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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기록부를 디자인하라

학교생활기록부를 디자인하라

: 교사·학생·학부모의 성장 바이블

[ 개정증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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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top100 1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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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876g | 180*240*30mm
ISBN13 9791196568535
ISBN10 1196568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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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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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모임을 하면서 뵌 선생님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품고 끊임없이 탐구하는 해맑은 소년’이었습니다. 학종에서 학교혁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학교생활기록부를 작성하는 힘은 ‘기재요령’이 아니라 ‘학교생활 디자인’에 있다는 점을 실천적으로 보여준 모습은 대단했습니다. 한 신규교사는 자신의 노하우를 하나라도 더 나누려고 애쓰는 선생님의 열정에 크게 감동받았다고 했고, 교내 동아리에서 주최한 ‘마음나눔 편지쓰기 행사’에서 보낸 수많은 감사 편지들을 보면서 선생님께 대한 학생들의 신뢰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 곳곳에 선생님의 직접 경험에서 나온 지혜가 스며들어 있기에, 이 책은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종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자녀의 고등학교 생활에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님께 특별히, 이 책을 권합니다. 교사와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님께도 이 책은 자녀 교육의 길잡이가 될 만한 뛰어난 역작입니다.
- 박숙희 (여수충무고등학교, 진로상담부장)

몇 해 전 졸업식 날이었어요. 2학년 때 반이었던 아이로부터 꽃다발을 받았습니다. 내신과 수능 모두 2등급 중반이었는데 1등급 초반이 가는 대학에 갔다며, 그것도 장학생으로 합격했다며 건넨 ‘마음’이었습니다. 교직에 들어와서 그런 감격은 처음이었지요. 선생님은 제게 그런 기쁨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교사동아리를 하면서 수업은 이렇게 달라져야 한다며 학생중심수업을 직접 보여 주셨고, 학급은 또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세세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여러 선생님들과 힘을 합친 결과, 대입 성적은 ‘개교 이래 대박’이었습니다. 지금 다른 학교로 옮기고 나서도, 저는 선생님을 그대로 따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얼마 전 우리 반 몇과 선생님 강의를 들으러 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학생들은 너무 많은 것을 배웠다고들 좋아했습니다. 바로 그러한 내용이 이 책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선생님과 학생들을 생각하면, 이 책이 다시 나온다는 말에 제가 더 설렙니다.
- 이현정 (여수여자고등학교, 수학교사)

이 책에는 저의 고등학교 시절이 여기저기 담겨 있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한 ‘우리가 하는 문학수업’과, 전통시장을 뒤지고 다녔던 학생기자 동아리활동, 그리고 학교축제를 기획하느라 이리저리 뛰어다녔던 자치활동 모습이 새록새록 담겨 있습니다.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고, 스스로 성장했다는 뿌듯한 마음 또한 감출 수 없습니다. 수시가 무엇인지, 학종이 무엇인지, 학생부는 어떻게 기록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한 채 3년을 보냈다면 절대 얻을 수 없는 수확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어떤 인간상을 요구하고, 학교생활은 어떻게 혁신되어야 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이 책에 고스란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스스로를 ‘대한민국의 교사’라고 칭하는 우리 용성 쌤의 명쾌한 지침서를 ‘대한민국의 학생’ 모두가 읽고, 보다 쉽고 멋지게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늘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서, 삼가 이 책을 추천합니다.
- 김윤식 (제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서정주는 “스물 세 해 동안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바람”이라고 하였는데, “지금의 저를 만든 건 팔 할이 선생님”입니다. 선생님과 한 활동은 분명 대학입시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그보다 저라는 사람을 부쩍 성장시켜 주었다는 느낌이 더 크게 들거든요.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 저는 이전과 질적으로 다른 고민을 하고 질적으로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공부’라는 의무는 학생들에게 사회 문제에 무관심해도 되는 명분이 되곤 하였죠. 하지만 선생님과 활동하면서, 이제는 사회를 위해 할 일을 외면하는 비겁한 사람이 아니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이 책에는 저를 그렇게 이끌어 주신 선생님의 가르침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서점에 널리고 널린 뻔한 이야기가 아니에요. 식상한 말 한 마디 없이, 풍부한 예시로 가득한 아주 친절한 책입니다. (실제로 뵈면 꽤 무서운 분이니, 책으로 만나는 게 더 좋을지도 몰라요!) 학종을 꿈꾸는데 학생부 작성에 막막함을 느끼는 학생들과, 제자들에게 보다 의미 있는 학교생활을 선물하고 싶은 선생님들께서 부디 이 책을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 박인화 (제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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