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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통합논술

대입 통합논술

: 합격 답안을 위해 독하게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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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30쪽 | 1100g | 188*254*30mm
ISBN13 9788965021544
ISBN10 896502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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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태희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NIE(Newspaper In Education) 지도사이며 고등학생 대상 대입논술 강의를 하고 있다. 논술카페 '논술의 개념을 득하다'(http://cafe.naver.com/goodvalley) 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논술로 대학을 바꾼다》가 있다.
오랜 기간 대기업의 기획·마케팅 부서에서 눈코 뜰 새 없는 직장생활을 보낸 후 인생 이모작에 뛰어들었다. 그 동안의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평소에 꿈꿔왔던 것들을 하면서 호모 루덴스, 즉 놀이하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요량이었지만, 갈수록 바빠지는 현실 앞에 일말의 당혹감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평소 자식들에게 당장 해야 하는 것들을 게을리 하고 회피하면 시간의 흐름과 함께 더 많은 비용과 대가를 지불해야 함을 강조했고, 대학 가는 공부 역시 예외가 될 수 없음을 말한 터라, 그 과정에서 자녀교육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다. 자녀교육, 특히 대학입시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대입 논술시험으로 이어졌고, 궁금한 건 도무지 참지 못하고, 또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고야 마는 성격 탓에 딸아이에게 직접 논술을 가르치는 무모함을 감행했다. 그 결과 저조한 수능성적에도 불구하고 딸아이가 논술로 막판 뒤집기를 하여 명문대에 합격했으니,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자식에게 직접 논술을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은 2013년 고등학교에 진학한 아들 녀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데, 이번에는 일찍부터 논술을 가르쳐 좀 나은 결과를 얻고자 한다.
이런 과정이 직접 논술교재를 쓰는 결과로 이어졌는데, 여기에는 현행 대입 논술 시장에 대한 그릇된 시각을 바로잡으려는 이유도 한몫을 했다. 일부 특목고를 제외하고 제대로 된 논술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 공교육 현실을 감안하면 논술학원을 찾게 되는 불가피성을 인정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행 통합논술의 방향에 역행하는 학원의 논술교육을 맹신해서는 결코 기대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 또한 지울 수 없다. 논술학원의 과대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학생 스스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방법으로 지도한다면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를 수확할 수 있음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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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범위도 광범위하고 방향조차 가늠하기 어려우며, 본질에 대한 사리분별은 더더욱 판별하기 어려운 시험일수록, 핵심만을 살펴 그것을 충실히 따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공부가 된다. 더군다나 대학은 출제 의도를 명백하게 밝히고 그것에 맞춰 답안을 작성할 것을 유도하고 있는 점에 비춰볼 때 더욱 그렇다. 그렇다면 그 핵심은 무엇일까? 바로 교과서와 대입 논술 기출문제를 가지고 공부해나가는 것이다. 교과서에는 대입 논술에서 다루는 핵심 주제에 대한 개념과 이론이 담겨 있다. 따라서 그 안에 담긴 주요 개념을 읽고 정리해가면서 공부하면 된다. 또한 논술로 묻는 주제와 그것을 서술형으로 풀어내는 논제는 기출문제를 통해 공부하면 된다. 더군다나 논술 주제는 해마다 같은 것을 묻는다. 또 제시지문 역시 해마다 같은 고전과 사상서에서 발췌해 출제된다. 여기에 최근에는 교과서 문학지문이 빈번히 출제되고, 비문학 역시 수능 기출문제를 변형해서 출제되는 경우가 늘어났기에, 기출문제에 더해 교과서와 EBS 교재 등을 가지고 함께 공부해나가면 된다. 그렇게 되면 수능 점수까지 더불어 올라간다.---대입 논술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저는 고2~3 동안 통합논술을 준비했는데요, 본격적으로 논술을 준비한 건 고3때부터였습니다. 사실 통합논술을 잘 하기 위해서는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단기간에 많은 책을 읽고 쓴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저 역시 많은 글을 접해보지 않았고 써보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 글을 쓰는 것이 막막하고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를 위해 글을 읽고 요약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또한 중앙대학교의 과거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 때는 우선 문제를 철저히 분석했습니다. 이 문제에서 무엇을 써야 할지, 어떤 식으로 답안을 적어나갈지, 분량은 어느 정도로 할지 등등을 구상했습니다. 그 다음 각 제시문을 요약했고 그 다음에는 제시문을 구조적으로 분석하여 문제에 맞춰 글을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제시한 모범답안과 내 답안을 비교하여 다시 글을 쓰고 모범답안의 구조와 내용 등이 내가 맨 처음 생각했던 것과 얼마나 유사한지 비교하여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준비했습니다.”---중앙대 교육학과 12학번 신○○, 〈중앙대 논술백서〉

잘된 논술 답안은 자기주장과 그 근거를 담은 논증 구조를 이루어야 하며, 논증은 이에 합당한 논리와 타당한 근거를 확보할 수 있도록 객관화되어야 한다. 이는 자기주장을 객관적ㆍ비판적으로 서술함을 의미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제시지문에 대한 올바른 해석을 통해 사실과 의견을 구별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사실은 사실 그대로 정확하게 서술하고, 의견은 비판적으로 재해석하여 객관적으로 재구성해야 한다. 이후 자기주장을 보태가며 글을 쓸 때 역시 주장과 근거의 논증 형식으로 객관적ㆍ비판적으로 기술함으로써 그 의미를 명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논술은 사실만을 있는 그대로 기술하는 글도, 개인적인 느낌이나 감상, 의견을 주관적으로 풀어나가는 글도 아니다. 잘된 논술을 위해서는 설명적 글쓰기와 논증적 글쓰기를 함께 구성하되, 적절한 위치에 적절한 글 묶음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담아야 한다. 다시 말해, 글을 읽을 때는 글의 의견과 사실을 구분해가며 읽을 수 있어야 하며, 또한 글을 쓸 때도 억지 주장, 인과적 설명을 피하고 서술과 논증만으로 구성하되, 문제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맞춰 둘을 명확히 구분해서 서술해야 한다.
---논증글 찾기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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