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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의 정신건강과 책무

선교사의 정신건강과 책무

: 교회와 선교단체의 지원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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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588쪽 | 996g | 152*225*35mm
ISBN13 9788953137028
ISBN10 895313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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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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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는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창 12:3)는 성경 말씀처럼 복의 전달자다. 선교사는 예수님의 성품을 반영하여 그 성품을 재생산하며, 예수님이 이 땅에 세우신 구조를 더욱 굳건하게 만들며, 땅의 모든 종족이 복음을 들을 때까지 말씀을 전달하고 또 전달해야 한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인간의 한계를 가진 우리는 선교사로 살아가면서 여러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우리는 그간 믿음으로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권면했을 뿐이다. 선교사의 정신건강 문제를 돌보는 것은 이제 선택 사항이 아니라 건강한 선교를 지속하기 위한 필수 영역이 되었다. 정신건강 전문가와 교회는 선교사의 정신건강과 삶을 보살피도록 부르심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 p.15

더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은 오늘날 교회가 당면한 중요한 과제이지만, 이미 파송된 선교사를 제대로 보살피는 과제도 소홀히 할 수 없다. 바로 지금이야말로 한국 교회와 선교계, 특히 선교사 멤버케어 단체들이 힘을 합쳐 보다 나은 선교사 케어를 위한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해야 할 때다. 선교사 멤버케어 사역기관이 늘어나야 하고, 그들의 사역이 보다 종합적이고 전문화되어야 한다. 멤버케어를 제공하는 기관들이 모여 공동체를 이루되, 각 기관마다 고유 영역에서의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
--- p.17

예레미야가 느끼는 환멸이 더욱 심해지는데, 그 이유가 다음 말씀에 기록되어 있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렘 15:16

그는 사역 초기의 일을 회상한다. 어린 시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은 다소 벅차게 느껴졌을 테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기쁨과 즐거움이 그에게 있었다. 그는 달콤한 음식을 먹듯 하나님의 말씀을 얻어먹었다. 이전의 수많은 선지자처럼 그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에 대해 (올바른 의미에서) 자부심을 느꼈다. 그도 초기에는 커다란 희망과 기대를 품었을 것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열방의 선지자’가 되다니 이 얼마나 대단한 도전이고 사명인가! 그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은 자라”고 말했다. 이것은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이자 권한이었다. 이것은 한때 소중한 특권처럼 보였으나 이제는 견딜 수 없는 짐과 날마다 겪는 고문이 되었다.

예레미야는 이처럼 환멸에 빠진다. 그는 상황이 주는 압박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그는 하나님이 부르셔서 이 임무를 맡았고, 자신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고 달리 갈 곳이 없다는 것도 안다. 그러나 그것이 싫어 차라리 이런 삶으로 태어나지 않았기를 바란 것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집안사람들처럼 제사장이 될 기대를 가졌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가 가졌을 법한 모든 꿈은 깨졌다. 그의 인생은 실망과 좌절로 얼룩지고 환멸 속에 가라앉고 말았다. 이런 환멸은 하나님의 종에게 쉽게 찾아온다. 새내기 교역자가 목사 안수를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교회에 부임한다. 그는 자신이 부임할 교회가 생명력과 큰 성장으로 소문난 곳이라고 생각하며 영적이면서 선교 중심적일 거라는 기대를 품는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교회의 명성 아래 감춰진 생기 없는 분위기, 역기능, 성격 차이로 인한 다툼, 권력 투쟁, 심지어 부패와 부도덕을 발견한다. 목회에 대해 품었던 그의 열정은 이제 어떻게 될까?
--- p.66~67

몇몇 교회나 기독교 공동체에 가식문화가 만연한 모습을 볼 때면 마음이 아프다. 그들은 연일 찬란한 성공담(‘간증’)을 즐기는 한편 실패의 현실은 부인한다. 나는 그런 상황에 대해 목회적으로 재앙이며, 복음의 진리를 부인하는 것과 거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나는 집회 시간 내내 죄의 고백이 단 한 번도 이뤄지지 않은 예배에 참석한 적이 있다. 그곳에는 승리의 찬양과 간증만 있고 ‘성공’과 ‘믿음’ ‘승리’의 설교만 있었다. 일부 그리스도인 모임에서 벌어지는 이런 기묘한 역설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자신이 실패했음을 인정하는 것인데, 어찌 된 일인지 일단 그리스도인이 되고 나면 자신의 실패를 결코 인정해선 안 된다고 여긴다. 교회에 들어 오려면 자신이 죄인임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교회 안에서 신뢰감을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 성공을 연기하는 것이라니 분명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 우리는 신앙을 받아들이는 순간뿐 아니라 이후 여정의 모든 발걸음마다 지속되는 은혜의 실재를 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p.94

‘숙련자’로서 프랭크와 앰버는 파송 교회와 기관에 보고서를 보내야 했다. 이들이 답해야 하는 질문은 여간 골치 아픈 게 아니었다. 본국의 기대와 선교 현장의 사이에 상당한 괴리감이 생겼다. 회심자는 몇 명이나 되는지? 오늘 누군가를 전도했는지? 향후 5~10년의 전략 계획은? 교회 개척 소식은 아직인지? 프랭크와 앰버는 언어 습득이 여전히 버거웠다(어쩌자고 이렇게 어려운 언어를 골랐을까 싶었다). 그런데 이들의 기도 제목에 대해서는 왜 묻지 않는지? 기도가 정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숫자에만 관심이 있는 건 아닌지? 그리고 전략 계획이라고? 오히려 생존 계획을 물어보는 게 더 유용했을 텐데 말이다! 교회 개척? 그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지 않나? 도대체 무슨 근거로 이런 기대를 하는 걸까?

