. 잘 읽히는 글을 쓸 줄 아는 능력은 독자로부터 관심, 돈, 시간을 투자받는 프로페셔널로 거듭나게 합니다. 이것이 돈이 되는 글쓰기의 파워입니다.
--- 「프롤로그」중에서

2020년 1월 시가총액 9,300억 달러인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 아마존. 이 기업의 성장동력이 궁금하지 않나요? 제프 베조스 회장은 ‘그 비결은 보고서에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가 말하는 보고서는 파워포인트가 아니라 워드파일에 정리한 서술형 보고서, 즉 에세이입니다. 아마존 임직원은 보고자료를 만들 때 에세이를 써야 합니다. 웬만한 회의 사안은 1페이지, 길어야 6페이지로 분량이 제한되는 보고서는 서술형 문장으로 써야 합니다. 서술형으로 작성된 보고서에는 불렛 포인트도 없고 그래프, 숫자, 도표도 없습니다. 꼭 필요한 세부적인 자료는 따로 첨부합니다.
--- 「법칙 3 핵심을 꼭 찍어 전달하라」중에서

글쓰기라는 행위는 문장으로 이루어지고 문장을 쓴다는 것 자체가 이미 논리성에 기반하여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쓰는 것만으로도 잘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글쓰기가 어렵나요? 무엇을 쓸지 모르겠나요? 그렇다면 일단 쓰기 시작하세요. 그러면 알게 됩니다. 무엇을 쓰고 싶은지, 무엇을 생각하는지, 무슨 생각을 해야 하는지.
정리하면 글은 생각하기의 결과물이 아닙니다. 무엇에 대해 생각하는 자체가 글쓰기입니다. 뭔가를 쓰고 있다면 당신은 생각하는 것입니다. 쓰지 않는다면 생각하는 게 아닙니다. 생각하는 능력을 갖추면 돈이 되는 글을 쓸 줄 압니다.
--- 「법칙 5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라, 아마존처럼」중에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보고서를 잘 쓰고 싶다’며 글쓰기를 하나의 기술로 치부하지만 그들의 상사들은 보고서에서 그 직원의 능력을 감별합니다. 상사들은 부하직원이 쓴 보고서에서 이슈에 대한 이해력과 정보력, 분석력, 창의력과 설득력, 표현력과 전달력에 이르기까지 그의 비즈니스 사고력을 가늠합니다. 보고서 한 장으로 이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고서를 잘 쓰는 직원에게는 어떤 업무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 「특급기술 1 능력보다 3배 더 인정받는 직장인 글쓰기」중에서

인터넷 신발 판매업체 자포스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메일 쓰기 교육을 합니다. 고객에 맞춰 또 상담원의 개성에 맞춰 이메일을 쓰도록 교육하는데, 개별고객과 깊은 유대감을 만드는 것이 소통의 핵심이라고 자포스는 믿기 때문입니다. ‘용건만 간단히!’ ‘매뉴얼대로 쓰기!’와 같은 일반적인 교육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지요. 물론 용건에 집중하고 메시지를 정확히 전달하는 방법도 당연히 교육합니다. 문장을 완벽하게 쓰는 글쓰기 수업까지 곁들입니다.
--- 「특급기술 5 디지털 시대 최고의 소통 도구 이메일 쓰기」중에서

웹페이지를 읽는데 들이는 평균시간 4.4초, 한 편의 글에서 독자가 읽는 평균 분량은 28퍼센트. 온라인 마케팅 회사들이 알려주는 소셜 고객의 콘텐츠 이용 패턴입니다. 4.4초에 읽히는 글이라면 그 분량은 25자 내외입니다. 그렇다면 도입부를 25자 내외의 짧은 문장으로 써야 한다는 셈이네요. 읽지 않고 ‘보는’ 소셜 고객들에게는 이처럼 짧은 글이 훨씬 잘 먹힙니다. 1,500자 내외의 에세이를 쓸 때도 단락별로 제목을 달면 더 잘 읽힙니다. 키워드를 제목-본문-태그에 한 번 이상 입력하면 주제를 인식시키기에 좋습니다. 이 방법은 검색에도 유리합니다.
--- 「특급기술 6 돈, 명성, 영향력을 단숨에, 인플루언서로 스타되는 SNS 글쓰기」중에서

