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생기 넘치는 교회의 4가지 기초

생기 넘치는 교회의 4가지 기초

: 건강한 교회 생활의 개혁된 실천

개혁된 실천 시리즈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60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28g | 150*210*20mm
ISBN13 9791189697037
ISBN10 118969703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늘날에는 가상의 온라인 교회가 유행하고, 장립받은 리더십과는 아무런 연결도 없는 “모든 신자의 사역”을 강조하고, “단지 나와 내 성경이면 족해!”라는 어구에서 드러나는 개인적 태도가 만연하다. 이런 시대에는 “교회는…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며, 하나님의 집이자 가족이다. 교회 외부에는 구원받을 보통의 가능성(ordinary possibility)이 없다”(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25장 2항)라고 말하는 개신교 종교개혁의 신앙고백에서 요약하는 기본적인 성경의 가르침에 다시금 귀를 기울여야 한다. 예수님은 자기 왕국의 열쇠를 어떤 개인이나 파라처치 단체가 아닌 보이는 교회의 손에 쥐여주셨다(마 16:13-20).
--- p.21

교회 안의 권위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곧 하나님의 권위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반영한다. 권위를 거부하는 교회는 질서가 잘 갖춰진 건강한 교회와는 거리가 멀다. 물론 요즘에 하나님의 직분자들을 낮게 평가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 중에는 일부 직분자들의 도덕적 수준이 낮은 탓도 없지는 않다. 그러나 우리의 신실함은 다른 타락한 사람들의 신실함에 의존하지 않는다. 다행히도 그리스도께서는 직분자들의 상태나 그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아무리 쇠퇴하여도 항상 자신이 선택하신 직분자들을 통해 자기 교회를 보살피신다. 이런 지도 체제를 받아들이면 교회의 질서가 잘 갖춰질 수 있고, 더 나아가 큰 기쁨과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 p.61

지역 교회들이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교제의 기준을 확립하는 것이다. 교회 안에는 크고 작은 오류들이 존재한다. 교회들은 다양한 양상을 띠기 마련인데 그런 교회들과 어느 수준까지 교제를 나눌 것인지는 오류의 정도에 의거하여 결정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참 교회들과는 교제를 나눠야 하고, 거짓 교회들과는 교제를 삼가야 한다. 그런 점에서 교리는 나누기도 하고, 결합하기도 하는 작용을 한다.
--- p.88~89

모든 교인이 교사로 부르심을 받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권고할 기회를 가지고 있다(롬 15:14).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무엇인가를 가르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이상적인 것은 없다(재정 문제나 결혼 문제를 다루는 모임이나 청소년들을 위한 모임 등 기회는 무궁무진하다). 특히 교회의 가르치는 사역은 가정이라는 환경 속에서 특별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 p.105

그러나 아래에서 살펴보겠지만 질서가 잘 갖춰진 생기 넘치는 교회는 단지 스스로만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가장 먼저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고, 그 다음으로는 교회 안에 있는 신자들의 건덕과 바깥세상에 있는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존재한다. 교회는 세상의 빛이다(마 5:14). 개개의 교회는 금 촛대이며, 예수님은 그 사이를 거니신다(계 1:12). 우리의 정체성은 우리로 하여금 증언하는 교회가 되어 “화목하게 하는 직분”(고후 5:18)을 담당하게 한다. 그렇다면 교회는 어떻게 이 사명을 실천에 옮길 수 있을까?
--- p.140

선교 사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세 번째 이유는 교회의 건강을 위해서다. 증언하지 않는 교회는 건강할 수 없다. 증언하지 않는 교회는 자기중심적인 불순종에 치우쳐 정체 상태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게다가 교회의 성숙과 성장과 성화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은 “훈련이 안 된” 신규 예배자들이 정기적으로 유입되는 것을 포함한다. 예수님은 증언하지 않는 교회를 향해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 2:4)라고 경고하셨다. 그리스도의 지상명령(마 28:18-20)을 고려하면 사도들의 본을 따라 세상에 나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등한시하는 교회는 “교회”라고 불릴 자격을 잃게 될 위험에 처해 있다(계 2:5 참조).
--- p.150

요즘에 권징을 무시하는 풍조가 만연한 이유는 “교회는 죄인들을 위한 곳이다.”라는 생각 때문이다. 물론 잘못된 생각은 아니다. 그러나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교회는 “회개하는” 죄인들을 위한 곳이다. 이것이 권징의 목적이다. 우리는 이 잃어버린 참된 교회의 표징을 되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
--- p.181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런 모든 이유 때문에 나는 이 책을 최고로 추천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매우 중요한 간극을 메워준다. 이 책은 저자들이 교회의 사역에 관한 기존의 위대한 실천적인 책들에 익숙하다는 것을 나타낼 뿐 아니라 이 책 자체로서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는” 또 하나의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 마이클 호튼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교수)
윌리엄 보에케스타인과 대니얼 하이드는 교회를 사랑한다.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당신과 나도 교회를 사랑하게 되기를 바란다. 어떻게? 예수님이 성경 말씀을 통해 보여주신 교회의 질서, 직분, 부르심 등에 대해 더 배움으로써 그것이 가능하다. 이 책은 교회의 삶과 사역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게 잘 쓰여진 실천적 개론이다. 당신이 새 신자이든 아니면 오랫동안 교회생활을 했든, 이 책을 읽고 교회에 대해 그리고 “교회를 사랑하사 자신을 주신” 구주에 대해 더 분명한 시각을 갖도록 하라.
- 가이 프렌티스 워터스 (리폼드 신학교 신약학 교수)
이 책에서 저자들은 교회 생활의 모든 측면을 다루면서, 핵심이 되는 성경적 원리들을 제시함으로써 교회가 무엇인지 그리고 교회가 어떻게 기능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독자의 교회 배경에 상관없이, 교회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교회는 어떠해야 하는지 알고자 하는 사람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마크 G. 존스톤 (베델장로교회)
이 책은 독자들에게 교회의 본질, 구조 및 실천에 대해 말해주는 성경구절들을 제시해준다. 저자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더욱 더 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이 문제들에 관한 풍성한 계시를 말씀에서 발견하고 선한 목자를 따르게 되기를 간절히 열망한다.
- 테오도르 G. 반 라올트 (캐나다 리폼드 신학교 교회론 교수)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