문득 프랭크와 앰버는 자신이 종업원처럼 느껴졌다. 선교 현장에서의 ‘성공’이 다른 사람들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일인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였다. 교인들에게 있어 하나님 나라에 ‘동참’한다는 대리 만족을 주는 수단으로 자신들이 전락한 것일까? 쌍방 간의 나눔은 오간 데 없고 사역자들에게만 상황 보고 책임이 떠맡겨진 듯했다. 그때 앰버의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우선은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다. 저스틴과 조이는 당장이라도 돌아가고 싶어 했지만 허락되지 않았다. 사역지와 본국 사이에 놓인 바다가 그토록 넓게 느껴진 적은 없었다.
--- p.117

선교기관과 교회는 성공에 대한 인식과 성공의 기준을 바꿀 필요가 있다. 선교사들이 타문화 상황에서 생활하고 이를 견뎌냈다는 사실 자체가 사역임을 인정해야 한다. 선교사들을 목표 달성을 위한 도구나 로봇이 아니라 사람으로서 소중히 여겨야 한다. 맥스웰 박사는 이 점을 잘 표현하고 있다. 성공의 척도는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이지 얼마나 많은 열매를 맺느냐가 아니다. 쓸모 있음의 척도는 자신을 내어드림에 두고 “그 영향력과 결과는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이런 기준에 따라 우리는 선교 보고의 내용과 선교사의 의사소통 체계를 바꾸어 존재론적 보고 방식을 반영하는 대안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즉 회심자가 몇 명이고 개척한 교회가 몇 곳인지 보고하는 수준을 벗어나야 한다.
--- p.127

한국 교회는 한국 사회처럼 짧은 시간에 폭발적 성장을 경험했다. 압축 성장에 대해 일부 교회는 초대교회에서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라고 해석하는 견해와 성공주의 신화에 가까운 기형적 성장이라는 견해가 있다. 한국 교회가 사람과 사회를 이해하는 방식은 기독교 영성과 분리된 것이다. 자신과 하나님은 순수하고 영적인 것이며, 타인이나 사회의 소통과 관계는 세속적인 것이라고 나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남에게 보여주고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강해서 물량주의, 성공주의를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라고 여긴다. Showing과 Doing에 많은 힘을 쏟지만 Being과 Reflecting에는 취약하다. 예수께서 명령하신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마 28:18-20)라는 지상명령에 초점을 두면서 가장 큰 계명인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 13:34-35)는 예수의 말씀을 배제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 p.131

선교 현장에서 ‘나약함의 선교(Vulnerable Mission)’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호소하고 동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이런 조각을 통해 모자이크를 만들어 가신다고 믿는다. 이것은 방치된 실수의 조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와 정교함의 기술을 가진 전문가들의 도움을 통해 하나님의 것이 되는 과정이다. 자문화, 타문화, 다문화, 초문화의 경험을 통해 선교사에 대한 정신건강의 돌봄 지도가 만들어졌다. 선교사는 부르심을 받고 훈련을 받아 선교지에 파송된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 항상 되어가는 존재(a becoming being)라고 할 수 있다. 장소와 상관없이 선교사적 삶을 살아가는 존재(a living being)이며 배우는 존재(a learning being)다.
--- p.139

서양인은 집단에 근거한 정체성을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서양적 사고방식에서 ‘자아’는 사회적 관계나 기대를 통해 정의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서양인은 기대를 지켜내거나 기대를 저버릴 때 느끼는 자부심이나 수치심을 이해하지 못한다. 서양인이 집단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특징에는 순응, 보호, 소속, 연대, 지지, 수용, 지위, 의미, 가치, 존엄, 하나 됨, 공유된 가치, 일관된 규범과 구조, 호혜성, 공유된 자부심과 수치, 공유된 정체성, 무언의 기대 등 다양한 개념이 있다. 선교팀에서 이런 특징을 강조한다면 한국인이 팀 내에서 소속감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덧붙여 팀 내에 어떤 암묵적 기대가 있는지 한국인과 서양인이 이해한다면 서로를 인정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끈끈한 결속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국적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있을 때 자신이 존중받고 이해받는다고 느낌으로써 긴밀히 결속된 팀은 서로의 국적에 상관없이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서로를 기쁘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p.186

한국인들이 문화적 과도기를 지나는 동안 멤버케어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성공적 전환은 전환에 대한 당사자의 반응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는다. 돌봄을 구성하는 요소에는 여섯 가지 차원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들 각 차원은 선교사가 너무 일찍 선교지를 떠나게 되는 문제를 방지할 대책을 제시해준다. 덧붙여 돌봄에는 다섯 층위(마스터, 자신, 파송자, 전문가, 네트워크)가 있어 건강하고 풍성한 삶을 유지하도록 여러 원천으로부터 돌봄을 제공해야 한다. 적절한 돌봄은 선교사에게 자원, 상담, 격려, 교제, 영적 강화, 소명의 재확인 등을 제공하며, 타문화 적응 과정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새로운 문화에 적응한다는 것은 하나의 여정으로, 개인적으로나 사역 측면에서 선교지에서의 고군분투에서 시작해 보람 있고 풍성한 삶으로 가는 과정이다. 그리고 모든 국적의 선교사들이 이 과정을 겪는다. 적절한 멤버케어는 한국인 선교사가 정체성 상실을 겪는 기간 중 그를 도와줌으로써 풍성한 삶을 영위하고 회복력을 갖도록 해줄 것이다. 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가까이 사는 한국인이 돌봄을 제공할 경우 배타적이 되고, 타문화 적응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한국인끼리 결속을 강화하는 데 그쳐 전환 과정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원격 멤버케어가 더 효과적일 수 있다.
--- p.18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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