유튜브는 채널의 정보 페이지에 두드러진 키워드가 있을 때 노출을 잘해줍니다. 또 키워드를 반복적으로 사용해야 검색엔진이 당신의 채널이 이 키워드와 관련 있음을 인식하여 노출해줍니다. 구독자가 콘텐츠를 검색할 때 가장 먼저 보는 채널과 동영상 설명 첫 줄에도 키워드를 넣습니다. 채널 설명 글을 쓸 때 당신을 상징하는 검색어를 포함해 쓰세요. 콘텐츠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1~2개의 키워드를 선택하여 사용하되 키워드는 예비 구독자의 머릿속을 들여다본 듯 자연스럽게 만들어야 눈에 빨리 띄고 노출이 잘 됩니다.
--- 「특급기술 8 유튜브, 강연, 인터넷 강의도 두렵지 않은 대본 글쓰기」중에서

보고서를 쓰든, 자기소개서를 쓰든, 이메일을 쓰든, SNS에 포스팅하든, 잠시 잠깐도 진득하게 집중하지 못하는 요즘 독자들에게는 첫 한 줄이 전부입니다. 첫 한 줄로 독자를 매혹하지 못하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시즐하기는 숱한 자극과 충동에 반응하느라 정신없는 독자를 멈춰 세우는 일입니다. ‘앗 뭐지?’ 하고, 하던 일을 멈추고 주목하게 만들기, 이것이 시즐하기입니다. 독자가 읽게 만드는 글을 쓰는 것은 제대로 먹히는 한 줄을 쓰는 것이고 이는 글 한 편 전부를 거는 승부입니다.
--- 「스타일링 1 시즐하라」중에서

주어가 없는 죽은 문장을 쓰는 습관은 인공지능과 일하는 시대엔 치명적인 결함이 된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이 일하게 하려면 명확하게 업무지시를 해야 하는데 인공지능은 주어가 빠진 문장을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은 주어 없는 문장을 해독조차 하지 못합니다. 문장에 주어를 챙겨 살아있게 만드는 노력은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채점하는 인공지능에게도 잘 통합니다.
--- 「스타일링 2 살아있게 하라」중에서

돈이 되는 글쓰기 능력은 누구보다 빠르게 직업적 성공을 이루어줍니다. 초능력에 가까운 돈이 되는 글쓰기 능력은 지식, 기술, 습관과 더불어 태도가 결정합니다. 이 가운데 태도는 돈이 되는 글쓰기의 승부를 가릅니다. 직무와 무관하게 전방위로 요구되는 돈이 되는 글쓰기 기술은 약간의 노력으로도 배울 수 있지만 돈이 되는 글쓰기에 임하는 태도는 그리 쉽게 길러지지 않습니다. 돈이 되는 글을 쓰겠다고 벼르는 사람들은 글을 대하는 마인드가 다르고 글을 쓰는 행위도 차이가 납니다. 이 모든 것을 아울러 ‘태도’라 하지요. 태도는 마음가짐에서 비롯되어 행동방식을 결정합니다.
--- 「태도 1 글 잘 쓰는 사람으로 변태하라」중에서

글쓰기, 책쓰기 특강에서 자주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잘 쓰는 비결을 콕 집어 알려달라는 것입니다. 매번 이렇게 답합니다. ‘쓰는 시간을 확보하세요.’ 그러면 또 이렇게 질문합니다. 짬짬이 쓰면 되는 것 아니냐! 제대로 된 생각은 집중을 필요로 하고 뭉텅이 시간이라야 집중이 잘 됩니다. 뭉텅이 시간을 확보하여 의도적으로 의식적으로 연습하지 않으면 매일 1페이지 에세이 쓰기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뭉텅이 시간을 확보한 다음에도 각 시간 단위마다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실행계획을 분명하게 해두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90분은 후다닥 지나고 한 것 없이 시간만 흘려보냈다는 자괴감만 남습니다. 이런 식으로 사나흘 계속하다 보면 매일 1페이지 에세이 쓰기 연습 계획은 결국 흐지부지됩니다.
--- 「매일 습관 4 돈이 되는 글쓰기 홈트레이닝 119: 매일 1페이지 에세이 쓰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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