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풀어 쓴 시편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61쪽 | 603g | 148*210*30mm
ISBN13 9791195011087
ISBN10 119501108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시편은 문학적인 관점에서의 ‘시적인 글’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시란 많은 뜻을 함축한 용어를 사용하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문학의 한 분야입니다.
“지혜의 시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많은 뜻을 함축하고 있는 가르침을 깨달아 그 깨달은 말씀을 전하라는 뜻입니다.

본 시편에는 일꾼의 모양을 갖추며 길을 가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게 하시는 예수님과 성령의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의 각 문장은 시의 문장과 같이 읽는 이의 마음 상태에 따라 다른 메시지를 전하도록 기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시편’이라는 제목은 “다윗이 쓴 시를 모아놓은 책”이란 뜻으로가 아니라 “함축된 의미를 깨달아 읽어야 하는 책”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각 편마다 어디서 어떻게 쓰여진 것인가를 나타내는 글들이 붙어 있습니다. 그렇게 문학적이거나 역사적인 관점으로 시편의 말씀을 읽는 시각을 고정시키면 실제 시편에 들어 있는 시적인 메시지는 전혀 읽어낼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에 담겨 있는 여러 가지의 뜻은 논리적 가르침, 마음을 고치는 수단으로써 말씀의 깨달음, 다른 책 내용의 말씀을 증명하는 연결고리가 되게 하는 구원 논리의 완성을 위한 이치적 가르침 등입니다. 학문적 관점에서 붙여진 보조 설명들에 마음을 두지 말고 읽어야 합니다.
시편은 성경 66권 중 각 책의 논리를 잇는 연결고리가 가장 많이 내재되어 있는 말씀입니다. 마치, 어떤 기계의 조립에 사용되는 모든 볼트와 너트가 담겨 있는 상자와도 같다고 하겠습니다.
모든 66권 말씀이 조밀하게 엮여 있지만 특히 시편에는 그중에서 성경 전체의 구원 논리의 핵심이 되는 뼈들을 연결시키는 재료가 들어 있습니다.

본서는 한글개역성경 본문의 1차적 이해를 돕는 관점으로 풀어 쓴 것입니다.
성경적 방언(同音異意)의 뜻을 적용하였으며 전체 문장의 맥락에 맞추었습니다.
낱개로 잘라 이해하고 있던 말씀의 뜻을 적용해 보면 어떻게 잘못 알고 있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p.8~9

1편
사단에게 점령당하여 하나님의 선을 잃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어 절대적인 선이 무엇인지 알게 된 사람은 하나님께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진정으로 그 복을 받은 사람은 선을 이용하여 악을 얻기 위하여 꾀를 내지 않습니다. 그는 다시 세상에 속하여 살아가는 죄인의 모습을 유지한 채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음을 알 것입니다. 서로 섬김의 도를 알기에 선을 가지고 선을 베푸는 자리에서 가르침을 받는 이들에게 오만한 모습을 보이지도 않을 것입니다. 자신이 베푸는 선, 곧 말씀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이 일꾼이 된 목적이 거룩함에 나아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임을 알기에 오직 악을 씻는 선, 그것을 가르치는 여호와의 율법만이 자신을 하나님의 안식에 들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밭에 나가 일을 하는 낮에도 율법에서 마음을 떼지 않고 자기 집을 세우는 밤에도 율법을 묵상합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빛인 선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에게 율법은 마치, 광야에 심겨 있는 나무에게 시냇물과도 같습니다. 물가에 심긴 나무가 때를 따라 열매를 내며 그 잎사귀가 늘 푸르고 풍성하듯이 늘 율법에 마음이 닿아 있는 일꾼은 그 행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반드시 선한 결과가 날 것입니다.
선을 알고 있는 사람만이 악이 무엇인지 압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일꾼이 일하는 기준인 선을 알고도 행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선한 열매가 열리지 않습니다. 선한 열매가 없는 사람은 악을 행한 것입니다. 악인을 멸하는 하나님의 섭리는 바람처럼 그가 느끼지 못하는 때에 진행됩니다. 그때에 악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인간적 사고를 중심으로 행하다가 선과 악을 분별하지 못하게 되어 악의 섭리를 따라 흙으로 돌아가는 길로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게 되는 것이라고 가르치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주신 선과 악의 기준인 율법은 반드시 선을 행하는 의인으로 살아가는 길에서만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의 법에는 회색이 없습니다. 흑과 백만 있습니다. 그 율법을 마음에 담고서도 선을 행하지 않는 악인의 길에 머물러 있는 것은, 마치 타는 숯불을 품에 안고 있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는 결국 선한 길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기를 태우는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2편
“하나님의 율법이 이러하다.” 하면 열방은 분노를 발하며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처하는 사람들은 율법에 대항하기 위하여 모의할 것이나 그들의 경영은 허사가 될 것입니다.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기 위하여 서로 만나 모의할 것입니다.
그러고는 서로 말하기를 “우리를 결박한 여호와의 율법을 전하는 자를 끊어버리고 그 결박에서 벗어나자.” 할 것입니다.
그때에 하늘에 계신 자가 그들을 향하여 웃으실 것이고 그 웃음은 주께서 그들의 모의를 비웃는 웃음이 될 것입니다.
그때에 당신은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분과 노가 담긴 소식, 그들을 폐하신다는 소식을?전하여 그들을 놀라게 하십시오.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십자가로 인하여 성령의 법이 선 시온에 세웠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십시오.?
그리고 그들에게 당신이 받은 하나님의 영을 다음과 같이 전하십시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습니다.
이어 말씀하시기를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를 것이다.
네가 철장으로 너를 대적하는 자들을 깨뜨리고 질그릇같이 부수게 될 것이다.”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높음을 추구하며 자신을 군왕처럼 여기고 있는 여러분은 내게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여 얻으십시오. 세상의 초등 학문적 지식으로 성경을 연구하는 관원 여러분은 하나님의 교훈이 담긴 성령의 법, 잠언의 말씀을 받으십시오.
그리하여 여호와를 경외하고 섬기며, 지금 살았다는 모양은 있으나 실제는 죽어 있는 상태라는 사실을 깨달아 떨리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그때에 예수님께로 와서 세상을 향한 마음을 쉬는 쉼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아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완성하신 성령의 법에 입 맞추십시오. 만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아들을 십자가에 달아 구원의 길을 여신 그 아버지,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인하여 여러분은 인생길에서 망함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급하게 여러분을 향하여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 진노에서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여호와의 복, 여호와의 선, 여호와의 율법, 성령의 법을 의지하는 것뿐입니다.
---p.10~1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