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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그리스도인인가

나는 왜 그리스도인인가

[ 개정판 ]
존 스토트 | IVP | 2020년 02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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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127*191*20mm
ISBN13 9788932817491
ISBN10 8932817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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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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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생애의 어느 시점엔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찌름을 느끼고 두드림을 들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가 우리를 추적하고 경고하시는 방법을 다양합니다. 때로 그것은 수치심과 죄책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혹은 깊고도 어두운 우울함의 구덩이일 수도 있고 아무 의미도 없고 모든 것이 부조리한 존재론적 절망의 공허함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긍정적인 차원에서 우리는 때로 자연의 섬세한 균형을 보며 신비감에 압도당할 수도 있고, 듣기에, 보기에, 혹은 만지기에 놀랍도록 아름다운 어떤 것에 압도당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끈질긴 추적을 의식하고, 그에게서 도망치는 것을 멈추고 ‘이 위대한 연인’의 감싸 안음에 굴복한다면, 우리가 한 일에 대해서 자랑할 여지는 전혀 없을 것입니다. 다만 그의 은혜와 자비에 대한 깊은 감사와, 그의 사랑의 섬김 안에서 시간과 영원을 보내리라는 단호한 결심만이 있을 뿐이겠지요.
---「1장 천국의 사냥개」중에서

제가 그리스도인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기독교가 단지 예수님이 누구인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성취하신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해 주기 때문만이 아니라, 내가 누구인지도 설명해 주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사람이 무엇이기에?”라는 질문이 두 번(시편 8:4; 욥기 7:17) 나오고 그 질문에 대한 대답도 어느 정도 나옵니다. 이 질문은, ‘인간이 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 인간성의 본질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 질문은 세 가지 이유에서 매우 중요한데, 바로 개인적, 정치적, 그리고 직업적 이유입니다.…우리는 이중적인 필요가 있음이 분명합니다. 한편으로는 더러움을 씻어 깨끗하게 되어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욕구와 열망으로 채워진 새로운 마음이 필요합니다. 이 두 가지 모두가 복음에 제시되어 있다는 것이 제게는 참으로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죽으셨고,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성령을 통해 우리를 새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4장 역설적인 인간성」중에서

다섯 번째는 예수 그리스도가 자유에 이르는 길임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자유는 ‘구원’을 현대적으로 잘 표현한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구원 받는 것은 바로 자유롭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로 우리는 죄책과 하나님의 심판에서 자유로워집니다. 두 번째로 우리는 자기중심성의 결박에서 자유로워집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에 대한 모든 두려움에서 자유 하게 해줍니다.…우리가 무엇을 위해 자유롭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정한 자유는 하나님이 나를 만드시고 의도하셨던 원래의 진정한 나 자신이 되는 자유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나를 사랑을 위해 만드셨고, 이 사랑은 주는 넋, 곧 자기 자신을 주는 것입니다. 자유롭게 위해 나는 섬겨야 합니다. 살기 위해서는 자기중심성에 대해 죽어야 합니다. 나의 어리석은 집착에서 해방되어 하나님과 이웃을 자유롭게 사랑하는 것이 자유입니다.
---「5장 자유에 이르는 길」중에서

저는 성경의 균형을 보면 언제나 감탄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단지 마음을 편히 가지고 ‘쉼’을 즐기는 삶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 앞으로 나오면 신기한 교환 행위가 일어납니다. 먼저 예수님은 우리의 멍에를 풀어 주신 후 대신에 자신의 멍에를 씌어 주십니다. 예수님의 두 가지 초대는 결코 분리 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그 둘 중 하나만 골라 가질 자유가 없습니다. 이것이 힘든 일처럼 들립니까? 그러나 오히려 예수님은 이것은 행방의 길이라고 주장하십니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우리의 생각과 의지가 그리스도의 권위 아래서 자유를 얻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진정으로 자유로울 때는 진리의 권위 아래 있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에 복종할 때 자유를 얻게 되는 이유는 하나님의 율법과 우리의 도덕적 본성 사이에 근본적인 상응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이 요구하는 바는 우리에게 낯설지 않습니다. 그것은 창조 때에 우리 마음에 적힌 인간 자신의 법이기 때문입니다.
---「7장 가장 위대한 초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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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존 스토트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비전가였고 목표에 도달하는 법을 알았던 리더였다. 그의 리더십은 언제나 주위 사람들에게는 편안하게 다가가는 인격과 사랑과 지혜 같은 특성으로 나타났다. 그는 균형 잡힌 모습을 늘 귀하게 여겼으며 스스로가 비범하고 보기 드문 균형감각을 보여주었다. 진리에 사랑이 따라왔고, 생각에 행동이, 복음에 사회적 책임이, 교회에 대한 관심에 세상을 아끼는 마음이, 담대한 믿음에 겸손한 정신이, 참되고 옳은 것에 대한 열정에 절제가, 명확한 사고에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함께했다. 그의 목회 사역은 교회에 주어진 큰 인물이었다. 그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 데이비드 웰즈
이 책은 현재 나와 있는 다른 어떤 책보다 더 충실하게 기독교를 소개하는 책이 될 것이네. 그리고 동시에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함의를 제대로 생각해 보고 싶은 진지한 추구자들에게 너무 무겁거나 거창하지 않은 책이 될 것이다.
- 마일스 톰슨
"합리적이고 지적인 방식으로 신앙의 문제에 접근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이 읽어야 할 책이며 나아가 신앙에 대해 회의하는 친구에게도 반드시 권해 주어야 할 책!"
- [퍼블리셔스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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